1. 전언이 하나씩 사실로...'명태균 게이트’ 수사 어디로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과 공방은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신 것처럼 검찰은 곧 명 씨를 소환하고 신병 처리를 고민할 걸로 보입니다.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강버들 기자와 더 짚어 보겠습니다. 앞서 리포트를 보면 명 씨도 이제 구속 가능성 등에 대비하는 걸로 보이네요. 그렇습니다. 명 씨는 그동안 저희 취재진에게 검찰 수사, 특히 구속에 대한 두려움을 자주 비쳤습니다. '검찰이 죄 있다고 하면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도 말했는데요. 그래서 용산, 즉 대통령실에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했고 구해줄 걸로 믿는 듯했습니다.
2. 민주당 지도부 총공세‥김민석 "탄핵이든 개헌이든 끝 봐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 서울역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박정희보다 잔인하고 전두환보다 뻔뻔한 '부부 날강도'는 박정희, 전두환보다 더 무서운 철퇴를 맞을 것"이라며 "특검이든 탄핵이든 개헌이든 '대한의 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3. 브레이크 대신 ‘액셀만 7번’ 밟았다…국과수, ‘급발진’ 재연해보니 역시
자동차 급발진이 아니라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잘못 조작해서 발생하는 사고는 연간 2000건이 넘는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또 페달 오조작 사고 4건 중 1건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의 자동차 사고를 분석한 결과다.
4. “어차피 의사보다 못버는데 해외 취업하자”...카이스트 박사님들 ‘탈출 러시’
한 수도권 대학 기계공학과 박사 출신인 A씨(34)는 박사학위를 딴 후 미국 스타트업에 바로 취업했다. A씨는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한국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업한 경우가 많은데, 사실 연봉 조건이나 처우가 생각보다 좋진 않다며 불만이 많다”며 “꿈을 펼치고자 일찌감치 대우가 좋은 미국 기업에 취업을 했고, 연봉도 친구보다 많이 받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공계로는 국내 최고라고 평가받는 KAIST 박사학위 취득자의 취업 상황을 봐도 이 같은 경향이 확연히 드러난다.
5. 중국인들이 눈도 못 마주친다는 이 한국인...‘불사대마왕’ 5번째 세계 재패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한 경기였다. ‘페이커’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2024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통산 다섯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는 데 성공했다. 이상혁이 소속된 T1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에서 BLG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했다. 3세트까지 1대2로 끌려갔던 T1은 4세트와 5세트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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