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구글·페이스북 韓 대표 참석…자한당도 국감 복귀 

과방위 국감 질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과방위 국감 질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는 IT(정보기술) 분야의 거물이 거의 다 나오는 '초대형 국감'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지금껏 언론 인터뷰도 거의 하지 않던 '은둔형 경영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전 이사회 의장이 처음으로 증인석에 앉아 질의 과정이 생중계되는 만큼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정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는 오후 시간 증인으로 이 전 의장과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 총괄 사장이 출석한다.

주요 외국계 IT기업의 수장인 구글코리아 존 리 대표와 페이스북코리아 조용범 대표도 이날 나오기로 했다.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

주요 IT 기업의 최고결정권자가 지금껏 사업 현안 등을 이유로 국감에서 자주 불출석을 택했던 만큼 이 정도 규모의 출석 실적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것이 정계와 업계의 반응이다.

특히 네이버의 이 전 의장은 대외 활동을 꺼리는 성향 탓에 1999년 자사 창업 이후 지금껏 카메라 앞에서 집중 질의를 받는 모습을 보여준 전례가 없다.

이 전 의장은 애초 "네이버의 주요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고, 신기술 투자와 관련된 유럽 출장 일정이 바쁘다"며 불출석 사유를 밝혔다가, 국회의 강경한 요구 끝에 뒤늦게 출석을 결정했다.

거대 포털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본격 질의가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여야 막론하고 커진 데다, 올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준(準) 대기업 지정 때 자신이 네이버의 실질적 지배자인 '총수'로 지정돼 국감 출석 의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어려워진 사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의장은 뉴스·쇼핑·오프라인 중개·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여러 분야에서 전례 없는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의 사회·경제적 책무 강화 문제와 뉴스 편집과 실시간 검색어의 조작 의혹 등에 관해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가 20대 대선 때 구여권에 불리하게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자유한국당이 국감 보이콧(거부) 방침을 철회해 이날 과기정통부 국감에 참석하면서 이 전 의장은 포털의 정치적 공정성과 관련해서도 고강도 질문을 받게 될 전망이다.

네이버의 라이벌 사업자 카카오의 수장인 김범수 창업자 겸 의장은 장고 끝에 이날 불출석 사유서를 내, 포털 이슈를 둘러싼 여야 집중포화는 고스란히 이 전 의장이 감내할 몫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의장과 김 의장은 2015년도 국감 때도 증인으로 지목됐지만, 당시에는 구 야권(현 더불어민주당 등)의 소환 의지가 크지 않아 결국 네이버·카카오 모두 대외협력을 담당하는 임원이 대리 출석했다.

황창규 KT 회장
황창규 KT 회장[KT 제공]

올해 국감에서는 여야 3당(자한당·민주당·국민의당)이 30일 국감에 불참하는 IT 기업 수장에 대해 증인 출석 거부 혐의로 고발한다는 강경책에 합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출석하는 황 KT 회장과 권 LG유플러스 부회장에게 선택약정요금제 등 통신비 감면 대책과 단말기 완전 자급제에 관한 견해를 질문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이 밖에 지난 정권 당시 벌어졌던 '최순실 국정농단'에 KT가 어떻게 연루됐는지에 대해서도 집중 질의를 받는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국내 소비자에 고가 단말기를 비싸게 판다는 지적과 단말기 자급제 대책, 갤럭시 노트 7에 관한 손해배상 문제 등에 관해 답할 예정이다.

구글코리아·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외국계 IT 회사의 조세 회피 의혹과 '규제 역차별' 문제에 관해 추궁을 받는다.

인사말하는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인사말하는 존 리 구글코리아 대표

외국 IT 기업이 전산 설비와 사업조직 등이 한국 밖에 있다는 사실을 악용해 세금을 대폭 줄이고, 토종 사업자와 비교해 우리 당국의 규제는 거의 받지 않는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구글은 국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려 빅데이터(대용량 전산자료) 분석 등에 멋대로 쓴다는 의혹에 관해서도 질의가 예정돼 있다.

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30 10:51 송고

상장 이후 7천억불까지 애플은 35년…구글은 13년으로 단축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3분기 연이은 악재에도 주가가 치솟으면서 애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시가총액 7천억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됐다.

29일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주가가 전날보다 4.26% 뛴 1천33.67달러로 최고가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이 7천128억3천만 달러(약 806조2천억 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6천799억3천만 달러에서 하루 만에 328억9천만 달러(약 37조 원)가 불어나며 처음으로 7천억 달러 고지를 돌파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알파벳은 애플에 이어 7천억 달러 클럽에 가입한 두 번째 기업이 됐다. 애플은 2015년 2월 세계 증시 사상 처음으로 시총 7천억 달러를 돌파했고, 올해 5월 8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1위(8천422억 달러)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알파벳의 상승 속도는 애플에 비해 훨씬 가파른 것이다. 알파벳은 2004년 상장 이후 13년 만에 시총 7천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어서 35년이 걸린 애플보다 소요 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다.

알파벳의 몸값이 껑충 뛴 건 3분기 시장의 예상을 넘어선 실적을 올린 덕택이다.

알파벳은 26일 실적 발표에서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4% 오른 277억 달러(31조 원), 순익은 33% 뛴 67억 달러를 올렸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지난해 미국 대선 때 러시아가 페이스북, 구글 등으로 가짜 뉴스와 가짜 광고를 내보내 여론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알파벳 주가에도 악재가 될 것으로 봤다.

앞서 유럽연합(EU)이 지난 6월 구글의 쇼핑 검색 서비스를 놓고 불공정거래 혐의로 24억2천만 유로(약 3조 원)의 과징금 폭탄을 매긴 여파도 가시지 않은 상태다.

여기에다 알파벳이 자율주행차 사업인 웨이모 등에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알파벳은 그러나 구글 광고 매출이 3분기 240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하는 등 기존 효자 사업의 활약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인공지능 스피커인 구글홈 등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매출도 24억3천만 달러에서 34억 달러로 치솟았다.

향후 주가 전망도 밝다. 금융투자사 RBC캐피털마켓의 애널리스트인 마크 마하니는 "알파벳은 31분기 연속으로 매출 증가율이 20%를 웃돌게 됐다"면서 주가 목표치를 1천250달러로 상향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애널리스트 44명 중 39명이 애플 주식에 매수 또는 확대 등급을 매겼다.

구글 본사
구글 본사[연합뉴스TV 캡처]

newgla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0/29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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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희롱 연루 경찰관들 "징계 부당" 소송냈다 줄줄이 패소

충북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한 A 경감은 지난해 4월 15일 여경인 B 순경을 관사로 불러 성적 모욕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했다. A 경감은 또 같은 해 6월 23일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이 여경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신체 접촉을 했다. A 경감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다른 여경도 나왔다. 이런 문제로 A 경감은 지난해 9월 해임됐다가 소청을 거쳐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 충북의 다른 경찰서 소속 C 경감과 D 경사는 같이 근무하는 여경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각각 감봉 1개월 처분을, E 경사는 순찰차 안에서 초임 여경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한 것과 관련, 감봉 2개월 처분을 받았다.

 

 

 

 

2. '엉터리' 어린이집 평가인증 손본다…아동학대시 '낙제점'

내달부터 어린이집 평가제도가 점수제에서 등급제로 바뀌면서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가 더욱 엄격해진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1월부터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는 총점수 공개방식에서 A, B, C, D 4등급 공개방식으로 개편된다. 어린이집 평가정보를 국민이 더 믿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정부가 2006년부터 시행한 평가제도는 어린이집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서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 및 교수법, 건강·영양, 안전 등의 영역별·항목별로 평가해 점수를 매기고 75점 이상이면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3. "개는 전자제품과 달라, 손 많이 가고 관리도 잘해야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눌린 듯한 코를 가진 묵직한 중형견(犬)이 득달같이 문 앞으로 뛰어나왔다. 이에 뒤질세라 조그만 체구에 빛나는 눈을 가진 소형견이 달려나와 발을 정신없이 핥아댔다. “우리 첫째 구찌(퍼그)와 막내 미유(치와와)예요. 대형견인 둘째 보노(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지금 훈련견 대회 준비차 대전에 있는 고향집에 잠시 가 있습니다.” 주인인 전기창(26)씨는 소문난 ‘개아빠’다. 서울 면목동 소재 방 2개짜리 빌라에 친구와 함께 살며 크기도 성격도 제각각인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람 2명, 반려견 3마리로 구성된 요즘 세상에 흔치 않은 ‘대(大)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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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할 나이에 '치매'...젊어도 발병

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모씨(56·여)는 어느날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다. 노인이 돼야 걸리는 병으로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벌써부터 치매라는 사실에 가족들이 생각나면서 눈앞이 캄캄해진다. 앞으로라도 치매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사의 설명에 한숨만 나온다. 치매는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얼마든지 발병할 수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려 70여가지에 이른다. 치매환자 10명 중 7명가량은 서서히 판단력과 언어능력이 감퇴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다. '혈관성 치매'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생길 수 있는 '전측두엽 퇴행' 치매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2. 핼러윈? 이태원보다 여의도…촛불, 파티로 즐기다

촛불집회 1주년을 맞아 28일 열린 서울 여의도 집회는 파티장이었다. 집회 명칭도 '자유로운 시민들의 촛불 1주년 기념축제 촛불파티'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개최된 이번 집회는 우선 서구 기념일 핼러윈(10월 31일)과 결합한 게 특징이다. 집회 참가자도 핼러윈 문화에 상대적으로 익숙한 젊은 층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곳곳에 핼러윈 코스튬(의상)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집회 분위기를 돋우었다. 김모씨(30대·여)는 친구들과 함께 인기 캐릭터 '조커'를 따라 코스튬을 연출했다.

 

 

 

 

3. 홍종학, 증여·학벌주의 논란…내달 10일 청문회 만만치 않을 듯

다음 달 10일 열리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홍 후보자와 가족의 재산 증식 과정에 대해 검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 후보자가 이전부터 부의 대물림의 비난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검증의 강도는 더 세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학자, 시민단체 운동가, 국회의원으로서 재벌·대기업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낸 '재벌 저격수'로서의 행보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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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곳에서 열린 촛불 집회 1주년, 시민 목소리는 하나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 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촛불 집회에 앞서 ‘청와대 행진’ 논란으로 광화문과 여의도로 갈라졌던 두 촛불은 ‘적폐청산’이라는 한목소리를 냈다. 28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과 영등포구 여의도에는 각각 집회 측 추산 5만명, 1만명의 시민이 모였다. 지난해 10월29일 광화문에서 ‘박근혜는 퇴진하라’라고 외쳤던 시민들은 이날 ‘촛불은 계속된다, 적폐를 청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2. 떠돌거나, 빚 내거나…가계부채 늪 빠진 30대

결혼 7년차 직장인 이모씨(34)는 최근 서울 강동구에 아파트를 구입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명의는 내 집이지만 ‘온전한’ 내 집은 아니다. 환갑이 될 때까지 은행 대출금을 갚을 생각을 하면 까마득해진다. 무리하면서까지 집을 산 이유는 있다. 전세금 3억원에 첫 신혼집을 구할 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견딜 만했다. 첫 재계약 시점이 되자 집주인은 월세 전환을 요구했다. 무섭게 뛰는 임대료에 밀려 결혼 이후 두 차례나 이사를 했지만, 현재는 다달이 80만원을 내는 보증부 월세를 산다. 부모님의 신혼 시절은 이렇지 않았다. 이씨의 아버지는 서른 살이었던 1981년 결혼과 함께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했다. 그때는 외벌이로도 돈을 어느 정도 모으면 빚 없이도 내 집 마련이 가능했지만, 맞벌이에 대기업에 다니는 이씨 부부에게도 대출 없이 집 사기란 불가능의 영역이다.

 

 

 

 

3. 한중관계 해빙 기류 확산…유통·관광 "봄날 기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갈등으로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시진핑(習近平) 2기 체제 출범을 계기로 해빙될 조짐이 보이면서 유통·관광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유통·관광업계는 지난 3월 중순 중국의 '금한령'(禁韓令) 이후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매출이 곤두박질쳤지만 최근 금한령이 해제된 듯한 조짐이 곳곳에서 감지되면서 조만간 유커가 돌아올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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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순실, 11월 선고하나…막바지 심리 내주 재판 분수령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인 '비선실세' 최순실씨(61)의 향후 재판 진행과 관련한 재판부의 생각을 이르면 다음주 공판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씨가 지난해 10월3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은 뒤 1년 만에 결심 공판기일이 잡힐 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11월 2일과 3일 최씨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2)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2일 공판에는 김종 전 문체부 2차관과 김건훈 전 청와대 행정관이, 3일 공판에는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증인으로 각각 출석한다. 검찰과 변호인단은 이들을 상대로 삼성과 롯데 등 관련 뇌물 사건, 미르와 K재단 출연 등에 관해 물을 예정이다.

 

 

 

 

2. “북핵 위협받는 미국, 한국 빼고 군사작전 감행할 수도”

“만약 북한 핵·미사일이 실전배치되면 남북의 군사력 균형이 결정적으로 붕괴돼 혹시 평화가 유지된다 해도 종속적, 노예적 평화를 벗어나기 어렵다.”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전 대통령비서실 국방보좌관·예비역 육군 중장·사진)은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이사장 남시욱)가 10월 25일 개최한 제4회 화정 국가대전략 월례강좌 ‘북핵과 대북 군사옵션’ 주제 강연에서 최근 정세를 이렇게 진단했다. “북한 핵개발이 완성 단계에 들어서면서 한국은 생사의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다. 김 이사장은 이어 “우리도 전술핵 재배치나 자위적 핵개발 등 강한 압박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오늘 어떤 용기와 지혜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 100년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 이사장이 한 강연의 주요 내용이다.

 

 

 

 

3. 진선미 "세월호 참사 박근혜 10시 전에 보고 받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첫 보고 시점이 10시가 아니라 9시30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의혹 문건을 공개한 이후 추가 증거로 보인다. 29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작성한 '2014년 4월16일 10시 진도해상여객선 침몰사고 상황보고'를 분석한 결과, 박 전 대통령은 10시 이전에 이미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상황보고'는 2014년 5월 행정안전위원회 세월호 참사 현안보고를 위해 당시 안전행정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다. 이 자료에는 대통령이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 객실 엔진실 등 철저히 수색해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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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미사일 추적에 '신의 방패' 이지스함이 나섰다

고도화되는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해군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해군은 바다 위를 항해하는 함정의 특성상 지상에 고정된 탐지레이더에 비해 운신의 폭이 넓다. 북한 탄도미사일이 날아와도 위치를 옮길 수 있어서 생존성도 높다. 탐지거리도 길며 필요시 미사일이나 레이저포 등 요격무기를 탑재해 탐지, 추적, 요격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스커드와 KN-02 등 사거리 1000㎞ 이하의 단거리에 불과해 지상에 배치된 공군의 그린파인 탄도미사일 탐지레이더와 피스아이 조기경보통제기, 패트리엇(PAC-3) 요격미사일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다.

 

 

 

2. 바람 잘 날 없는 국민의당…박준영도 의원직 상실 위기

원내 제3정당인 국민의당에 연일 위협적인 바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선재)는 27일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박준영 의원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의 실형과 추징금 3억170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선고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대법원에서 2심대로 형이 확정될 경우 박 의원은 의원 신분을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선거사무원에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최명길 최고위원도 지난 8월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은 바 있다.

 

 

 

 

3. '국정원 사건 은폐' 장호중 부산지검장, 오늘 검찰 출석

검찰의 국가정보원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가짜 사무실을 차려 압수수색을 대비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장호중(50·사법연수원 21기) 부산지검장이 오늘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29일 장 지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장 지검장은 지난 2013년 국정원 감찰실장으로 근무하면서 검찰 수사에 대응하기 위해 꾸린 '현안 TF‘에 참여해 가짜 사무실을 마련하거나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들에게 허위 증언을 시킨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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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7.10.27 (1)  (0) 2017.10.27

1. 모텔서 연인 밀쳐 살해 혐의 40대 무죄 '의심 들지만 증거없어'

 모텔 7층에서 연인을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증거 부족을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1부는 2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7일 새벽 전북 전주 시내 한 모텔 7층 객실에서 함께 투숙한 연인 B(45·여)씨를 창밖으로 밀쳐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2. 무단지각·학생 직행··· 하나마나 한 '고3 2학기'

 27일 서울에 있는 일반고인 A고 3학년 교실. 오전 9시가 넘었는데도 자리 절반가량이 비어 있었다.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생들이 오전 10시쯤 돼서야 학교에 오는 탓에 1교시는 하는 둥 마는 둥이다. 예체능 계열 학생들은 '등교 도장'만 찍고는 곧장 입시학원으로 직행한다. 그럭저럭 자리가 채워져도 수업은 제대로 이러지지 않는다.













3. '보수' 이진성 카드, 공백해소 명분-법개정 실리 다잡을까

 문재인 대통령의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은 정치적으로 '명분'과 '실리'를 모두 취하기 위한 의도로 읽힌다. 우선 신속한 지명으로 헌재소장 공백 사태를 최대한 빨리 종식시켜야 한다는 명분이다. 이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한 보수 성향 인사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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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명문대 안나오면 소양 없다?홍종학 장관후보 저서 논란 

 고가의 부동산 증여가 논란이 되고 있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명문대 진학을 절대시하고  고졸자·중소기업인을 폄하하는 듯한 내용의 저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명문대를 나오지 않는 사람을 겨냥해 "경쟁해 나갈 근본적인 소양이 없다"거나, 한국에서는 "좋은 대학에 못 들어간다면  빌 게이츠가 될 수 없다"고 하는 등 과연중기벤처부 장관으로서 적합한지 의문이 들게 하는 대목이 상당수 나온다.











2. 아이폰8 예약판매 첫 날...전작에  비해 판매량 적어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8 시리즈 예약판매를 시작했지만 판매량은 아이폰7 시리즈에 비해 다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폰8 및 플러스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3.檢 '졸음운전 참사' 버스기사에 금고 3년 구형··· "피해 막대"

 검찰이 졸음운전으로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광역버스 운전기사 김모(51)씨에게 금고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우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의 행위로 발생한 피해가 너무 크다"며 이같이 구형 의견을 제시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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