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희롱 연루 경찰관들 "징계 부당" 소송냈다 줄줄이 패소
충북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한 A 경감은 지난해 4월 15일 여경인 B 순경을 관사로 불러 성적 모욕을 느끼게 하는 언행을 했다. A 경감은 또 같은 해 6월 23일 자신의 사무실을 찾아온 이 여경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신체 접촉을 했다. A 경감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다른 여경도 나왔다. 이런 문제로 A 경감은 지난해 9월 해임됐다가 소청을 거쳐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비슷한 시기 충북의 다른 경찰서 소속 C 경감과 D 경사는 같이 근무하는 여경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각각 감봉 1개월 처분을, E 경사는 순찰차 안에서 초임 여경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말을 한 것과 관련, 감봉 2개월 처분을 받았다.
2. '엉터리' 어린이집 평가인증 손본다…아동학대시 '낙제점'
내달부터 어린이집 평가제도가 점수제에서 등급제로 바뀌면서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가 더욱 엄격해진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1월부터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도는 총점수 공개방식에서 A, B, C, D 4등급 공개방식으로 개편된다. 어린이집 평가정보를 국민이 더 믿을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정부가 2006년부터 시행한 평가제도는 어린이집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서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 및 교수법, 건강·영양, 안전 등의 영역별·항목별로 평가해 점수를 매기고 75점 이상이면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3. "개는 전자제품과 달라, 손 많이 가고 관리도 잘해야죠”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니 눌린 듯한 코를 가진 묵직한 중형견(犬)이 득달같이 문 앞으로 뛰어나왔다. 이에 뒤질세라 조그만 체구에 빛나는 눈을 가진 소형견이 달려나와 발을 정신없이 핥아댔다. “우리 첫째 구찌(퍼그)와 막내 미유(치와와)예요. 대형견인 둘째 보노(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지금 훈련견 대회 준비차 대전에 있는 고향집에 잠시 가 있습니다.” 주인인 전기창(26)씨는 소문난 ‘개아빠’다. 서울 면목동 소재 방 2개짜리 빌라에 친구와 함께 살며 크기도 성격도 제각각인 반려견 3마리를 키우고 있다. 사람 2명, 반려견 3마리로 구성된 요즘 세상에 흔치 않은 ‘대(大)가족’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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