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뮌스터 차량돌진…무방비 군중 노린 공격에 또 속수무책
무방비 상태로 일상을 즐기던 시민들을 노린 '소프트타깃 공격'에 또 유럽에서 대량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독일 경찰에 따르면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의 구시가지의 키펜케를 광장의 보도로 트럭 1대가 돌진해 현재까지 범인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슬람 극단주의 동조자에 의한 테러 공격이 아니라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자국 시민이 저지른 일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긴 하지만, 이번에도 일상의 필수품으로 손쉽게 조달할 수 있는 트럭에 무고한 시민들이 속수무책 희생됐다는 점에서 충격이 적지 않다.
2. 법원 "'정규직' 믿고 입사 지원한 근로자 계약갱신 거절시 부당해고"
B씨는 2015년 구인 공고 사이트에서 A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채용 공고를 보고 입사 지원했다. 정규직이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의결을 거쳐 B씨와의 근로계약 기간을 그해 10월 1일부터 말까지 정해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입주자대표회의는 의결을 별도로 거치지 않고 근로계약 기간을 2016년 1월부터 1년간으로 해서 같은 조건의 계약을 했다. B씨 이전에 관리소장으로 근무한 사람도 이런 식으로 1년씩 근로계약을 갱신해 약 17년을 일했다. 사실상 정규직과 다름 없었다. 그러나 2016년 10월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바뀐 뒤 내부 결의 없이 독단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B씨의 근로계약은 갱신되지 않았다. 이에 B씨는 노동 당국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서 재심 끝에 부당 해고를 인정 받았다. 입주자대표회의는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 역시 부당 해고로 판단했다.
3. 남북, 실무회담 '1라운드' 매듭···반환점 돈 정상회담 준비작업
2018 남북 정상회담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정상회담 준비 작업도 어느 덧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 준비단계에 접어든 모양새다. 전날 열린 정상간 핫라인 구축을 위한 통신회담을 끝으로 남북이 개최키로 합의한 분야별 실무회담도 한 차례씩 마무리 됐다. 지난 5일 의전·경호·보도 분야 실무회담에서는 최초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선과 경호·의전·취재 지원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 오·만찬 방식과 군 의장대 사열 여부, 생중계 여부 등을 집중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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