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민번호 뒷자리서 지역번호 사라진다

 오는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에서 지역번호가 사라진다. 성별을 표기하는 한 자리와 임의번호 여섯 자리로만 구성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다.행정안전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주민등록번호 지역번호 폐지, 등·초본 발급 시 표시내용 선택권 확대, 외국인의 전입세대 열람 허용, 전입신고 통보서비스 서식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우선 10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신규로 부여받거나 변경하는 경우 뒷자리는 성별·임의번호로만 구성된다. 현행 주민등록번호뒷자리 숫자에는 읍·면·동 지역번호가 포함돼있어 특정 지역출신에 대한 차별논란이 제기됐었다. 또 모든 새터민들이 하나원 소재지인 경기 안성시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받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주민등록번호로 새터민 여부를 구별하는 일도 잦았다. 아울러 생년월일과 출신지역을 알면 주민등록번호를 쉽게 추정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문제로 지적돼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진영 행안부 장관의 공개정보로 주민등록번호를 추측현행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의 허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2. 렘데시비르 임상 국내 책임자 "첫 코로나19 치료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국 생명공학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와 전 세계 10개국 의료기관이 코로나19 환자 1063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증상 초기 환자의 회복기간을 약 31% 앞당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임상시험에 참여한 국내 연구팀이 이런 시험결과를 두고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표준 치료제’가 됐다고 평가했다.오명돈 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NIH 주도 임상연구를 통해 렘데시비르는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개발되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렘데시비르보다 더 월등하거나 최소한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오 교수가 언급한 임상시험은 지난 23일 미국 의학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됐다. 전세계 68개 기관이 국제 프로젝트팀인 'ACTT-1'을 결성해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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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치원생 확진에 서울교육청 "내일 오전까지 2차 등교 여부 결정"

 초등학교 1·2학년과 유치원의 등교개학을 이틀 앞두고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유치원생이 나오면서 등교 여부가 다시 안갯속에 놓였다.교육당국은 강서구 소재 미술학원 강사와 접촉한 학생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보고 이튿날인 26일 오전까지는 등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강서구 예일유치원 원생 1명(남·6)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24일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 영렘브란트 미술학원에 다녔다.서울시교육청은 학원 인근 유치원 10개, 초등학교 5개가 운영하던 긴급돌봄 교실을 중단하고 26일까지 학교 문을 닫아걸었다. 미술학원이 소재한 건물의 학원 5개, 교습소 8개는 휴원하고,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에 나설 예정이다.학원생이 다니는 유치원, 초등학교와 강서구 지역 학교의 등교개학 여부는 접촉자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검사 결과가 오는 26일 오전까지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서구 미술학원 수강생인 유치원생, 초등학생과 강사, 학부모 총 11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7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2. 한명숙 수사팀의 거짓진술 압박 의혹…검찰 “명백한 허위”

 한명숙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것으로 지목된 한신건영 전 대표 고 한만호 씨 진술의 신빙성을 없애기 위해 검찰이 한씨의 수감 동료를 회유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당시 수사팀이 “객관적 사실관계에 배치되는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25일 온라인 매체 뉴스타파는 한씨의 동료 수감자 A씨의 인터뷰를 토대로 한명숙 수사팀의 진술 조작 의혹을 보도했다.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제공했다고 인정한 한씨가 법정에서 돌연 진술을 뒤집자 검찰이 구치소 동료들의 입을 통해 한씨 진술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전략을 짰다는 것이다. 미리 작성한 진술서를 수감자들이 손으로 베끼도록 하는 방식으로 수감자들을 학습시켰다는 구체적인 정황도 언급했다. 재소자 중 한 명이 협조를 거부하자 검찰이 그의 아들과 조카를 별건수사하겠다고 협박했다는 내용도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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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남도 유흥시설 3천여곳 집합제한…노래방·감성주점도 포함

 충남도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도내 유흥시설에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다.집합제한 명령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 적용된다.대상시설은 클럽, 룸살롱, 카바레, 콜라텍 등 유흥주점 1천210곳과 노래방(코인 노래방 포함),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천71곳이다.지난 1차 집합금지 기간에 빠졌던 노래방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도 새롭게 포함됐다.집합금지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영업을 중지시키는 것이고, 집합제한은 강화된 방역수칙을 충족하면 영업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이에 따라 집합제한 대상시설 운영자는 시설 출입자 명단을 작성하고 코로나19 증상 체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영업 전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노래방은 영업시간 중 1시간 동안 쉬며 실내를 소독해야 한다.충남도는 집한제한 명령이 잘 지켜지는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2. ‘노마스크’ 내일부터 버스·택시 못 탄다

 26일부터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전국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나오자 25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내놨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해 온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전날(24일) 기준으로 운수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버스 9건, 택시 12건 등이다.정부는 26일부터 버스나 택시 등 각 운송사업자와 운수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최소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전파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기존에는 승차 거부는 사업 정지 또는 과태료와 같은 행정 처분을 받았지만,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에 한해 한시적으로 행정 처분을 면제하기로 했다. 다만 승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막무가내로 탑승하더라도 현행법상 직접 제재할 수 없어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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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가을 서울세계불꽃축제 취소…"코로나 예방 동참"

 한화가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않는다.㈜한화는 25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선제적·예방적 차원에서 감염병을 예방하는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불꽃축제를 위해서는 해외팀 초청을 비롯해 수개월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지만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물리적인 준비 시간이 부족해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2000년부터 매년 10월 열리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외부 영향으로 취소된 것은 네 번째다.2001년에는 9·11 테러, 2006년과 2009년에는 각각 북한 핵실험에 따른 국내외 정세와 신종플루 감염 위험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한화 측은 "올해 불가피하게 불꽃을 선보이지 못해 아쉽지만 코로나19 어려움을 무사히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 쿠팡 부천물류센터 직원 '미스터리 감염'…200명 자가격리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직원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부천시와 쿠팡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30대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여성 A씨가 코로나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A씨는 지난 20일까지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 일일 단기직으로 근무해왔고, 지난 20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A씨는 23일 부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쿠팡 부천물류센터에는 3교대로 약 1300명 정도가 근무한다. 이에 방역당국은 근무자 중 200여명을 접촉자로 파악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쿠팡 측은 이에 대해 매일 물류센터 방역작업을 해왔으며, 24일 A씨의 확진 소식을 전해들은 뒤 추가 방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 후 현재 쿠팡 부천물류센터는 정상 운영중이다.쿠팡은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물류센터 등에서 매일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근무자들에게 마스크와 장갑을 끼도록했으며 열감지카메라로 체온 체크도 해왔다고 설명했다.쿠팡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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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靑, '수출용 진단키트명 독도로' 청원에 "업체가 결정"

 청와대가 25일 외국에 수출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이름을 독도로 해달라는 국민청원에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답을 내놨다. 정동일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놓은 답변에서 "수출용 진단키트 명칭은 이를 개발, 제조 ,수출하는 업 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정 비서관은 특히 "진단키트가 신속히 개발돼 세계에 수출되고 있지만 그 명칭은 정부가 개입할 수 없는 민간 자율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청원인은 앞서 3월에 "진단키트가 '독도'라는 이름으로 수출된다면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독도의 위상이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 비서관은 3월 15일 미국에서 입국할 당시 코로나19증상이 있었는데도 제주를 여행한 서울 강남구 모녀 확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에 대해 "이들은 당시 자가격리 권고 대상이었다"며 사실상 처벌이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2. 면세점, 구매취소로 '마이너스 매출'도..."차라리 휴업 선택권 달라"

 25일 오후 해외로 드나드는 발길이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면세점을 찾는 사람은 전무했다. 몇 달 전까지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매장 한복판은 천장 위 형광등 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주기적으로 흘러나오는 안내방송만이 매장의 정적을 깨웠다. 아래층 백화점 매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갑자기 찾아온 정적에 놀란 듯 재빨리 꼭대기층으로 발길을 옮겼다. 텅 빈 면세점 매장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매장마다 지키고 선 직원들은 그런 반응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바닥을 주시할 뿐이었다. 면세점업계 타격이 장기화 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로 얻은 높은 신뢰로 글로벌 면세산업 성장을 견인해온 한국 면세업계가 위기를 맞으면서 거대 수출산업이 충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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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정부 코로나경제전쟁에 돈 더푼다.. "재정은 치료제면서 백신"

 문재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충격에 우리 경제가 전시상황이라며 재정역량을 총동원해 돈을 과감히 더 풀 전망이다. 고용과 수출 등 실물경제의 위축이 본격화하고 있어 더 과감한 재정의 역활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불을 끌 때도 빠르게 충분한 물을 부어야 빠른 진화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기조다. 정부가 1~2차 추가 경정예산안을 뛰어넘는 3차 추경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코로나 경제위기가 단기간에 끝날 것 같지 않은 만큼 내년 예산안도 올해 이상으로 확장적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총지출 증가율도 현행(2019~2023) 6.5% 수준을 넘어서는게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해 3차 추경까지 편성되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은 외환위기 당시 수준을 훌쩍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국가채무비율도 45%에 육박하게 된다.

 

 

 

 

 

 

2.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민주당 "송구...사실관계 확인 먼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열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의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활동을 비판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송구하다"며넛도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원록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5일 오후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30년간 '위안부' 운동을 함께해온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까지 하며 문제를 제기 한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 거취 문제에 대해선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서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적극적으로 해소해 가야 한다. 이번 논란으로 위안부의 대의와 역사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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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생 아들 주검에 "택배왔다""왜곡·모욕 끝나지 않아"

 

 증거와 증언이 넘쳐나도 광주에는 '왜곡'이 잔인하게도 들러붙어 있습니다. 진실이 있는 한 모든 주장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순 없을 텐데 광주를 향한 왜곡의 목소리는 외려 시간이 갈수록 당당해지고 있습니다. 그 왜곡과 조롱, 모욕이 피해자들 삶에 어떠한 얼룩으로 남았는지 오픈마이크에서 담아왔습니다.

 

 

2. 629호 고민정, 이낙연계는 7층 몰렸다···의원회관 '명당' 어디

 

 국회의원회관은 국회의원의 집무실이자 휴게공간이다. 그곳에도 명당이 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층수, 이동의 편의성, 주요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기준이다. 한번 입주하면 임기 4년 간 바꿀 수 없어 입주 경쟁이 치열하다. 호실(號室)에 따라선 수십 명의 당선인이 몰리기도 한다. 지정학적 위치도 중요하다. 호수 자체가 의미를 갖는 경우가 있고, 이웃 의원실과의 관계도 고려사항 중 하나다. 그런 의원회관이 이사철을 맞았다. 4년 마다 돌아오는 의원실 배정 얘기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당선인 177명에게 각 의원실 배정 결과를 통보했다. 그 중 정치권의 관심을 모은 방 배치를 정리했다.

 

 

3. '사은품 가방' 얻으려고 주문한 후버려진 커피 300

 

 얼마 전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누군가 커피 수백 잔을 시켜놓고 그대로 두고 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주는 가방이 온라인에서 비싸게 팔리자 이 가방만 챙겨간 건데요. 결국 커피 300잔이 그대로 버려졌습니다.

커피 수백 잔이 담긴 가방들이 수북이 쌓여 있고 공짜로 가져가라고 종이를 붙여놨습니다.

 

 

4. "진단키트 사용승인"...미국 FDA가 인정한 한국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1개 더 추가됐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관계사인 솔젠트에서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DiaPlexQ)이 미국 FDA로부터 EUA를 획득했다. 이 제품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6개사 6개 제품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씨젠, 솔젠트, 코젠바이오텍, SD바이오센서, 바이오세움, 바이오코아 등 총 6개 기업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다.

 

 

5. 삼성이 만든 농구장 4배 크기 사이니지전 세계적 주목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설치된 초대형 사이니지 '파도'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장소에 설치되는 옥외 광고용 디스플레이로 TV와 컴퓨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 이어 '4의 스크린'으로 일컬어진다. 코엑스 광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서 파도가 요동치는 영상이 상영되는데, 실제로 바다에서 파도가 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감상평이 쏟아진다. 압도적인 전광판 크기와 선명한 화질이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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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5.24 (1)  (0) 2020.05.24

 

1. 코로나 충격’에 저소득층만 타격 입었다…하위 10% 소득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저소득층이 특히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가계 전체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득 하위 10%만 눈에 띄게 감소했다. 특히 근로소득이 대폭 줄었다. 24일 통계청의 20201분기 가계동향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가계수지를 소득 10분위별로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 10%에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은 959019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6% 감소했다.

 

 

2. 트럼프 두달만에 골프 재개...마스크 안쓰고 1인용 카트 타

 

미국 내 모든 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업장 폐쇄·주민 이동 제한 등을 완화하는 경제 재가동에 돌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 선언(313) 이후 두 달 반 만인 지난 23(이하 현지 시각)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장 복귀는 미국의 경제 재가동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3. 한명숙 재조사 목소리에… 진중권 “180석 달성 기념 대모님께 효도 좀 하려는 모양”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여권을 중심으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재조사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VIP(문재인 대통령) 숙원사업 같은 건가라며 쏘아붙였다. 진 전 교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총리 사건 사실관계를 정리해놓은 기사 링크를 공유한 뒤 갑자기 왜들 저러지?”이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180석 달성 기념으로 대모님께 효도 좀 해 드리려는 모양인데, 야바위에 속지 말라고 적었다.

 

 

4. "언제 끝낼 수 있나요" 코로나19로 두 달째 신혼여행 중인 커플

 

이집트 출신 한 신혼부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신혼여행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이하 현지 시각) 워싱턴 포스트, BBC 등 외신은 칼리드 목타르(36), 페리 아바우제이드(35)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사는 두 사람은 지난 36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칼리드와 페리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해 다니긴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힐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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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세롭다"…유튜브서 조롱받던 '깡'의 역주행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만 본 사람은 없다. (정지훈)'' 이야기다. '한국 다람쥐''11'하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단어다. '' 도입부 'hundred dollar bill'(100달러)이라는 추임새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이는 '한국 다람쥐'로 들리게 된다. 외국어가 특정 의미를 가진 모국어로 들리는 현상을 '몬더그린'이라고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 뮤직비디오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깡팸'(+패밀리)의 일원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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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배기사에게 한참 길 안내한 낮은 사람”…노무현 11주기 추도식 엄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은 노 전 대통령 기일이다. 이번 추도식은 코로나19에 최소 규모로 진행됐다. 지난 추도식까지 운영됐던 서울역~진영역 왕복 봉하열차와 전국 단체 버스는 올해 운영하지 않았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아들 건호 씨, 딸 정연 씨 등 유족과 각계 주요 인사 등 100여명만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은 노무현재단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2. 모든 것 까발리겠다”… 할머니 기자회견에 윤미향 나타날까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용수 할머니가 예고한 마지막 기자회견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전 정의연 이사장)의 기부금 유용 의혹 등을 처음 제기해 파문을 일으켰던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을 까발리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에게 배신자와 배신당한 사람이 한 자리에 있어야 옳고 그름을 밝힐 수 있다며 기자회견 참석을 요청했던 터라 윤 당선인이 이 자리에 나타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 프랑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깜짝 마스크 선물에 '울컥'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지났어도 우리를 늘 생각해주는 한국인들에게 감동했습니다." 프랑스의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한국의 '깜짝 선물'에 놀라워하면서 현지 언론에 잇따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방의 소도시 아뇨에 거주하는 폴 로랑 씨는 최근 주프랑스한국대사관이 보낸 우편물 꾸러미를 집 편지함에서 발견해 뜯어 보고 깜짝 놀랐다. 봉투 안에는 푸른색 외과용 마스크들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다.

 

 

4. 택배 포장 테이프에 실종 아동 몽타주...지문 등록까지

 

내일(25)은 실종 아동의 날입니다. 택배 상자를 포장하는 테이프에 사라진 아이들의 현재 몽타주를 넣자는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아동의 지문을 미리 등록할 수 있게 해 실종 예방 효과도 높였습니다. 우체국 택배 포장용 테이프에 아이 사진과 성인 얼굴 그림이 나란히 찍혀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서로 닮았습니다. 1년 넘게 찾지 못한 실종 아동들의 당시 사진을 바탕으로, 지금 모습으로 추정되는 얼굴을 함께 그려 넣은 겁니다. '희망 테이프'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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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렇게 아름다웠나, 한번 쓰고 버린 유리병들

 

노 리필(NO REFILL), 750. 2017, SC813, 보틀(BOTTLE). 버려진 유리병을 재료로 새로운 유리용품을 만드는 리보틀’(Re:bottle) 유리공예가 박선민(37)의 작품들은 이런 문구의 투명한 문신을 가지고 있다. 유리병 표면에 용량과 생산 정보 등이 처음 새겨졌던 흔적이다. 내용물을 다시 담을 수 없다는 노 리필의 운명을 타고난 유리병들이지만, 그의 손을 거치면 실용적인 일상용품으로,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거듭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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