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충격’에 저소득층만 타격 입었다…하위 10% 소득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저소득층이 특히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가계 전체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득 하위 10%만 눈에 띄게 감소했다. 특히 근로소득이 대폭 줄었다. 24일 통계청의 20201분기 가계동향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가계수지를 소득 10분위별로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 10%에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은 959019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6% 감소했다.

 

 

2. 트럼프 두달만에 골프 재개...마스크 안쓰고 1인용 카트 타

 

미국 내 모든 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업장 폐쇄·주민 이동 제한 등을 완화하는 경제 재가동에 돌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 선언(313) 이후 두 달 반 만인 지난 23(이하 현지 시각)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고 미 CNN 등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장 복귀는 미국의 경제 재가동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3. 한명숙 재조사 목소리에… 진중권 “180석 달성 기념 대모님께 효도 좀 하려는 모양”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여권을 중심으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재조사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해 “VIP(문재인 대통령) 숙원사업 같은 건가라며 쏘아붙였다. 진 전 교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총리 사건 사실관계를 정리해놓은 기사 링크를 공유한 뒤 갑자기 왜들 저러지?”이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180석 달성 기념으로 대모님께 효도 좀 해 드리려는 모양인데, 야바위에 속지 말라고 적었다.

 

 

4. "언제 끝낼 수 있나요" 코로나19로 두 달째 신혼여행 중인 커플

 

이집트 출신 한 신혼부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넘게 신혼여행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3(이하 현지 시각) 워싱턴 포스트, BBC 등 외신은 칼리드 목타르(36), 페리 아바우제이드(35)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사는 두 사람은 지난 36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칼리드와 페리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해 다니긴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힐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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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세롭다"…유튜브서 조롱받던 '깡'의 역주행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만 본 사람은 없다. (정지훈)'' 이야기다. '한국 다람쥐''11'하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단어다. '' 도입부 'hundred dollar bill'(100달러)이라는 추임새를 반복해서 듣다 보면 이는 '한국 다람쥐'로 들리게 된다. 외국어가 특정 의미를 가진 모국어로 들리는 현상을 '몬더그린'이라고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 뮤직비디오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깡팸'(+패밀리)의 일원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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