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이 부끄럽다”…‘트럼프 규제’ 안한 저커버그, 내부 반발 직면

 트위터와 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리한 메시지에 아무 조처를 취하지 않은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회사 내부의 강한 반발에 부닥쳤다.<파이낸셜 타임스>는 1일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내부 직원들의 반발에 직면해 있다”며 “여러 고위 직원들이 공개적으로 저커버그를 비판하고, 일부는 가상 파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지난달 29일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한 흑인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 과정에서 일부 폭력 사태가 발생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도 시작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트위터는 “폭력을 미화하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트럼프의 트위트를 감추는 조처를 취했지만, 페이스북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 한 발 나아가 저커버그는 트럼프가 선호하는 <폭스 뉴스>에 출연해 “(페이스북은) 진실의 결정권자가 돼서는 안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이에 여러 페이스북 직원들이 본인 트위터 등에 저커버그의 결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뉴스피드 디자인팀을 이끄는 라이언 프라이타스는 본인 트위터에 “마크는 틀렸다. 그리고 나는 가장 시끄러운 방법으로 그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 “군대 동원”외친 트럼프, 블랙호크까지 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으로 촉발된 시위와 관련해 군대까지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위대를 향한 대통령의 ‘선전포고’와 함께 백악관은 미 전역의 폭력 시위를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한 중앙지휘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폭동과 약탈을 단속하기 위해 연방정부의 가용한 모든 자산, 민간인, 군대 등을 동원하겠다”며 주지사들을 향해서도 주방위군을 배치해 사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군대를 보내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그는 TV에 나온 폭력과 약탈 장면을 언급하며 시위대를 ‘인간쓰레기’라고 지칭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법과 질서의 대통령’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트럼프가 밝힌 중앙지휘본부에는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윌리엄 바 법무장관 등이 참여해 미 정부의 국방·사법 체계가 사실상 총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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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스쿨존 교통사고 현장 검증 진행

 경북 경주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검증이 2일 이뤄졌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 현장 주변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당시 차 속도와 진행방향 등을 조사했다.경찰은 분석 결과가 나오면 운전자를 추가 조사해 적용 법률을 결정할 방침이다.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0일 정도 걸릴 전망이다.경찰은 운전자가 고의로 사고를 냈는지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당일 조사와 추가 조사 모두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25일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SUV 차량이 초등학생이 타고 가던 자전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친 초등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 측은 “사고를 낸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괴롭힌다는 연락을 받고 화가 나 쫓아가 고의로 추돌했다”고 주장했다.

 

 

 

 

 

 

 

 

 

2. 가세연, 몰카범으로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 지목→SNS 비공개(종합)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KBS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승을 지목한 가운데, 그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며 그의 사진을 뜬금없이 게재했다.앞서 조선일보는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개그맨 A씨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에 발탁, 방송에서 활동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A씨 추적에 나선 가운데, 가세연이 뜬금없이 2018년 32기 공채 개그맨이 된 박대승을 언급해 논란이 됐다.별다른 부연 설명없이 지목을 당한 박대승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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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경기도 “쿠팡 부천 직원 타 센터 근무 시 물류센터 전체 집합금지 검토”

 경기도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 다른 물류센터에서 교류 근무한 사실이 확인되면 쿠팡의 도내 16개 모든 물류센터에 대해 시설 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다. 이곳에서 일한 간선배송 기사 14명은 열흘째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경기도는 2일 쿠팡㈜에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확산 우려 사항 의견 조회’ 공문을 보내 이같이 통보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최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지가 된 부천 쿠팡 신선 물류센터에서 근무했던 일용직, 화물차 간선기사 등이 쿠팡의 다른 물류센터로 교류돼 근무하고 있어 지역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경기도는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쿠팡의 경기도 내 물류센터 16곳에 대하여 전면적인 시설 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하려고 검토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향후 운영계획 등 쿠팡 쪽 의견을 3일까지 회신해달라고 쿠팡 쪽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2. "온라인시험 대리가능, 모여서 보자"…인하대만이 아니었다

 인하대학교 의대에서 수십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인하대 외의 학교에서도 부정시험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됐다.이미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수업을 개시했을 때부터 학생들 사이에서는 공정한 평가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만큼 대학 측의 준비가 미비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인하대는 집단 부정행위를 저질러 물의를 일으킨 의대 학생 91명에 대해 지난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시험 성적을 0점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더불어 인하대는 적발된 학생들에 대해 담당교수 상담과 사회봉사를 명령하고 1학기 기말고사를 대면평가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부정행위에 가담한 학생들은 3월과 4월 사이 치러진 시험에서 여럿이 함께 모여 문제를 풀거나 SNS 등을 통해 정답을 공유했다.더불어 이날 서강대의 경우 수학과의 한 수업에서 수강생들 여럿이 실습실에 모여 집단으로 시험을 치렀다는 정황이 드러나 학교가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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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염 우려' 등교 중단 학교 534곳… 수도권 99%

 고1·중2·초3∼4학년 등교수업 시작을 하루 앞둔 가운데 전국 학교 500여곳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등교 중단 학교 중 99%가 수도권 소재 학교로 나타났다.교육부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총 534곳(2.6%)이었다. 전날(607곳) 대비 73곳 줄어든 수치다. 서울 76곳, 부산 1곳이 이날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반면 등교수업을 새로 중단한 학교는 서울 1곳, 경기 1곳, 인천 2곳이었다.전체 등교 중단 학교 중 부산, 경북 구미·경산 한 곳씩을 제외하면 99.4% 수준인 531곳이 모두 수도권 소재 학교였다. 서울 27곳, 인천 245곳, 경기 259곳이 현재 등교를 중단한 상황이다. 쿠팡 물류센터발 집단감염 우려로 고3을 제외한 전 학년 등교수업을 중단한 경기 부천, 인천 부평·계양의 경우 이날 교육청, 방역당국 협의를 거쳐 오는 10일까지 등교중단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

 

 

 

 

 

 

 

 

2. 손석희 사장에 돈 뜯어낸 조주빈 공범 2명 구속기소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씨와 공모해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시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는 조씨의 공범인 김모(29)씨를 사기와 사기미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2일 구속기소했다. 이모(24)씨는 사기와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씨의 지시를 받고 ‘박사방’ 운영 전부터 여러 사기 행각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김씨와 이씨는 지난해 9월 “흥신소를 하면서 얻은 정보를 제공해주겠다”며 손 사장으로부터 18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지난해 4월 흥신소 사장을 사칭해 텔레그램을 통해 손 사장에게 접근했다. 조씨는 손 사장에게 “프리랜서 기자 김모씨가 가족들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손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가족들이 한동안 불안감에 떨었다”며 “조씨가 금품을 요구했고, 돈을 보내자 잠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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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보]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구속영장 기각

 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부산지방법원 영장전담 조현철 부장 판사는 오늘(2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조 판사는 "증거가 모두 확보되고 피의자가 범행 내용을 인정하여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주거가 일정하고 가족관계 연령 등에 비추어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하면 구속사유의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초, 업무시간 집무실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검찰은 지위를 이용한 추행 이상의 계획적인 범행으로 판단해 오 전 시장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혐의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 화장실 몰카 설치자 공채 개그맨인데···직원 아니라는 KBS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했다는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 A씨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방송가 등에 따르면 전날(1일) A씨는 영등포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1차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A씨의 혐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불법 촬영 기기와 A씨로부터 임의 제출받은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해 분석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추가로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있는지, 또 촬영물을 외부에 유포했는지 등을 확인한 뒤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앞서 KBS는 A씨가 직원이라는 보도에 대해 “긴급히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사실이 아니라 오보이며, 해당 매체 뿐 아니라 별다른 확인 절차 없이 인용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날 보도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KBS 측은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 없다”며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이니 그쪽으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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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만 49세 이하여야 신혼부부라고?…국토부 신혼부부 기준 논란

“신혼부부 가구 기준에서 ‘여성배우자의 연령이 만49세 이하인 가구’로 정한 이유가 뭔가요? 임신 및 출산이 가능한 나이이기에 정한 거라면 국가가 여성을 아이 낳는 기계로 보는 거 아닌가요?”국토교통부의 온라인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판에 달린 항의 댓글 중 하나다. 지난 1일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보도자료에 2일까지 이런 댓글이 170여개가 달렸다. 이례적인 일이다.국토부가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청년, 신혼부부, 고령 가구 등 특정 계층의 주거현황을 따로 분류해 발표했다. 그러면서 신혼부부가구의 정의를 별도로 한 것이 논란이 됐다. ‘혼인한 지 7년 이하이면서, 여성배우자의 연령이 만49세 이하인 가구를 말함’으로 정의한 탓이다. 남성의 연령 제한은 없지만, 여성은 만 49세 이하로 제한을 뒀다.

 

 

 

 

 

 

 

 

2. 불 붙는 한진칼 경영권 다툼…3자 연합 한진칼 2.4% 추가매입

 한진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다툼이 점점 격해지고 있다.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 참여자금 마련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하자마자 반도건설과 KCGI 등 이른바 3자 주주연합이 한진칼 지분취득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 이들 3자 연합은 시장에 알려진 지분율보다 많은 2.4%를 추가 매입해 한진칼 지분 45%이상을 확보하게 됐다.2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산하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금융감독원에 유한회사 엠마홀딩스, 주식회사 대호개발, 주식회사 한영개발 등 3자 주주연합 측 법인들이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한진칼 주식 147만2357주(2.49%)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자 주주연합 측 지분율은 기존 42.74%에서 45.23%로 늘어났다. 앞서 시장에선 반도건설이 한진칼 지분 2.0%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매입한 지분은 이보다 0.4%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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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해결의지 없다"…정부 ‘수출규제' WTO 제소 절차 재개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절차 재개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달 말까지로 못박았던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관련 입장 표명 시한이 지난 데 따른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가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는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지금 상황이 당초 WTO 분쟁 해결 절차 정지의 조건이었던 정상적인 대화의 진행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지난해 11월22일 잠정 정지한 일본의 3개 품목 수출제한조치에 대한 WTO 분쟁 해결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산업부는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취한 3대 품목 수출규제와 수출절차 우대국 명단인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과 관련해 ‘5월 말까지 입장을 밝히라’고 일본에 통보했지만 일본은 전향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2. 요기요 ‘최저가 강요’ 갑질 4억여원 과징금 부메랑

 국내 배달앱 시장 2위 ‘요기요’가 계약을 맺은 음식점에 ‘최저가 보장’을 요구한 행위에 대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위법 행위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내려졌다. 이번 재제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기업결합 심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공정위는 2일 요기요가 배달음식점에 요기요앱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계약해지 등 불이익을 주는 ‘최저가보장제’를 요구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요기요는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이다. ‘배달의민족’에 이어 매출액 기준 배달앱 2위 사업자이다. 공정위가 배달앱의 배달음식점 가격 결정 관여 행위를 ‘부당한 경영간섭’으로 보고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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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미향, SNS로 여론대응…첫 의총 불참하고 지도부 면담(종합2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2일 이틀째 국회로 출근했지만, 줄곧 사무실에만 머물며 두문불출했다.윤 의원은 전날보다 한 시간 빠른 오전 8시께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다.취재진이 대기했지만 아무런 말 없이 곧장 사무실로 들어갔다.황토색 스카프가 연보라색으로 바뀐 것 외에는 옷차림은 그대로였다.하얀 마스크에 짙은 남색 정장, 백팩 차림에 재킷 왼쪽 깃 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상징하는 나비 문양 배지, 제주 4·3 사건을 의미하는 동백꽃 배지를 그대로 달았다. 의원 배지는 역시 착용하지 않았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의원실에는 같은 층을 사용하는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인사차 잠시 들렀고, '60년생 지지자.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화분이 배송되기도 했다.윤 의원은 의원실에 들어간 지 8시간만인 오후 3시 53분께 보좌진들과 밖으로 나와 "밖에 모임이 있어서 간다"고 말했다.이후 윤 의원은 김태년 원내대표, 남인순 최고위원과 함께 국회 본청 당대표실을 찾아 이해찬 대표와 면담했다.1시간 정도 후 당대표실을 나온 윤 의원은 이 대표가 의원직을 유지할지에 대해 말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면담 자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2. 10대 렌터카 사망사고 청원에…靑 “촉법소년 처벌, 공론화 필요”

 지난 4월 대전에서 훔친 렌터카를 타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을 쳐 숨지게 한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을 처벌해 달라는 국민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2일 유튜브를 통해 ‘렌트카를 훔쳐 운전하다 사망사고 낸 청소년을 엄벌해 달라’는 청원에 답변을 내놓았다. 해당 청원은 총 100만 7040명이 동의했다.지난 4월 28일 이 모 군 등 8명은 서울 모처에 주차돼있던 렌터카를 훔쳐 무면허로 차를 몰고 대전으로 향했다. 이후 29일 0시께 대전 동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을 쳐 숨지게 했다.렌터카를 운전한 이 모 군은 만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로 촉법소년에 해당돼 형사처분 대신 보호처분을 받게 됐다.촉법소년이란 만 10살 이상에서 만 14살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로, 범법 행위를 저지른 청소년을 말한다. 이들은 성인과는 달리 형법 대신 소년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교도소에 가지 않고, 소년원에 다녀오거나 보호관찰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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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5.31 (3)  (0) 2020.05.31

1. 청 "문 대통령 방미는 G11 정식멤버 의미. 중국 반발 안할 것"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정상회의에 참석에 대해 "추진 중인 일정대로 연말에 문 대통령 방미가 성사된다면 이는 G7에 옵서버 자격으로 가는 일시적 성격이 아니다"며 한국이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체제의 정식 멤버가 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에서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문 대통령 G7정상회의 참석 요청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세계의 질서를 이끄는 리더 국가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G7초청 의사를 밝힌 4개국 중 한국과 가장 먼저 통화한 데도 의미를 부여했다. 강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G7외에 한국과 러시아 호주 인도 등으로 참여국을 확대할 의사를 밝힌 뒤 문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다"며 "한국의 발표로 G11 또는 G12로의 확대를 공식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 [단독]금태섭 징계 처분, 당규 위반 논란.... 늑장 통보도 뒷말

 당론에 반대해 소신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금태섭 전 의원을 징계한 더불어민주당의 처분이 당규에 어긋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원·당직자에 해당하는 징계 규정을 국회의원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금태섭 당시 의원에게 밝힌 징계 사유인 "당의 강령이나 당론에 위반하는 경우"는 당원·당직자에 적용된다는 게 금 전 의원측의 주장이다. 실제로 민주당 <당규 제7호 윤리심판원규정>의 '제4장 제14조 징계 사유 및 시효 규정'을 보면 ①당원 또는 당직자에 대한 징계의 사유와 ②당 소소속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의 사유가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당의 강령이나 당론에 위반하는 경우"는 국회의원 징계 사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같은 구분은 국회의원은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만큼 의원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 전 의원은 당직자에 대한 징계 사유를 국회의원에게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 거승로 전해졌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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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20.05.31 (2)  (0)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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