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검증이 2일 이뤄졌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 현장 주변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바탕으로 당시 차 속도와 진행방향 등을 조사했다.경찰은 분석 결과가 나오면 운전자를 추가 조사해 적용 법률을 결정할 방침이다. 국과수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0일 정도 걸릴 전망이다.경찰은 운전자가 고의로 사고를 냈는지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당일 조사와 추가 조사 모두 고의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25일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SUV 차량이 초등학생이 타고 가던 자전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친 초등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 측은 “사고를 낸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괴롭힌다는 연락을 받고 화가 나 쫓아가 고의로 추돌했다”고 주장했다.
2. 가세연, 몰카범으로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 지목→SNS 비공개(종합)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KBS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승을 지목한 가운데, 그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2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며 그의 사진을 뜬금없이 게재했다.앞서 조선일보는 KBS 본사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개그맨 A씨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에 발탁, 방송에서 활동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이 A씨 추적에 나선 가운데, 가세연이 뜬금없이 2018년 32기 공채 개그맨이 된 박대승을 언급해 논란이 됐다.별다른 부연 설명없이 지목을 당한 박대승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질문 세례가 이어졌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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