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네 중국집 배달 짜장면도 원산지 표시…다음달부터 시행

 다음달부터 동네 중국집에 전화로 주문한 자장면·짬뽕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주문에서만 원산지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원산지 표시 규정이 강화되는 것을 모르고 있던 소규모 중국집 등에선 "장사도 안 되는데 과태료까지 걱정할 판"이라며 볼멘소리도 나온다.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배달음식점이 전화로 판매하는 음식 포장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다. 지난해 9월 개정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원산지표시법) 시행규칙에 따라서다. 일부 중국 음식점처럼 다회용그릇를 사용해서 포장재에 원산지를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전단지·스티커·영수증 등에 원산지를 적어 붙여야 한다.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잘못 표시할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매길 수 있다. 원산지 부정 유통을 신고하는 소비자에게 5만~10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2.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사임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표이사가 23일 사임했다.이날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대표가 사임으로 이수일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조 대표는 2년 여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앞서 조 전 대표는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나 검찰 항소로 다시 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조 대표는 하청업체에서 납품 대가로 2008년 4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매달 500만원씩 총 6억1500만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 기소 됐다. 2008년 5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계열사 자금 2억6300여 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도 있다.그는 구속 상태로 수사·재판을 받아오다 지난달 23일 재판부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돼 불구속 재판을 받아 왔다.업계는 조 전 대표의 사임이 2심 재판을 준비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한다. 항소심을 비하면서 사실상 경영전반을 총괄하기가 어렵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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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홀로가구’ 600만 넘어서 40%가 학생·실업 등 무직

 1인가구가 지난해 600만가구를 넘어 전체 가구의 약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가운데 무직자 비중은 40%에 육박했다. 취업 1인가구 중에서는 여성의 비중이 늘었다.23일 통계청이 2019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바탕으로 집계한 ‘맞벌이 가구 및 1인가구 고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가구는 603만9천가구로, 전년 대비 25만1천가구(4.3%) 증가했다. 매년 17만~19만명 수준이던 증가폭이 지난해 25만명대로 크게 올랐다.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9.9%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1인가구 비중은 통계를 작성한 2015년(27.4%) 이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은 1인가구 증가 원인으로 청년층이 분가한 뒤 결혼을 늦게 하거나 고령화 추세 속에서 이혼·사별 등으로 고령층 1인가구도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2. ‘올 상반기 전기요금 개편안 마련’ 한전 계획 무산

 올해 상반기 중 전기요금 개편안을 마련해 추진하려던 한국전력의 계획이 물 건너 갔다.23일 산업통상자원부 안팎의 얘기를 종합하면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한전 이사회에 전기요금 개편안이 올라가지 않는다.지난해 7월 한전은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제도의 합리적 개선, 주택용 계절별ㆍ시간별 요금제 도입 등이 포함된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하겠다”며 “이와 관련해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공시했다. 한전은 이 약속을 못 지키게 됐다. 공시에서 밝힌 시한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26일 개최 예정인 한전 이사회에도 전기요금 개편안은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다.한전은 ▶전기 사용량 월 200㎾h 이하인 가구의 전기요금을 일괄적으로 월 4000원 깎아주는 ‘필수사용량 보장 공제’ 혜택 폐지 또는 개편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전기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계시별 요금제’ 도입 ▶산업용 경부하 요금 인상 등을 담은 전기요금 개편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관할 부처인 산업부와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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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유네스코에 日군함도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 검토 요청

 정부가 유네스코에 군함도(端島·하시마) 등 일본 근대산업시설 23곳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 취소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아울러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에 대한 충실한 후속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결정문이 채택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지를 요구했다.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문 채택 등을 통해서 일본이 스스로 약속한 후속 조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도록 모든 가능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22일)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정부는 세계유산 위원국을 대상으로 이 사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서 효과적인 국제여론 조성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 [단독]옵티머스 펀드사기 일파만파...`각종 의혹` 옵티머스에 전직 정관계 인사 다수

 5000억원대 환매중단 위기에 몰린 옵티머스자산운용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헌재 전 부총리 등이 자문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회사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자금 대부분이 특정인과 관련한 최소 4곳의 대부업체 사모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옵티머스가 이들 인사들을 투자자금 유치에 있어 '얼굴마담'으로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고문과 펀드컨설팅을 담당하는 자문단 리스트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이헌재 전 부총리 등이 지난해 말까지 이름을 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양호 전 나라은행장도 고문 및 펀드기획지원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이들 전직 고위 관료들이 실제 옵티머스에게 자문료 등을 받았는지, 옵티머스가 그냥 유명 전직 관료들의 이름만 이용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일단 정상적인 자문인 경우 중소형 금융사라고 해도 업무량에 비해 높은 보수가 높아 금융권에서는 이른바 '꽃 보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직 고위 관료들이 실제 자문역을 맡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금융사 입장에서는 실제 다양한 문제에 자문도 얻고 필요시 당국에 자신들의 입장을 전하는 루트를 확보한다는 속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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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북단체, 심야 삐라 살포 강행…통일부 “北측에 넘어간 것 없어”(종합)

  북한이 대북전단(삐라) 살포를 구실로 연일 대남 압박 공세를 펴고 있는 와중에 북한이탈주민(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23일 전날 밤 대북전단 50만장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이 단체가 살포한 대북전단 중 실제 북측으로 넘어간 것은 없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전단 살포 행위에 엄정 대응을 경고한 상황에서 국내 탈북단체가 삐라 살포를 강행한 만큼 정부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피하긴 어렵게 됐다.통일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 시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엄정 조치 방침을 밝혔다.다만 통일부는 이 단체의 50만장 대북전단 살포 주장에 대해서는 정황상 신뢰도가 낮고, 실제 북측으로 넘어간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통일부는 “풍선 1개가 홍천에서 발견됐고, 박상학측의 준비물자 구매내역과 22~23일 풍향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할 때 풍선 1개를 부양할 수 있는 수준의 헬륨가스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며 “허위 사실로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한 데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해고자를 노조 가입 시키고 회사에서 월급 주라는 정부

 정부가 경영계의 강한 반대에도 끝내 해고자와 실직자가 기업별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을 강행하기로 했다. 국회 176석을 차지한 거대 여당의 힘을 믿고 정부가 ‘친노동 입법’을 밀어붙이는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신음하는 기업 현장에서는 “가뜩이나 기울어진 노사관계가 아예 뒤집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과 공무원노조법, 교원노조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근로자의 단결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른바 ‘노조 3법’으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법률 개정안이다.개정안은 해고자와 실업자의 기업별 노조 가입을 허용하고, 노조 전임자에 대한 사측의 임금 지급 금지 규정을 삭제한 것이 핵심이다. 교원·공무원 노조법 개정안은 해고자·퇴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고 현행 6급 이하로 돼 있는 공무원의 노조 가입 제한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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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 "방위 분담금 80억달러 요구 없었다"…볼턴 주장 부인

 일본 정부가 22일 미국 측이 주일미군 주둔에 따른 일본의 방위비 분담금으로 연 80억달러(약 9조7120억원)를 요구했다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주장을 부인하고 나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021년 3월 종료되는 주일미군 경비 부담에 관한 특별협정을 대체할 새로운 협정에 관한 협상은 현재로선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볼턴 전 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발간 예정인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에서 작년 7월 일본 방문 때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당시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연 80억달러의 방위비 분담금 납부를 요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FP)도 작년 11월15일자 기사에서 전·현직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 '볼턴이 7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 미군 주둔에 따른 방위비 분담금을 현 수준의 약 4배인 연 80억달러 규모로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일본 정부는 앞서 FP의 해당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스가 장관)고 부인했으나, 볼턴 스스로 이번 회고록을 통해 일본 측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청한 사실이 있음을 직접 확인한 것이다.

 

 

 

 

 

 

 

 

 

2. “넷플릭스 잡아라”… 정부 1조원 들여 판 키운다

 정부가 국내 미디어 플랫폼 시장규모를 키우고 관련 콘텐츠 수출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을 공개했다.2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미디어시장의 강자에 대응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K콘텐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현재 글로벌 미디어 시장은 디즈니, 타임워너, 넷플릭스, 구글, 애플 등 미국기업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반면 국내 기업은 규제와 불공정 경쟁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제대로된 경쟁도 벌이기 어려운 실정이다.정부는 이에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범부처 합동전략을 마련했다. 오는 2022년까지 국내 미디어시장 규모를 10조원으로 키우고 콘텐츠 수출액을 134억2000만달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플랫폼 기업을 최소 5개 확보한다는 내용이 골자다.발전 방향은 플랫폼, 콘텐츠, 기반조성, 네트워크 확산 및 고도화, 공정 상생환경 조성 등 총 4개분야 55개 세부 실행과제를 2022년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우선 미디어시장에서 규제를 최소화해 2018년 6조9000억원 수준의 미디어플랫폼시장규모를 2022년까지 10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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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조주빈 추가 범죄수익금 400여만원 발견…몰수보전 신청”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에서 오간 범죄 수익금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이 주범 조주빈(25)의 휴대전화에서 범죄 수익금을 추가로 찾아내 몰수보전을 신청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주빈의 휴대전화에서 전자지갑 3개를 확보해 이 중 한 지갑에서 범죄 수익금으로 보이는 400여 만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수익금에 대해 검찰에 기소 전 몰수보전을 신청한 상태다.아울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채용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지난달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인적성검사 대행업체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채용 비리가 의심되는 기간의 인사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자 지난 18일 2차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그러나 시스템 보안 해제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판단해 증거물 봉인 후 지난 18일 밤 압수수색을 일시 중단하고 추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경찰에 따르면 현재 채용비리 혐의로 정식 입건된 관계자는 1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2. [단독] 인천도시공사, 송도 E4블록 '레지던스호텔 갈취 시도' 의혹

 인천도시공사가 송도센트럴파크호텔과 붙어있는 레지던스호텔을 빼앗으려고 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도시공사가 민간 사업자와 레지던스호텔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트집을 잡거나 억지를 부려 매매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을 갈취했다는 것이다.시사저널은 이런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천도시공사 전·현직 직원과 민간사업자의 대화 녹취록'을 입수했다. 녹취록에 등장하는 인천도시공사 전·현직 직원들은 송도센트럴파크호텔 건설과 레지던스호텔 매매 업무를 직접 담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녹취록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만한 것으로 보인다. 인천도시공사는 2013년 3월11일 ㈜미래금과 송도센트럴파크호텔과 붙어있는 레지던스호텔을 178억4200만원에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토지는 127억2134만6000원이고, 건물은 51억2065만4000원이다. 미래금은 송도센트럴파크호텔의 시행사이면서 우선매수권자 지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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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스크 쓰세요"…버스기사에 주먹 날린 50·60대 아저씨들(종합)

 대중교통에서 승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난동을 부려 112에 접수된 사건이 전국 84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버스기사를 폭행하거나 출동 경찰관을 밀치는 등 과격한 행동으로 입건된 사례도 43건에 달했다.경찰청은 지난달 26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버스기사 등과 시비가 있다는 신고 840건을 접수해 그 중 43건을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와 관련된 신고는 버스가 537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176건)와 지하철(127건)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입건된 사례 외에도 12건에 대해선 경범죄 위반으로 통고 처분했다.입건된 피의자들의 연령을 보면 50대와 60대가 각각 10명(23.3%), 18명(41.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40대(14.0%)와 20대(11.6%), 30대(9.3%)가 뒤를 이었다. 성별은 한명을 제외한 모든 피의자(42명)가 남자였다.

 

 

 

 

 

 

 

 

 

 

 

 

2. '나눔의 집' 시설장 교체했지만…내부고발 직원들과 갈등 계속

 후원금 횡령 의혹에 휩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의 시설장이 교체됐으나 시설 운영진과 내부고발 직원들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내부고발 직원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나눔의 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전 안신권 전 소장이 시설에 들어와 위협을 가하며 그동안 운영의 책임을 전가했다”며 “내부고발한 직원들을 괴롭히고 시설과 법인 행정 및 회계자료 등의 은폐와 폐기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사직 처리된 안 전 소장이 시설에 드나들 수 있었던 것은 최근 법인이 채용한 신임 시설장과 사무국장 등이 안 전 소장과 입장을 같이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운영진이) 내부고발한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찍어가며 감시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정당한 업무라고 항변하지만 법인의 부정·비리·인권침해 문제의 축소 및 왜곡을 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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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내 칼 빼든 대구시...신천지·이만희 상대 1000억 원 손해배상 청구

 대구시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신천지예수교(이하 신천지)를 상대로 10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소송을 제기했다. 신천지 상대 민사소송지원단 정해용 단장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지방법원에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과 지역사회 전파·확산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와 총회장 이만희를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변호사 등 7명으로 소송대리인단을 꾸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신천지의 책임 정도를 검토해 왔다. 소송대리인단은 소장 제출에 앞서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예수교회 예배당 건물과 대구지파장이 사는 아파트, 총회장 이만희의 은행 계좌 등에 대한 부동산·채권가압류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받아냈다.

 

 

 

 

 

 

 

 

 

2. "누가 공부하래?"인천공항 1902명 정규직 전환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보안요원 정규직 전환을 두고, 인천공항공사 근무자들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 카톡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다. 채팅방에 들어와 있던 사람이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뭐가 되느냐’고 묻자 다른 사람들이 ‘누가 (공부) 하래?’라고 되묻는 모습이다.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공항 근무자가 들어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한 이용자가 “진짜 뭐하러 돈내서 학원다니고 사교육투자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뭐냐고”라며 이번 보안요원 정규직화는 역(逆)차별이라는 논리를 펼쳤다. 이를 본 다른 이용자 2명은 각각 “누가 하래요?” “그건 니네 선택이고, 누가 하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 이용자는 재차 “토익 토플 준비해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뭐사(가)됨”이라고 답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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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공범 안승진 신상공개

 경찰이 22일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의 공범 안승진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공인이 아닌 경우 대법원 확정판결 전 기사에는 실명 등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의 경우 미성년자 성착취라는 사안의 충겨성과 심각성을 고려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추후 신상공개 원칙에 대해 재점검을 할 예정입니다.<편집자말> 성 착취물 공유방인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문형욱(24·대화명 '갓갓')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20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관련기사 "n번방 '갓갓' 공범 20대 구속... 성 착취물 제작·유포) 경북지방경찰청은 22일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5일 구속된 안승진(25)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관 3명, 변호사와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범행수법, 피해정도, 증거관계, 국민의 알 권리 등의 요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2. 격리 중 사망 20대 '공황장애·우울증' 호소했지만..사흘간 방치

 22일 제주에서 시설격리 중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여성이 평소 공황장애 및 우울증을 앓아 추가 처방약과 2인실 사용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제주도 보건당국은 입소 후 고위험군 분류는커녕 나흘간 심리상담 등의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인재개발원에서 코로나19관련 격리 중 사망한 A씨(27)는 입소 전 공항장애 및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도 보건당국에 알렸다. A씨는 지난 19일 제주동부보건소로부터 격리 통보 사실을 받자 정신질환 관련 처방약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지인 B씨(27)와 함께 방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도 버건당국은 약을 대리 처방해 전달했으나 보건 지침에 따라 A씨가 1인실에서 격리 생활을 하도록 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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