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금강산 남측 자산 철거하면서 남겨둔 고급시설들, 누가 쓰려고

북한이 금강산 일대의 한국 정부 및 민간 기업 소유 관광 시설을 철거하며 골프장 내 일부 고급 시설들은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2번째 미·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합의가 결렬된 하노이 노딜이후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한 바 있다. 24(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 랩스가 지난 8일 북한 강원도 고성군 고성항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한국 정부와 민간기업 재산인 금강산 관광시설에 대한 철거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2. "초급장교 삶의 현실은 감옥과 같아...정말 비참" 공군 비행단 독신자 간부속소 어떻길래?

병사 월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676100원에서 323900원 올라 100만 원이 되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초급장교가 생활하는 독신자 간부 숙소의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지난 23일 공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초급장교라고 밝힌 작성자가 공군의 모 비행단 독신자 간부숙소 사진을 올렸다. 작성자는 "두 사람이 간신히 발 뻗고 누울 수 있는 공간에 정말 이러한 방을 사람이 살라고 주는 것인지 최소한의 개인 공간도 보장되지 않는다"라며 "초급간부들의 처우가 왜 이런 것인지 정말 비참하다"라고 주장했다.

 

3. 불 났으니 15, 민원 넣으니 1/3고무줄 보험료

6개월 전, 전동 스쿠터 배터리를 충전하다 큰 불이 번졌던 한 아파트 단체 화재보험을 들어 둔 덕에 12천만 원을 보상받았습니다. 문제는 새로 갱신되는 보험료였습니다. 지난해엔 440만 원이었던 보험료가 이번엔 6350만 원으로, 15배 가까이 오른 견적서가 최근 보험사에서 날아온 겁니다.

 

4. 전현희 잡으려다 한동훈에 불똥 튄 '이해충돌 해석'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정권이 바뀌기 전부터 여권(당시는 야권)의 집중 타깃이 됐다. 지난 2020년 검찰이 추미애 전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상황이 수사지휘권을 가진 추 전 장관과 이해충돌이라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권익위가 이해충돌로 보기 어렵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게 발단이었다. 전 위원장 체제의 권익위는 추 전 장관이 검찰총장에게 지휘권을 행사하거나 아들 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는 대검 공문을 근거로 이해충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전 위원장은 "이 결론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답변에 의해서 결론이 내려진 것"이라고 했다.

 

5. 한밤, 팬티 남기고 다 벗겼다...이 나라 갱단원 2000명 이감 작전

서울 여의도 절반 크기의 부지에 대형 감옥을 지은 엘살바도르가 한밤중 갱단원 2000명을 한꺼번에 이감했다. 지난달 말 문을 연 이곳에서의 첫 집단 수감이다. 24(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디아리오엘살바도르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정부는 전날 밤과 이날 새벽 사이에 이살코 교도소에 있던 'MS-13'(마라 살바트루차) 19개 갱단 소속 폭력배 2000명을 한 번에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로 옮겨 가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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