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낮엔 나일롱환자, 밤엔 대리운전…보험사기 134명 적발 

 낮에는 보험금을 받는 '나일롱환자'행세를 하면서 밤에는 버젓이 영업한 대리운저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허위 입원 등으로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대리운전사 134명을 경찰청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보험사기 410건을 저질러 보험금 3억4천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2. [종합]제천 화재 참사 건물주 송치…"고인과 유족에게 죄송하다"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건물주 이모(53)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이문수)는 2일 오후 2시 업무상과실치사상, 소방시설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건축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이씨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3. 고준희 양 실종신고는 왜8개월만에 이뤄졌나

 지난해 전북 군산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사망 당시) 양 친부 등이 실종신고를 왜 사망추정 시점 후 8개월여만에 했는지 털어놨다. 2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준희 양 친부 고모(37) 씨와 내연녀 이모(36)씨는 "지난해 12월 8일 서로 헤어지기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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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쇳가루 바람' 부는 인천 사월마을, 주민 건강 '심각'

 2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마을 중심까지 불과 1km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사월마을, 35t트럭 기준으로 하루 1000~1200대가량의 쓰레기 반입 차량이 이용하는 매립지 수송도로(왕복 4차로)와 맞닿는 곳이다. 도로 가장자리 가로수는 잿빛으로 변했고,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회색 먼지가 풀풀 날렸다.









2. '골목길 7만달러 뭉칫돈' 주인 찾았지만…"돌려받지 않겠다"

 주택가 골목에서 뭉텅이로 발견된 약 7만2천달러(한화 7천600여만원)는 돈 주인이 단순히 화가 나서 버렸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일 지난해 12월 28알 관악구의 한 골목에서 발견된 7만2천달러의 주인 이모(44)씨를 조사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분석을 통해 이날 오전 이씨를 특정했다.










3. '최저시급 역댜 최다' 첫출근날…근로자·사업주 표정 '극과극'

 전년 대비 16.4%가 인상 돼 역대 최대를 기록한 최저임금 시급 7530원이 지난 1일부터 적용·시행됐다. 2일 오전 8시 37분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무술년 새해 둘째 날 출근을 위해 사업장으로 향하는 근로자들의 발검음이 한층 가벼워 보였다. 전년대비 소득과 지원이 오르는 만큼 가꼐소득과 소득분배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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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비용 3만4천원, AS센터 방문해 신청 가능
손해배상 소송 참여 국내소비자 24만명 돌파…"내주까지 30만명 넘을 듯"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애플이 아이폰 성능 조작 파문과 관련해 지난달 30일 미국에서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교체비용을 인하한 데 이어 2일부터 국내에서도 배터리 교체비용을 할인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각 애플 공인 AS업체의 휴무가 끝나는 이날부터 국내에서도 배터리 교체를 인하된 비용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폰6 이상 사용자가 개별 AS업체를 방문하면 현재 교체비용인 10만원에서 6만6천원이 인하된 3만4천원에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무상 교체가 아닌 교체비용 할인은 소비자들이 입은 피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또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서비스 개시 시점이 적시되지 않아 국내 소비자에 대한 안내가 '성의없다'는 비판이 나온다.

애플이 구형 아이폰 성능 조작을 인정한 이후 애플을 상대로 소송이 제기됐거나 추진 중인 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이스라엘, 프랑스, 한국, 호주 등 5개국으로 늘었으며, 건수로도 15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프랑스에선 소비자단체에 의해 형사소송이 제기됐다.

국내 집단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비자는 20만명을 넘었다.

법무법인 한누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24만 2천145명의 소비자가 애플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 참여를 신청했다.

한누리는 이달 1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집단소송에 참여할 인원을 모집한다. 현 추세로 보면 3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이중 2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실제 소송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누리뿐만 아니라 법무법인 휘명에서도 집단소송 참여 인원을 모집하고 있어 인원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양측 소송 가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누리 조계창 변호사는 "1월 말까지 본인 인증, 위임, 증빙 자료 수집 등을 거쳐 2월 초 실제 소송 절차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2 10:56 송고

투기 우려 목소리 점증…"5천달러 밑돌 것" 전망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대표적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새해 첫날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일 오후 3시 55분(현지시간) 뉴욕에서 지난달 29일보다 6.1% 떨어진 1만3천44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코인마켓캡이 집계한 지난달 31일 고점 1만4천156달러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새해 첫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인 것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작년 1월 1일 3.6% 상승한 998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폭발적인 매집세 여파로 1천300% 이상 폭등한 채 지난해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개시한 직후인 지난달 18일 1만9천511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로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일 오전 10시(한국시간)께 아시아 시장에서 1만3천8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달 중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자 연내 큰 폭으로 내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월가 금융 정보지 가트먼 레터 발행인 데니스 가트먼은 지난달 28일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5천 달러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며 "다음주든 6개월 후든 내년이든 그러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오랫동안 들은 아이디어 중 가장 어리석은 것이라며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을 제외하면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파동이 조용하고 차분한 시장으로 보일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스톡먼 전 백악관 예산국장도 지난주 CNBC에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기본적으로 나무가 하늘까지 자랄 것이라고 확신한 멍청한 투기꾼 집단이라며, 나무가 극적인 충돌로 타버리면서 이들 현대판 투기꾼들의 손이 숯덩이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이코노미스트는 29일 보고서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신용팽창이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리들에게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가상화폐 붐 등 금융시장 내 투기 행위 신호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상화폐와 신용대출 시장 등의 금융 불균형이 올해 미국 경제에 그림자를 드리울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코인 하락 (PG)
비트코인 하락 (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합성사진
(뒤셀도르프<독일> EPA=연합뉴스)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2 10:44 송고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 오늘부터 적용

팀 쿡 애플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팀 쿡 애플 CEO [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배터리 게이트'에 대한 애플의 사과 성명과 노후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대처가 충분치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31일(현지시간) "노후 배터리 교체비용을 79달러에서 29달러로 낮추기보다 무료로 배터리를 교체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분기에만 무료 100억 달러의 수익을 내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회사이자 올 한해 CEO에게 급여와 인센티브 주식 등을 합해 1억200만 달러(1천94억 원)를 지불한 애플에 노후 배터리 교체비용은 그야말로 '새 발의 피'라는 것이다.

무어 인사이트의 패트 무어헤드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배터리 교체비용은 10달러 미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애플이 제시한 29달러 교체비용으로 배터리를 바꿀 사람은 10만 명 안팎일 뿐이며, 무료로 교체해 준다 해도 25만 명 정도가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료로 교체해 줘도 애플이 지불하는 비용은 매우 미미할 것이라는 얘기다.

또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팀 쿡 CEO의 책임론을 공식으로 제기했다.

특히 지난 28일 사과 성명에 쿡 CEO의 서명이 없었던 것에 대해 "쿡 CEO 등 애플 리더십이 회사의 브랜드 뒤에 숨어 있는 것"이라면서 "배신감을 느끼는 애플 이용자들에게 쿡 CEO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은 사과문에 자신의 이름을 넣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후 배터리 아이폰의 성능을 저하하는 결정과 파문이 확산하자 배터리 교체비용을 낮추는 결정을 한 최종적인 책임자는 결국 CEO라는 것이다.

지난 2016년 아이폰 잠금장치 해제를 둘러싸고 FBI(미 연방수사국)와 충돌을 빚었을 때의 애플 성명이나, 2012년 애플 맵 파문(아이폰에서 구글 맵을 없애고 열등한 애플 맵으로 교체했던 사건) 때도 사과 성명에 사인했던 쿡 CEO가 이번 배터리 스캔들 성명에 사인하지 않은 것은 납득이 안 된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강조했다.

한편 애플은 당초 1월 말로 예정됐던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를 즉각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준비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교체비용 인하를 고객들에게 곧바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초기 공급 물량은 한정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IT 전문매체 악시오스는 "애플은 이 파문으로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당했고, 아이폰 성능 저하를 둘러싼 여론도 악화하고 있다"면서 즉각적인 배터리 교체비용 인하가 이를 무마시키려는 조치임을 시사했다.

kn020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1/01 0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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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오늘 개통…버스노선 일부 변경

31일 새벽 4시 30분께. 첫차가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시원하게 달렸다. 서울시는 3개월 반에 걸친 공사 끝에 이날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했다. 종로 구간 개통으로 경인·마포로에서 망우·왕산로까지 서울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됐다. 강서나 강동, 은평, 서대문 등에서 도심권으로 진입할 때 종로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가 단절되는 문제도 해소됐다. 버스전용차로가 중간에 끊기면 버스가 차선을 바꾸면서 속도 감소 등 차량 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는 총 15개의 정류소(외곽방향 8개소, 도심방향 7개소)가 신설됐다. 가로변에 있던 버스정류소는 폐쇄됐다.

 

 

 

 

2. 아파트 화재 어린아이 3명 사망···경찰, 방화 여부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남자아이 2명과 여자아이 1명 등 3명이 숨졌다. 3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A(23·여) 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 씨의 집 작은방에 있던 A 씨의 자녀 B(5) 군과 C(3) 군, D(15개월) 양이 숨졌다.
A 씨도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같은 날 오전 2시53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의 장비와 65명의 소방대원을 투입, 불을 껐다. A 씨는 경찰에 '라면을 끓이려다 잠이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 경찰 수험생들, 순경채용계획 발표에 들썩인 이유

“주변에서는 ‘경찰 많이 뽑는다고 했는데, 내년에 못 붙으면 어떡할 거냐’고 얘기해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줄어든 것 같은데, 답답하죠.” 지난해부터 순경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권모(28) 씨는 지난 22일 경찰이 발표한 2018년도 경찰공무원 채용계획을 보고 한숨을 지었다. 지난여름부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내년 경찰공무원 채용 규모가 많이 늘어날 것이다’라는 얘기가 돌았고, 실제로 정부가 공공부문 신규채용을 81만명 수준으로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수험생들의 기대감은 컸다.

 

 

 

*출처 : http://news.naver.com/

 

1. 오거돈 전 장관, 민주당에 복당 신청..`부산시장 도전장`

여권의 유력한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민주당에 복당신청을 하면서 부산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1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오 전 장관은 지난 29일 오후 대리인을 통해 복당신청서를 냈다. 오 전 장관의 복당은 부산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이로써 민주당에서는 오 전 장관을 비롯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부산시장 후보로 경쟁할 전망이다.

 

 

 

 

2. "실컷 준비해놨더니…" 노쇼족에 'OTL' 자영업자

서울 마포구에서 사전 예약제로 일식집을 운영하는 소영철 씨. 어제도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은 '노쇼족' 8명 때문에, 50만 원 넘는 손해를 봤습니다. 소영철 / 일식집 운영 "식재료가 생물이기 때문에 매일 새벽에 제가 수산시장에서 사입을 해서.. 거기에 따른 식재료, 공간, 인건비 고스란히 (피해로 이어집니다.)" 예약 문의가 많은 연말연시엔, '노쇼'는 공포입니다. 노쇼 때문에 생기는 직접적인 매출 손실만 해도 연간 4조5천억원에 달합니다. 식자재나 미용기구 등 납품업체의 간접 손해까지 포함하면, 8조 원이 넘을 걸로 추산됩니다. 요금의 10% 정도를 미리 받는 예약금 제도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거부감이 많습니다.

 

 

 

 

3. 국민이 낸 보험료 한해 327조…민영보험시장 세계 7위

지난해 우리 국민이 민영보험과 공영보험, 공제사업 등으로 낸 보험료가 320조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영보험의 시장 규모는 세계 7위로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31일 보험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보험통계연감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의 전체 수입보험료가 327조6천192억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보험통계연감은 생명·손해보험산업, 국민연금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무역보험공사 등 7개 공영보험, 수협공제·새마을금고공제 등 12개 공제사업의 자료를 담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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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숨가쁘게 달려온 MB·朴정권 적폐청산…檢 새해 줄기소 예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적폐청산 수사에 매진해온 검찰은 그동안 적지않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보수정권 9년 간 누적된 각종 비리·직권남용 등 위법 사례가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면서 수사는 해를 넘기게 됐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상납 사건은 8부 능선을 넘어 최종목적지인 박근혜 전 대통령만 남겨두고 있다. 다스(DAS) 실소유 의혹, 정치댓글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는 수 차례 난관을 겪었지만 검찰은 재차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국정원의 청와대 특활비 상납 수사는 주요 피의자들이 줄구속되면서 8부 능선을 넘었다. 검찰은 안봉근(51)·이재만(51) 전 청와대 비서관을 특활비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하면서 박 전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시했다. '문고리' 2인방은 국정원의 남재준(73)·이병기(70)·이병호(77) 전 원장으로부터 4년 동안 약 40억원의 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뇌물 공여자'인 남재준·이병기 전 원장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과 뇌물공여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됐다.

 

 

 

 

2. 임종석 UAE특사 방문 놓고 온갖 '說'…靑 "우호증진 목적일 뿐"

박근혜 정부 당시 UAE에 파병 중인 아크 부대의 격을 격상시키려 계획했는데 새 정부가 들어선 다음 이를 보류하면서 UAE가 불만을 표시했고 이를 무마하려고 임 실장이 특사로 갔다는 것이다. 아크 부대에 파병하려고 했던 군 간부들의 파병이 최근 보류돼 이들이 각 소속부대로 복귀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도 이런 의혹이 제기된 한 배경이 됐다. 그러나 국방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UAE 간 (파병 병력) 세부 편성과 관련한 양국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이들의 인사상 불이익을 막고자 원소속으로 복귀한 것"이라며 "양국 국방협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청와대 측도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계속되는 해명에도 임 실장의 특사 파견과 관련한 의혹이 끊이질 않자 난감해 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3. 다스 운전기사 김종백씨 검찰 조사…개인 보유자료 제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서 18년간 운전기사로 일한 김종백씨 등 다스 관계자가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30일 오후 2시께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검 다스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팀에 출석한 김씨는 31일 0시께까지 10시간여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씨는 출석 당시 두꺼운 보따리를 들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김씨는 이날 조사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다스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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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새 주택대출금리 껑충, 5% 육박…농협은행 0.55%p↑

2017년 한 해 동안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껑충 뛰어올랐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의 혼합형(5년간 고정,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년 동안 최대 0.5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가이드금리는 내년 1월 2일 기준 3.71∼4.85%다. 올해 1월 2일 기준 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26∼4.30%였던 것을 고려하면 최저금리가 0.45%p, 최고금리는 0.55%p 오른 셈이다. 농협은행은 최고 가산금리를 줄곧 2.27%로 유지했지만, 금리산정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가 올해 초 2.03%에서 2.58%로 오르면서 이처럼 금리를 올리게 됐다.

 

 

 

 

2. 시멘트 제거한 미륵사지 석탑, 해체 17년 만에 모습 드러낸다

국내 최고(最古), 최대(最大) 석탑으로 꼽히는 익산 미륵사지 서쪽 석탑(국보 제11호)이 17년에 걸친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내년 10월 당당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미륵사지 석탑은 향가 '서동요'의 주인공이자 백제 후기에 중흥기를 이끈 무왕(재위 600∼641)이 지었다고 알려진 건축물이다. 목탑처럼 석재 2천800여 개를 짜 맞춘 형태로 석탑 양식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15년 시멘트를 마구잡이로 부어 보수해 흉물스럽게 변했고, 문화재위원회는 1999년 해체·보수를 결정했다. 이어 2000년 정밀조사와 가설 덧집 설치를 거쳐 2001년 10월 고유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돌입했다. 3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미륵사지 석탑은 지난 11월 석재를 6층까지 올리는 조립 공사가 마무리됐고, 노출된 석재 면의 강화 처리와 색맞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3. 美 장난 911 전화로 죄 없는 청년 사살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장난전화로 인해 무고한 청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캔자스 주 와치타 시의 한 집에서 청년이 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나머지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 앞에서 서성거리던 청년을 사살했는데, 알고 보니 허위 신고였고 청년은 아무 잘못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장난전화 녹음을 공개했는데, 장난 전화를 한 사람은 자신이 총격 인질범이며 마치 자수 전화를 하는 것 같은 연기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장난 전화 용의자 25살 타일러 배리스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잡았는데, 베리스는 온라인 게임을 하다 사소한 시비가 붙자 이에 앙심을 품고 장난전화를 걸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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