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방부, 장군 70∼80여명 감축 추진…"고강도 국방개혁 차원"
국방부가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청사진인 '국방개혁2.0'의 핵심 과제로 대규모 장군 감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방부가 추진 중인 장군 감축 규모는 이명박 정부 때 수립했던 60명 감축안 규모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고강도의 국방개혁안이 수립되는 것으로 관측된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31일 "국방부가 '국방개혁2.0'의 핵심 과제로 새해부터 단계적으로 장군 정원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그 규모가 과거 정부 때 계획했던 60명을 훨씬 뛰어넘어 70∼80명 선에 달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군의 장군 수는 430여명에 이른다. 국방부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발표한 '국방개혁 307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장군 총정원의 15%(당시 기준 60명)까지 감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때 수립한 '국방개혁 2014-2030'의 '수정1호'에서 40여명을 줄이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2. 국민의당, 오늘 전당원투표 결과 발표…안철수, 입장 표명
국민의당은 31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안철수 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당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지난 27일부터 전날(30일)까지 케이보팅과 ARS로 실시한 전당원투표 결과를 공개한다. 당 선관위에 따르면 전당원투표는 선거인단 26만437명 가운데 5만9911명이 투표에 참여, 최종투표율이 23.0%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결과는 안 대표에 대한 재신임 결과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중론이다. 통합 반대파는 투표 거부 운동을 벌여왔다. 안철수 대표는 전당원투표 결과가 공개된 직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안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전당원투표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준희(5) 양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36) 씨는 실종신고를 한 이후로 줄곧 거짓 연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연녀 이모(35·여) 씨와 함께 경찰을 찾아 '제발 딸을 찾아달라'며 울먹였고 직장 동료에게 실종 전단을 나눠주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전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친부 고씨와 내연녀 이씨는 지난 8일 집 근처 지구대를 찾아 "우리 딸이 지난달 18일부터 사라졌다. 꼭 좀 찾아달라"고 사정했다. 이들은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애타는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현장에 있던 경찰은 기억했다. 친부 고씨는 지구대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일관했고, 내연녀 이씨도 준희 양과 각별한 사이인 것처럼 실종 경위를 설명했다. 고씨는 '딸이 없으면 못 산다'며 한참 동안 소리를 지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이 실종 경보를 발령한 다음에도 거짓으로 일관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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