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새 주택대출금리 껑충, 5% 육박…농협은행 0.55%p↑

2017년 한 해 동안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껑충 뛰어올랐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의 혼합형(5년간 고정, 이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년 동안 최대 0.55%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가이드금리는 내년 1월 2일 기준 3.71∼4.85%다. 올해 1월 2일 기준 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26∼4.30%였던 것을 고려하면 최저금리가 0.45%p, 최고금리는 0.55%p 오른 셈이다. 농협은행은 최고 가산금리를 줄곧 2.27%로 유지했지만, 금리산정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 금리가 올해 초 2.03%에서 2.58%로 오르면서 이처럼 금리를 올리게 됐다.

 

 

 

 

2. 시멘트 제거한 미륵사지 석탑, 해체 17년 만에 모습 드러낸다

국내 최고(最古), 최대(最大) 석탑으로 꼽히는 익산 미륵사지 서쪽 석탑(국보 제11호)이 17년에 걸친 해체·보수 공사를 마치고 내년 10월 당당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미륵사지 석탑은 향가 '서동요'의 주인공이자 백제 후기에 중흥기를 이끈 무왕(재위 600∼641)이 지었다고 알려진 건축물이다. 목탑처럼 석재 2천800여 개를 짜 맞춘 형태로 석탑 양식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15년 시멘트를 마구잡이로 부어 보수해 흉물스럽게 변했고, 문화재위원회는 1999년 해체·보수를 결정했다. 이어 2000년 정밀조사와 가설 덧집 설치를 거쳐 2001년 10월 고유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돌입했다. 3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미륵사지 석탑은 지난 11월 석재를 6층까지 올리는 조립 공사가 마무리됐고, 노출된 석재 면의 강화 처리와 색맞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3. 美 장난 911 전화로 죄 없는 청년 사살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장난전화로 인해 무고한 청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캔자스 주 와치타 시의 한 집에서 청년이 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나머지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 앞에서 서성거리던 청년을 사살했는데, 알고 보니 허위 신고였고 청년은 아무 잘못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장난전화 녹음을 공개했는데, 장난 전화를 한 사람은 자신이 총격 인질범이며 마치 자수 전화를 하는 것 같은 연기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장난 전화 용의자 25살 타일러 배리스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잡았는데, 베리스는 온라인 게임을 하다 사소한 시비가 붙자 이에 앙심을 품고 장난전화를 걸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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