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오늘 개통…버스노선 일부 변경

31일 새벽 4시 30분께. 첫차가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시원하게 달렸다. 서울시는 3개월 반에 걸친 공사 끝에 이날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통했다. 종로 구간 개통으로 경인·마포로에서 망우·왕산로까지 서울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동서축이 완성됐다. 강서나 강동, 은평, 서대문 등에서 도심권으로 진입할 때 종로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가 단절되는 문제도 해소됐다. 버스전용차로가 중간에 끊기면 버스가 차선을 바꾸면서 속도 감소 등 차량 흐름에 문제가 생긴다.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는 총 15개의 정류소(외곽방향 8개소, 도심방향 7개소)가 신설됐다. 가로변에 있던 버스정류소는 폐쇄됐다.

 

 

 

 

2. 아파트 화재 어린아이 3명 사망···경찰, 방화 여부 수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남자아이 2명과 여자아이 1명 등 3명이 숨졌다. 3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A(23·여) 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 씨의 집 작은방에 있던 A 씨의 자녀 B(5) 군과 C(3) 군, D(15개월) 양이 숨졌다.
A 씨도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같은 날 오전 2시53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9대의 장비와 65명의 소방대원을 투입, 불을 껐다. A 씨는 경찰에 '라면을 끓이려다 잠이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 경찰 수험생들, 순경채용계획 발표에 들썩인 이유

“주변에서는 ‘경찰 많이 뽑는다고 했는데, 내년에 못 붙으면 어떡할 거냐’고 얘기해요.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줄어든 것 같은데, 답답하죠.” 지난해부터 순경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권모(28) 씨는 지난 22일 경찰이 발표한 2018년도 경찰공무원 채용계획을 보고 한숨을 지었다. 지난여름부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내년 경찰공무원 채용 규모가 많이 늘어날 것이다’라는 얘기가 돌았고, 실제로 정부가 공공부문 신규채용을 81만명 수준으로 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수험생들의 기대감은 컸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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