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숨가쁘게 달려온 MB·朴정권 적폐청산…檢 새해 줄기소 예고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적폐청산 수사에 매진해온 검찰은 그동안 적지않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보수정권 9년 간 누적된 각종 비리·직권남용 등 위법 사례가 고구마줄기처럼 드러나면서 수사는 해를 넘기게 됐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상납 사건은 8부 능선을 넘어 최종목적지인 박근혜 전 대통령만 남겨두고 있다. 다스(DAS) 실소유 의혹, 정치댓글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는 수 차례 난관을 겪었지만 검찰은 재차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국정원의 청와대 특활비 상납 수사는 주요 피의자들이 줄구속되면서 8부 능선을 넘었다. 검찰은 안봉근(51)·이재만(51) 전 청와대 비서관을 특활비 관련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하면서 박 전 대통령을 공범으로 적시했다. '문고리' 2인방은 국정원의 남재준(73)·이병기(70)·이병호(77) 전 원장으로부터 4년 동안 약 40억원의 특활비를 상납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뇌물 공여자'인 남재준·이병기 전 원장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과 뇌물공여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됐다.

 

 

 

 

2. 임종석 UAE특사 방문 놓고 온갖 '說'…靑 "우호증진 목적일 뿐"

박근혜 정부 당시 UAE에 파병 중인 아크 부대의 격을 격상시키려 계획했는데 새 정부가 들어선 다음 이를 보류하면서 UAE가 불만을 표시했고 이를 무마하려고 임 실장이 특사로 갔다는 것이다. 아크 부대에 파병하려고 했던 군 간부들의 파병이 최근 보류돼 이들이 각 소속부대로 복귀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도 이런 의혹이 제기된 한 배경이 됐다. 그러나 국방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UAE 간 (파병 병력) 세부 편성과 관련한 양국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이들의 인사상 불이익을 막고자 원소속으로 복귀한 것"이라며 "양국 국방협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청와대 측도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계속되는 해명에도 임 실장의 특사 파견과 관련한 의혹이 끊이질 않자 난감해 하는 분위기가 읽힌다.

 

 

 

 

 

3. 다스 운전기사 김종백씨 검찰 조사…개인 보유자료 제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서 18년간 운전기사로 일한 김종백씨 등 다스 관계자가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30일 오후 2시께 서울 문정동 서울동부지검 다스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팀에 출석한 김씨는 31일 0시께까지 10시간여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씨는 출석 당시 두꺼운 보따리를 들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김씨는 이날 조사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다스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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