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 격차’ 아프리카보다 못한 한국, 범죄 발생하면 부랴부랴 수습
남성과 여성 사이 격차란 면에서 한국은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보다 못하다. 이슬람 국가들에 비해서나 나은 수준이다. 세계경제포럼이 2006년 이래 경제·교육·보건·정치 분야를 종합평가하는 성 격차지수(Gender Gap Index·GGI)에 따르면 그렇다. 지난해에도 144개국 중 118위였다. 2015년과 2016년에도 다를 바 없어서 각각 115위, 116위였다. 이 같은 ‘후진적 성 격차’는, 법조계에서 문화예술·종교계로 번져가며 동시다발로 터져 나오는 ‘미투(#MeToo)’에서도 드러난다. 한국 여성들이 처해왔던 냉혹한 현실 말이다. 장명선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 교수는 “여전히 똑같은 남성 중심적 조직 문화”라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비슷한 문제가 불거졌을 때 관련 부처에서 대책 마련한다고 부산을 떨다가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다”며 “이번에도 그게 염려된다”고 말했다.
2. 한국당, 통일대교서 '김영철 저지' 농성中…현장 아수라장
자유한국당이 25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으로 통일대교를 막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통일대교 남단 400~500m 지점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차량 바리케이트를 치면서 일대 통행이 통제됐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장제원 수석대표인 등 한국당 의원들과 보수단체 회원 수백명은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방한 철회하라!'고 적힌 현수막 아래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정신을 차리고 김영철 방한을 즉각 철회하라"며 "김영철 방한을 통해 단 한사람의 인명 손실이 발생한다면 정권 차원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천명한다"고 주장했다.
3. 김영철 등 北대표단, 오늘 오전 '논란속' 방남…메시지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25일 오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방한한다. 북한은 앞서 지난 22일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고위급 대표단을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파견하겠다고 통보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은 김영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수행원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의선 육로를 통해 이동한다. 천안함 폭침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남에 거센 논란이 일자 통일부는 23일 "이번 북한 대표단 방문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에 관한 대화와 협의의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란 이유에서 방남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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