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방카, 대한항공 일등석 아닌 비즈니스 클래스 타고 방한
23일 한국에 온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좌관이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25일 “이방카 보좌관을 비롯해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방문한 미국 대표단 고위급 인사는 모두 비즈니스석을 탄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경호에 필수적인 인원은 비즈니스석을 이용했고, 다른 수행원들은 대부분 이코노미석이 앉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공무원 출장 땐 원칙적으로 국적기를 이용하고 있다. 이방카 보좌관은 델타항공 티켓을 구입했지만 대한항공과 좌석공유 시스템을 이용했다. 이방카 보좌관 일행은 좌성을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다고 한다.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공무원은 한국의 국장급에 해당하는 차관보급 이상이 비즈니스 클래스를 탈 수 있다. 군인은 소장(별 2개) 이상 비즈니스 탑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의 장관들은 대부분 전용 비행기를 탄다.
2. "편의점 24시간 영업 어찌하나" 딜레마에 빠진 정부
"365일 24시간 의무 영업 때문에 가장 힘들다. 그냥 가맹점주 자율에 맡겨라."(일부 편의점 가맹점주) "편의점이 24시간 영업을 안 한다면 슈퍼마켓과 다를 게 뭐냐. 그리고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어 놓고 일반 자영업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편의점 가맹본부)
정부가 편의점 심야영업 제한 시간대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현행 오전 6시까지에서 7시 또는 8시까지로 늘리겠다던 계획안은 일단 전면 수정키로 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가맹점주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했지만 고객 불편과 매출 감소 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손질에 나선 것. 25일 정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업계 현실을 고려해 수정ㆍ보완한 편의점 심야 영업 관련 시행령 개정안을 내달 중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규제개혁위원회가 막바지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령 개정이 완료된다.
3. 혹시 여성에게 불쾌한 행동 안했나 … 남자들 ‘나 떨고 있니’
우리나라 ‘미투 운동’이 일파만파다. 우리 사회의 성폭력적 관행과 가부장적 남성문화에 대한 비난과 응징 여론도 높다. 한데 미투 운동 여론은 여성적 관점이 주도한다. 보통 남성의 관점은 별로 드러나지 않는다. 남성들은 ‘미투 운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이 문제를 놓고 학계의 남성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이들의 상당수는 자신들의 발언이 알려지길 원치 않았다. “나도 어떤 대목에서 성추행과 같은 행동을 했을지 알 수 없다”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였다. 결국 권혁범 대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우성범(고려대 학생상담센터) 박사만이 실명을 밝혀도 좋다고 허락했고, 3명의 전문가는 익명을 원했다. 전문가 5명의 발언을 문답식으로 재구성했다. (권=권혁범 교수, 우=우성범 박사, A=심리학자, B=신경정신과 전문의, C=사회학자)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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