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11월에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이행 박차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월요일인 29일에는 '9월 평양공동선언'이 관보에 게재, 공포된다. 다만 4·27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물인 판문점선언의 경우 정부가 지난달 11일 국무회의 의결 뒤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여야의 공방 속에 아직 비준 동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통상 월요일에 주재하는 수석·보좌관회의 계기에 국회를 향해 메시지를 발신할 가능성이 있다. 또 목요일인 11월1일에는 국회에서 시정연설이 잡혀있다. 통상 시정연설은 정부가 편성한 예산안과 그 추진 방향을 국회에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국정 전반에 대한 대통령의 시각이 포함되거나 중요한 제안이 있었던 경우도 적지 않다.





2. '서울도심→외곽, 다시 경기로'…미친집값에 인구이동 '도미노'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화곡동에서 보낸 A씨는 IMF경제 위기때 아버지가 직장에서 퇴직당하고 강서구쪽에 가게를 내면서 온가족이 이곳으로 이주했다. 대학졸업후에도 화곡동에 살아온 그는 정든 동네를 떠나고 싶지 않아 결혼을 앞두고 가까운 지역의 아파트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최근 집값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형편에 맞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그는 아내를 설득해 신도시 이주를 결정했다. 하지만 그는 벌써부터 출퇴근이 걱정이다. 도시철도가 생긴다는 소식은 유일한 위안이다. 다만 매일 1시간 이상 전철을 타고 서울을 오갈 생각에 머리가 아프다. 장래 아이가 자랐을때 교육도 걱정이다. 십년내 서울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다짐을 해보지만 자신은 없다. '서울을 등진게 잘한 일일까' 하는 의문이 아직도 머리를 맴돈다.





3. 지갑 못여는 한국 고령층…평균소비성향 미국의 ⅔수준

한국 고령층의 평균소비성향이 미국, 일본 등 주요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나라에 비해 고령층의 소득 감소 속도가 빠르고, 그나마 젊은 시절에 모은 자산도 부동산 등에 몰려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8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19년 및 중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60세 이상 고령층의 평균소비성향은 2016년 기준 67.2%다. 이는 미국(104.0%·65세 이상 기준)의 ⅔, 일본(88.6%)의 ¾ 수준이다.
평균소비성향은 수입에서 세금, 보험료 등을 빼고 쓸 수 있는 가처분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대개 평균소비성향은 소득이 적은 20∼30대에서 높다. 이후 소득이 증가하는 40∼50대에는 낮아졌다가 소득이 준 만큼 씀씀이가 줄지 않는 60대 이상에서 다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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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부겸 해임’ 국민청원에 이재명 “어처구니가 없다”

이 지사는 26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에서 “김 장관의 방문 일정은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5일 ‘김부겸 장관의 경질 및 해임을 청원한다’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김 장관이 이날 경기도의회를 찾아 특강을 하고, 이 지사를 만난 것에 대해 “이 지사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는 민감한 시점에 행안부 장관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심스러운 행보가 아닐 수 없다”며 “특히 이 지사와 별도의 개인 면담을 하는 것은 해당 부처장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며 명백한 수사개입”이라고 주장했다. 





2. 정조의 비서실장 홍국영은 어떻게 몰락했나

권력의 냄새를 누구보다 잘 맡는 것이 정치인들이죠. 최고 권력자의 마음을 확인한 노론계 인사들이 홍국영에게 재빨리 등을 돌렸습니다. 홍국영이 정계에서 물러나자 이듬해 2월 홍국영을 만나 위로한 김종수는 궁에 돌아와서는 그의 처벌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습니다.
이어 서명선· 정민시 등 정조 즉위를 함께 도왔던 ‘동덕회’ 동지들도 홍국영에게 더 엄한 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평소 그가 궁궐 나인들과 음란한 행위를 했고, 고관대작들에게도 오만하게 대했다는 등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권력의 끈을 놓치고 나니 홍국영의 주위엔 사방팔방 온통 적으로 가득했습니다.  





3. '지상군 핵심무기' 자주포, 첨단 기술로 무장한다

중세 시대 전쟁의 핵심은 기사였다. 번쩍이는 은빛 갑옷을 입은 기사가 말을 타고 적진을 돌격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12세기 초 등장한 대포는 기사를 전쟁터에서 밀어내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무기의 지위를 굳혔다. 대포가 전쟁에서 쓸모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군인들은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무거운 대포를 옮겨 사격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기 때문이다. 수백 년을 이어온 군인들의 고민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전차 차체에 야포를 얹으면서 해결된다. 바로 자주포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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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림회담 기대이하" 北 불쑥 불만 드러낸 이유

산림총국 부총국장이 22일 저녁 회담 종결회의에서 끝맺음 인사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남북 산림협력 회담이 열렸던 지난 22일 북측 단장인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회담을 끝내면서 남측 수석대표인 박종호 산림청 차장에게 “앞으로 이런 형식으로 회담이 이뤄진다면 북남(남북) 산림협력 회담에 기대를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뱉었다. “민족이 바라는 기대 만큼 토론됐다고 볼 수 없다”는 말도 했다. 그는 이날 회담을 통해 남측의 연내 대북 양묘장 10개 건설 지원 등을 얻어내고도 불쑥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회담의 북한 책임자가 ‘기대 이하’라고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엔 절박감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이 회담에서 당초 기대했던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를 이행하는 데 차질을 우려했기 때문 아니냐는 얘기다. 김 위원장은 산림복구를 ‘전쟁’이라며 부르면서 2025년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선 남측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데, 남측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의식해 화끈한 지원을 하지 못하자 북측에서 불만을 터뜨렸다는 것이다.  





2. 김문수가 본 박정희, 미국이 본 박정희... 이렇게 달랐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차관을 얻어오면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정권이 수수료를 챙기거나, 미국 공법 제480호(농업수출진흥 및 원조법)에 근거한 농산물 원조라 하여 'PL-480 원조'로 약칭되는 경제지원이 박정희 정권의 정치자금으로 전용된 일이 많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 보도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레이저 보고서>를 읽다 보면, 그 정도에 놀라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경제개발의 결실을 자신들의 치부에 이용하는 박정희 정권의 실상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박정희는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만 도운 게 아니라, 외국 기업의 국내 활동도 은밀히 지원했다. 그것이 이익이 됐기 때문이다. 정치자금이 생기는 일이었던 것이다. 박정희한테 뇌물을 제공한 미국 석유회사 걸프오일에 관해 보고서는 이렇게 말한다.





3. '똘끼' 때문에 유치원 폭로?···박용진 "나도 무서웠다"

유치원 비리 폭로의 파장은 컸다. 지난 19일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후원금이 쏟아져 들어온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주로 누구누구 엄마라고 하면서 5000원, 만원씩 들어오는데 금세 1억원을 넘겼다”고 말했다. 동시에 걱정거리도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한 그에게 법적 대응(명예훼손 등)을 예고했다. 박 의원은 “고 노회찬 전 의원은 떡값 검사 이름을 공개했다가 결국 본인만 의원직을 잃었다”고 했다. 순간 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노 전 의원은 2005년 ‘떡값 검사’ 명단을 담은 자료를 국회 기자실에서 배포하고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공개했지만, 대법원은 정당한 행위가 아니라며 2013년 유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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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감 내일 끝…'사립유치원 비리·고용세습' 해법 고민 끌어냈다

지난 10일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가 2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일부 겸임위원회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는 29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국감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국감은 문재인정부를 상대로 진행된 사실상 첫 국감이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5개월 만에 열린 지난해 국감의 경우 박근혜정부와 관련된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사립유치원 비리와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문제 등 굵직한 이슈가 국감에서 집중 조명됐다.





2. OECD 선행지수 17개월째 하락…韓경기 내년에도 '먹구름'

OECD 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뒤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다. 한국은행·통계청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장단기 금리 차, 수출입물가비율,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자본재 재고지수, 코스피 등 6개 지수를 활용해 산출한다. 통상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하강으로 해석한다. 특히 상승 흐름인지 하강 흐름인지가 중요하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17개월째 전월 대비로 하락한 데다가 올 4월부터는 100을 밑돌아 경기에 적신호가 커진 지 오래다. 선행지수는 작년 3월 101.0을 정점으로 꾸준히 하락해 이 기간 1.8포인트나 내렸다. 외환위기 시절과 그 여파가 있었던 1999년 9월∼2001년 4월 20개월 연속 전월 대비로 하락한 이후 가장 긴 내림세다.
 




3. 촛불 2주년…'접견 끊은' 박근혜, '접견 바쁜' 최순실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모인 수 천명은 향후 한국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확인한 촛불집회의 씨앗이 됐다. 당시 촛불시민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시민들은 '불금'도 반납하고 '박근혜 하야', '나와라 최순실'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후 횟수들 거듭한 촛불집회는 규모가 갈수록 커져 결국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을 이끌었고, 국정농단에 가담한 사람들은 대부분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년이 지난 2018년 10월 28일 지금 국정농단의 주인공들은 죄값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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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식 카드 단말기로 세금 탈루한 유흥주점 업주들

 유흥주점보다 일반음식점의 세금 부담이 적다는 점을 노리고 이동식 카드 단말기를 개통해 세금을 탈루한 유흥주점 업주들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이모(50)씨를 구속하고, 다른 유흥주점 업주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2. '채용비리' 국민은행 직원들 집행유예 선고.. "상당부분 영업상 필요"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은 KB국민은행 인사 관계자들에게 무더기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2월 국민은행 등 전국 은행 곳곳의 채용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고발한 이후 8개월 만이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노미정 판사는 26일 업무방해·남녀고용평등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국민은행 인사팀장 오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3. '갑질 임원 컴백' 논란에…교촌치킨 회장 "고개숙여 사죄"

 권원강 교촌치킨 회장 친적의 3년 전 직원 폭행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권 회장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권 회장은 25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저의 친척인 본부장의 사내 폭행 및 폭언으로 피해를 본 직원분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는 내용을 담은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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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츠 역주행' 운전자 구속기소...피해자 "엄벌해달라"

 만취한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 사고를 낸 20대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송길대 부장검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사상) 등 혐의로 노모(27·회사원)씨를 구속기소 했다. 수원지검 형사3부(송길대 부장검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사상) 등 혐의로 노모(27·회사원) 씨를 구속기소 했다.




2. 배우 김현중, 재기 성공할까

 배우 김현중(사진)이 KBS W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재기에 나섰다.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와 임신.폭행 및 이에 따른 손해배상, 친자 확인 소송등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1심고 ㅏ2심에서 승소했지만 아이가 친자로 밝혀지면서 김현중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4년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낸 김현중은 지난 23일 국내 복귀를 알리는 제작발표회에서 그간의 논란을 사과혹 "사람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3. [세계의 분쟁지역]카스끄지 암살, 무슬림형제단 변수를 깨우다

 지난 2일 터키 이스탄불 내 사우디아리비아 총영사관에서 발생한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사건은 중동 분쟁의 해묵은 변수 하나를 끄집어냈다. 다름아닌 무슬림형제단(Muslim Brotherhood) 얘기다. 1928년 이집트에서 출범한 무슬림형단은 소수 광신도들이 강압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정치와 달리, 이슬람주의에 기반한 대중정치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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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교도소 보내줘" 출소 일주일만에 강도·강간미수로 검거된 50대

 교도소에서 출감한 지 1주일밖에 안 된 50대가 여성을 때리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충북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A(58)씨를 강도·강간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무렵 제천역 인근에서 혼자 있던 여성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1대와 현금 4만원, 주민등록증도 훔쳐 달아났다.







2. "독도는 우리 땅" 독도의 날 맞아 SNS에서 난리난 '학교특식'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었다고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이라고 명시한 것을 기념해 만들어진 날이다. 독도의 영유권 소유 문제를 두고 잘못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여러 학교들에서는 '독도의날' 기념 독도 관련 음식들을 내놓아 화제다. 독도의 섬 모형을 닮은 푸딩과 슈, 컵케이크부터 시작해 마카롱과 떡 등 다양한 디저트가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일부 학교 학생들에게 배식됐다.








3. 故 노무현 대통령 비하 사진 강의에 사용한 국립대 교수

 국립대학교의 한 교수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강의에서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구)은 전북대학교의 2018학년도 1학기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강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강의 자료에 사용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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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탕집 성추행 판결 "유죄추정"vs"2차가해"...내일 혜화혁서 충돌

 이른바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둘러싸고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가진 두 단체가 27일 혜화역에서 동시에 집회를 개최한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계기를 만들어진 인터넷 카페 '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하여'(당당위)는 27일 낮 1시 혜와역에서 첫 집회를 연다. 같은날 같은 시간에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남함페)도 맞불성격의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 '의식 또렷했던 아들이 이틀 만에 혼수상태'...의료사고 주장(종합)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 응급실을 찾은 20대가 이틀 만에 회복이 불투명한 혼수상태에 빠졌다. 가족은 "병운의 뒤늦은 대처로 납득할 수 없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전주시 한 도로에서 이모(24)씨가 탄 오토바이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씨는 사고로 얼굴을 다쳐 이날 오후 6시 15분께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3. 필로폰 값 동남아의 6배...해외 마약조직 놀이터 된 한국

 대만 타이베이의 한 고급 음식점에서 발렛파킹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만인 장모씨(25)는 올해 초 손님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았다. 한국에 가서 태국에서 도착하는 '화물'을 받아 현지 담당자에게 전달해주면 20만대만달러(약 730만원)를 주겠다는 얘기였다. 안정적인 직업이 없던 장씨는 8개월치 월급에 가까운 금액에 솔깃했다. 화물이 마약을 뜻한다는 사실을 눈치챘지만 고민 끝에 제안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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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표권 개인등록' 본죽 대표 1심서 벌금형 선고유예

 프랜차이즈 상표를 회사가 아닌 개인 명의로 등록해 거액의 로열티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본죽' 창업주 부부가 벌금형의 선고유예를 판결 받았다. 선고유예는 일정기간 재범이 없으면 형 집행을 하지 않는 유죄 판결의 일종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김상동)는 26일 특정경졔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와 초복이 전 대표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2. 더이스트라이트, 경찰 출석..."소속사 협박과 폭행에 공포"

 소속사 프료듀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밴드 '더이스트라이트'가 26일 오후 1시30분께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방배경찰서에 출석했다. 멤버인 이석철(18)은 이날 취재진에게 "협박과 폭행은 공포였다. 항상 '너희 때문에 해체한다'는 협박을 받았다"면서 "2차 피해가 없길 바란"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반박하고 있지만 저희가 당했던 부분을 조사로 확실히 짚고 넘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 [국감현장] "울산 고래고기 환부사건 검찰이 수사 무력화"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울산지방경찰청 국감장에서는 '검찰의 고래고기 환부사건'과 '황운하 청장의 정치적 중립' 문제를 놓고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2016년 4월 멸종위기종인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한 피고인 신분인 유통업자에게 검찰이 21톤을 환부 조치하며 위법성이 있는지를 두고 현재 경찰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도대체 수사가 왜 어렵냐"고 물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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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종헌 구속심사 6시간 혈투...격앙된 분위기에 검사 '울컥'(종합)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임종헌(59)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6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검찰과 6시간에 걸친 '혈투'를 벌였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이나 27일 새벽 결정된다. 서울중아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임 전 차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심리했다.





2. 사립유치원 "원아모집 중단" 이어지는데...뾰족한 수 없는 정부

 정부가 원아모집 중단 및 집단휴업 등 학습권 침해 행위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경고했지만 일부 사립유치원들의 원아모집 보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모집중지의 경우 휴원·폐원에 비해 제재수단이 약해 학부모· 유아들의 피해가 불가피해보인다. 26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의 사립유치원 6곳과 부천의 사립유치우너 1곳이 학부모들에게 2019학년도 만3세 원아모집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낸 것을 파악됐다.





3. 위안부 피해자 하점연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 27명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은 26일 오전 6시 8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점연 할머니가 건강 악화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97세. 하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다. 나눔의 집에 따르면 하 할머니는 15살 되던 1936년 봄, 일본 오사카에 사는 언니네 아이들을 돌봐주러 갔다가 이웃 한국인 아줌마가 한국으로 데려다준다는 말에 속아 따라 나간 곳이 한 공장이었다고 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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