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멕시코한테 밀렸다 '한국車 위기'…10년 전으로 후퇴하나

인건비는 크게 오르는데 자동차 생산과 수출, 내수가 모두 부진하다 보니 협력업체가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현대차 3분기 영업 이익은 지난해보다 76% 급감했고 쌍용차도 적자 폭을 키웠습니다. 기아차, 한국 GM, 르노 등의 사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올해 자동차 생산량은 4백만 대 정도로 10년 전 수준으로 추락할 거란 경고까지 나옵니다. 180만대 수준을 유지했던 내수 시장은 위축되고 세계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감소세입니다. 한국은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었는데 2016년 인도에 올해는 멕시코에 뒤처져 7위까지 밀려날 거로 보입니다.





2. '1.2%'와 '0.8%'…숫자로 보는 車산업의 위기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는 차를 팔아 이자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수익률이 추락했다. 이들에게 부품을 공급하는 1차 납품업체들은 상황이 더 나쁜데, 영업이익률이 0%대로 내려앉았다. 2.3차로 넘어가면 거의 대부분이 적자를 견디다 못해 가쁜 숨을 몰아쉬는 형국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 적용이 의무화된 후 8년10개월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고, 기아차와 쌍용차도 전년동기에 비해 역성장하며 위기를 고조시켰다. 자동차업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숫자는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률 '1.2%'과 기아차의 영업이익률 '0.8%'다.영업이익률이란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이다. 현대차가 올 3분기 1000원 어치를 팔아 12원을, 기아차는 1000원어치를 팔아 8원을 남겼다는 의미다. 글로벌 자동차 빅 5 중 현대차를 제외한 르노 닛산·도요타·폴크스바겐·제네럴모터스(GM)가 올 상반기 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차의 성적은 더욱 우울하다.





3. 강남 꺼지고 노원·도봉 '갭' 문의도 뚝…"1~2천 비싸도 거래 안돼요"

28일 한국감정원의 '2018년 10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초(-0.02%)는 지난 6월18일(-0.01%) 이후 18주만에, 강남(-0.02%)은 7월16일(-0.05%) 이후 14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송파(-0.04%)도 7월9일(-0.06%) 이후 15주만에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도봉·노원을 포함한 서울의 강북권은 지난주보다 기세는 덜하지만 여전히 오름세다. 금천(0.08%), 도봉(0.07%), 강북(0.07%), 노원(0.06%), 동대문(0.07%) 등이 서울 평균(0.03%)보다 전주 대비 많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이 그동안 집값 상승에서 소외된 지역인데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상승의 잔불이 남은 상태라고 분석한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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