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폐기로 선 尹 ‘도어스테핑’, 전문가 진단...“현 상태로는 갈등 구조만 부각”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회담)은 대통령과 언론의 소중한 소통 창구였다. 대통령과 언론, 넓게는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 더 의미 있는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을 찾는 게 저희의 역할이다.” 지난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소통의 상징이었던 ‘도어스테핑’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존폐 기로에 섰다. 방송사 MBC와의 갈등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이유지만, 이를 빌미로 앞서 논란이 적지 않았던 도어스테핑을 이참에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2. 참사 유족들 증언 "다른 가족들과 소통 원했지만 정부가 묵살"

'핼러윈 참사' 한 달이 되도록 정부가 유족 간 소통을 위한 연락처 공유조차 협조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히 일부 유족들은 다른 유가족과 소통을 위해 정부에 연락처 공유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핼러윈 참사는 구심점이 없는 불특정 다수가 모인 현장에서 발생했다는 특성 상 유족 간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현재까지도 이들이 의견을 모을 장소조차 마련되지 않아 일부 유족들은 소통에 문제를 호소해 왔다. 이와 관련해 유족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후속 조치를 담당해야 할 지자체 등 담당 기관이 미온적 대응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3. '아시아팀 또 이겼다' 벼랑끝 호주, 튀니지 잡고 16년만에 16강 불씨 살렸다

프랑스에 대패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사커루' 호주가 튀니지를 잡고 벼랑 끝에서 살아남고 16강 불씨를 살렸다. 호주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 이번 대회 첫 승리와 첫 승점을 함께 따냈다. 이번 경기 결과, 카타르를 제외한 아시아(AFC) 5개팀이 승점을 따내는 쾌거를 맛봤다.

 

4. 부산신항서 정상 운행 화물차에 돌 날아와 차량 파손

화물연대 파업 사흘 차인 25일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에 파업 참가자가 던진 돌로 추정되는 물체에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두 차례에 걸쳐 부산신항 인근에서 운행 중인 화물차에 돌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차량이 파손됐다. 날아온 돌로 인해 화물차 앞 유리창 등이 부서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돌이 날아오자 차량 운전자는 곧바로 자리를 피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5. 통영 욕지도 해상서 낚시어선 불…승선원 16명 인근 어선 대피

26일 오후 4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서방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어선 전체로 번졌으나, 승선원 16명은 A호 근처에 있던 다른 낚시어선에 옮겨 타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경은 화재 발생 신고를 받고 가용인력과 선박을 급파해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화재 진화에 총력을 쏟았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A호 승선원을 태워 육지로 이송하고, 선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내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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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한 ‘축신’ 메시가 구원했다…아르헨티나, 멕시코에 2-0 승리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를 구원했다. 아르헨티나는 26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일격을 당해 조별리그 탈락의 그림자마저 드리웠던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로 1승1패를 기록, 골득실에서 사우디를 한 점 앞서며 C조 2위로 올라섰다.

 

2. 이번엔 모피코트 걸친 北김정은 딸…엄마 리설주처럼 꾸몄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둘째 딸을 처음 공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에는 ICBM 개발과 발사 공로자와 기념사진 촬영 행사에 둘째 딸을 또 데리고 나타났다. 27일 조선중앙통신은 ICBM 화성-17형 개발과 발사 공로자들의 기념 촬영 소식을 전하며 김 위원장이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정확한 날짜를 명시하진 않았지만, 대형행사 이튿날 이를 보도하는 북한 관영 매체 관행상 전날 촬영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3. 가정폭력 범죄자, 상담소 아닌 감호소서 교육·상담 처분 받는다

가정폭력 범죄자를 교화해 사회로 돌려보내기 위한 '감호위탁 처분'을 현실화할 법적 근거가 생겼다. 국회 법제사법‧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가정폭력처벌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가정폭력처벌법 제40조에 따라, 판사는 필요한 경우 가정폭력 가해자를 감호시설로 보내 피해자와 분리하고 교정 교육을 받도록 명령할 수 있다. 

 

4. 손흥민 퇴장 시킨 EPL 심판 한국-가나전 주심본다…앤서니 테일러 낙점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가늠할 가나와 2차전 주심이 정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잉글랜드) 심판이다. 국내 팬들에게는 2019 12 23일 토트넘과 첼시전에서 손흥민(토트넘)에게 퇴장을 준 심판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당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 테일러 심판이 배정됐다.

 

5. 먹다 남은 통조림 캔, 비닐에 싸서 냉장고 넣으시나요?

1인 가구가 늘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통조림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참치, 꽁치, 장조림에서 골뱅이, 과일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잘 상하지 않는 음식의 대명사지만, 뚜껑을 연 후엔 상할 우려는 물론이고 유해성분이 묻어날 위험까지 생긴다. 통조림 식품을 더 안전하게 먹기 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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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촛불집회나선 민주당 의원 6···“윤석열 정권 퇴진” “한덕수·이상민 파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의원 7명이 1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촛불 집회에서 윤석열 정부 퇴진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의 파면을 주장했다. 안민석·강민정·김용민·양이원영·유정주·황운하 민주당 의원과 민형배 무소속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숭례문과 서울시청 사이에서 열린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 주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집회 연단에 올랐다.

 

2. 정진상 구속에 전여옥 이재명 끝났다구속영장 쳐지면 검사는 빙그레 웃을 것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된 것과 관련, "정진상 구속됐다. 이재명 끝났다"면서 "법원은 정진상이 증거를 없애고 도망갈 우려가 크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여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진상 실장이) '증자살인'이니 '삼인성호'니 문자 써가며 방어했지만 헛짓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3. 울분 토한 청담동 술자리제보자 너희가 아무리 덮으려 해도공정하게 수사하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여명의 김앤장 변호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이자, 첼리스트 A씨의 전 동거인 B씨가 통화목록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의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첼리스트 A씨와 전 동거인 B, 그리고 제3의 인물인 C씨 등 3인 사이의 '치정' 때문에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었다. 첼리스트 A씨가 전 동거인 B씨와 교제하는 도중 C씨와의 시간을 보냈고, 이를 덮기 위해 B씨에게 술자리 이야기를 지어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제보자 B씨는 '치정 프레임'으로 사건을 몰아가지 말라면서 취지로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4. "300만원씩 나가는데"집값 9억 폭락 '망연자실'

서울 집 값 하락세가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잇따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부동산 시장 하향 조정 전망까지 확산하면서 매매 시장 자체가 얼어붙은 영향입니다. 부동산 시장 둔화 속에서도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굳건하게 유지되던 서울 집값조차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 11월 둘째 주에 전주 대비 0.46% 급락했습니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하락 폭입니다. 6월 첫째 주 0.01% 감소한 후 9월까지는 주간 하락 폭이 0.20% 이하였지만 지난달부터 낙폭이 두 배 이상 커졌습니다.

 

5. "1시간 동안 참사 몰랐다"...진실인가 변명인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지휘와 상황 관리를 맡았던 책임자들은 1시간가량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인데, 이 말이 사실인지, 혹은 변명인지는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 질 거로 보입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참사 당일 밤 115분쯤 현장과 120m 정도 떨어진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했습니다. 참사가 일어나고 50분 정도 지난 뒤였는데, 그때까지 관련 보고를 단 한 건도 받지 못했다는 게 이 전 서장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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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환담 후 빈 살만 표정이 달라졌다"사우디 답방 요청"으로 화답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새 관저 첫 손님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였다. 당초 관례에 따라 '5부 요인'이 첫 손님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지만 윤 대통령 부부의 관저 입주 열흘 만에 빈 살만 왕세자가 그 주인공이 됐다. 대통령의 사적 공간에 외빈을 초청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개인 재산만 2조 달러(2700조원)인 빈 살만 왕세자가, "외빈을 모시기에 좀 부족한"(윤 대통령) 한남동 관저 초청에 연신 사의를 표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다.

 

2. 유승민 ", 왜 논란 키우나"김행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인가"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왜 자꾸 논란을 키워가는 건지 안타깝다"고 한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나 민주당, 촛불세력의 대선불복보다 더 지독하다"고 비판했다.김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직도 대선 경선 불복 중인가"라며 이같이 적었다.이어 "비난을 하시더라도 팩트에 입각해 애정을 갖고 해주셨으면 한다. 그게 그리도 어려운가"라고 지적했다. 김 비대위원은 "미국도 에어포스원에 동승기자를 태울 때 백악관 나름의 원칙에 따라 뽑는다"면서 "NSC의 언론담당부서에서 기자들의 취재요청서를 검토해 결정하는 경우도 있고,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국익 때문"이라고 했다.

 

3. 1주택자도 서울 84청약길 열렸다새 아파트로 갈아탈 기회?

내년부터는 1주택자도 서울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될 수 있다. 중소형에도 추첨제 물량이 배정돼 이 중 일부는 1주택자에게도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기존주택 처분 기한도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나 1주택자의 '새 아파트 갈아타기'가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주택공급규칙 개정을 통해 청약제도가 개편된다. 그간 투기과열지구 전용 85이하 중소형 면적은 가점제 100%로 공급돼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층의 당첨기회가 적었던 만큼, 앞으로는 중소형 평형에도 추첨제를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4. 기초수급 탈락 걱정에 두 번 우는 희생자 유족들... 세월호 땐 달랐다

지난달 29일 스무 살 둘째 딸을 잃은 A(55)씨는 입이 마른 듯 연신 침을 삼키며 말문을 열었다. ‘이태원 참사후 그는 매일 밤 울다 지쳐 잠든다. 그러나 슬픔도 잠시, 요즘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다. 거동이 불편해 돈을 벌 수 없는 그는 기초생활보장급여 대상자다. 120만 원의 생계급여가 A씨와 두 자녀의 유일한 수입이었다. 얼마 전 통장에 들어온 딸의 사망보험금 6,000만 원이 문제였다. 5년 전 혹시나 해서 딸 이름으로 들어놓은 민간보험이었는데, 이 돈이 소득으로 잡혀 수급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이다. A씨는 덜컥 겁이 나 급히 구청 등에 문의했지만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만 들었다.

 

5. 용진이형 우승턱 낸 첫날이마트, 일시 영업정지 왜

이마트가 야구단 SSG랜더스의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진행하는 연 대규모 할인 행사 '쓱세일' 첫날 일부 점포가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쓱세일에 고객이 몰리자 안전을 우려해 조치에 나선 것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마트 연수점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고객이 몰리자 연수점은 이날 정오부터 셔터를 내리고 고객 출입을 제한했다. 이후 오후 120분부터 고객이 줄기 시작해 100명씩 입장을 재개했고, 오후 2시부터는 정상 영업을 나섰다. 연수점 외에 다른 매장에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형행사가 진행되는 주말 수준으로 고객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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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비대위원 “MBC 기자, 윤 대통령 문답때 슬리퍼 신어 너무 무례

국민의힘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당시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 논란과 관련해 언제까지 악의적인 조작을 언론의 자유로 포장해 국민을 속일 것인가라며 MBC를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성명을 내고 대통령실이 MBC 내 일부 편향 세력에 의한 편파 조작 방송과 악의적인 행태를 지적하자, MBC가 억지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언론의 자유는 거짓을 퍼뜨리는 자유가 아니라 진실을 전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자유라고 주장했다.

 

2. 김건희 여사, 스페인 총리 부인과 대화'동물권 보호' 공감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8일 베고냐 고메스 스페인 총리 부인과 오찬을 함께 하며 친환경, 동물보호 등의 주제로 환담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메스 여사가 전날 오찬에서 김 여사의 동물권 보호 행보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면서 관련 대화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동물을 보호하고 학대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인간의 성숙된 가치, 존엄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3. "6,300억 손실 지하철 무임승차, 내년엔 베이비붐 58년생도... 정부 지원"

지하철(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보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올해도 표출됐다. 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지자체가 지난 15"도시철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교통학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지하철을 운영하는 전국 6개 도시철도공사의 무임승차 손실은 6,300억 원에 달해, 그해 경영손실(1756억 원)60%에 육박했다. 그러나 정부는 지자체의 지원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4. "주택 처음 사서 전월세 내주면 200만 원 감면 못 받아요"

"생애 최초로 집을 사면 무조건 취득세 200만 원을 감면해 준다고 했는데, 언제 집을 사야 혜택을 누릴 수 있나요?" 부동산 커뮤니티에 이런 류의 질문이 요즘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정부가 6월 부동산 대책 발표 때 '생애 최초로 집을 산 것만 증명되면 아무 조건도 안 따지고 취득세 200만 원을 일괄 감면해 주겠다'고 한 뒤 5개월이 지나도록 후속 조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행을 기다리는 이들은 답답할 노릇인데, 정부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사정이 있다는 얘기죠.

 

5. 결국 정부가 옳았다? 플랫폼 규제로 돌아서는 공정위

플랫폼 정책에 관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이 약 2개월 새 180도 바뀌었습니다. 지난달 15일 경기도 판교 소재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먹통사태가 발생한 영향입니다. ‘플랫폼 자율규제를 앞세웠던 윤석열 정부의 공정위는 이제 플랫폼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공정위는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무분별한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린 것이 곧 독과점과 먹통 사태와 같은 국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는 문제의식이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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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대로 가득 메운 촛불... "반성 안하는 윤 대통령 내려와라"

20만 명이 다시 촛불을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촉구하는 전국 집중촛불대행진(촛불행동 주최)19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렸다. 집회가 시작된 오후 4, 서울시청~숭례문까지 세종대로 약 1km 구간에는 집회 측 추산 20여 만 명(오후 540분 기준)의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 참가자 규모는 올해 촛불 행동이 개최한 15번의 집회 중 최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2. "환율 안정됐고 자금경색 부담"한은 24'베이비스텝' 전망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금리 인상 폭을 줄여 '빅 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이 아닌 '베이비 스텝'(0.25%포인트 인상)만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5%대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1%포인트(p)에 이르는 미국과의 금리 격차 탓에 사상 첫 6연속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달러 환율이 안정된데다 채권 등 자금시장 경색 위험도 남아 있어 10월에 이은 연속 빅 스텝은 부담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3. 핼러윈 10만 인파 예측한 용산서참사 당일 출근인원 평소대로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 인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한 총력 대응 계획을 세워놓고도 정작 참사 당일 실제 근무한 용산경찰서 직원 수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용산서 직원 근무 현황 자료를 보면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용산서 11개 과·실 근무 총원 90명 중 실제 출근한 직원은 83명이었다. 휴가·교육 등으로 7명이 빠졌다.

 

4. 소년범 감독하랬더니동거하며 성관계 맺은 보호관찰관 결국

보호관찰 대상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는 등 교제한 대가로 보호관찰 정보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살게 됐다. 반복적 성행위 등을 통해 사실상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인정된 것이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황승태 부장판사)는 수뢰후부정처사와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5. 삼성전자, 구글 제치고 '글로벌 최고 브랜드' 1위 올라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글로벌 최고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127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에서 20174, 20183, 20194, 20204위에서 작년 2위로 뛰어오른 데 이어 올해는 작년 1위였던 구글을 앞질렀다. 구글은 106점을 얻어 2위로 밀려났고, 유튜브(85), 넷플릭스(59), 싱가포르 온라인 쇼핑몰 쇼피(51)35위에 랭크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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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라클자바교육학원입니다

 

오늘은 파이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파이썬은 데이터 과학의 성장과 함께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파이썬은 빅데이터 분석에서 사용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자바, C언어, SQL 등 타언어들과 비교하여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비전공자분들이 개발자 준비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파이썬을 배우시고 있답니다.

 

능력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무능력을 쌓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독학으로 파이썬을 공부할 수 있지만,

 

여러 실습과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실무 능력을 쌓으시는 것이 중요하기에

IT전문학원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은

 

고용노동부에서 3년 인증받은 IT전문교육학원으로

수많은 개발자를 배출해 낸 전문교육기관입니다.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 진행하는 파이썬 교육과정은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진행하고 있어

개인의 실력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수업과정과

전문 강사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바탕으로

빠른 피드백을 전해드리고 있으며,

 

예제를 통한 십습으로

효율적으로 개인의 실무 능력을 향상하실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 진행하는 파이썬 과정은

국비지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수강생분들의 비용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으며,

대상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으신 비전공자분들은​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 국비지원 받으면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고,

문의사항은 오라클자바교육학원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www.oraclejava.co.kr

 

오라클자바교육학원

자바(JAVA)기반 스프링 프레임워크 응… 12월 26일(월) ~ 02월 16일(목) 과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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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인들 덮친 음주운전 차량에 병장 1명 사망"전역 5개월 남았는데"

전남 영광에서 해안 경계근무 중이던 군인들에게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숨진 병사는 21살의 제대를 5개월 앞두고 있던 병장이었습니다. 전남 영광의 해안가의 한 도로. 승합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다. 곧바로 이 차량은 길가에 세워져 있던 군용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해안 경계근무를 마치고 부대복귀를 위해 차에 타려는 병사들을 그대로 덮친 겁니다. 사고가 난 해안가 도로입니다. 가드레일은 병사들의 구조를 위해 절단됐고 바닥에는 차량 파편들이 사방으로 튀어 어지럽게 흩어져있습니다.

 

2. "퇴진하라" "이재명 감옥으로"대통령실 인근서 진보vs보수 또 맞불

이번 주말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은 진보와 보수단체의 집회로 갈라졌다. 진보진영의 촛불집회가 열리는 바로 건너편에 보수단체가 맞불집회를 예고하면서 진보단체가 집회 장소를 옮기는 등 신경전도 벌어졌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은 우비를 입고 촛불을 든 채 자리를 지키며 집회에 참여했다.

 

3. 몸에 불 지르고 도망간 남성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12일 오전 1020분께 당진시 대호지면 방조제 낚시터 인근에 세워진 차량에서 숨진 40대 남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전날 오전 930분께 당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인 40대 여성 B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이 추적 중이었다.

 

4. 코인계 워런 버핏의 몰락 66조원 부채 남긴 FTX 창업자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유동성 위기에 빠뜨린 샘 뱅크먼-프리드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의를 표명했다. '코인계의 워런 버핏'이라는 평가를 받던 그가 하루아침에 추락하자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11(이하 현지시간) FTX는 트위터에서 "뱅크먼-프리드 CEO가 사임하고, J.레이 3세 신임 CEO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인출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FTX가 이날 최대 500억달러(662000억원)에 달하는 가상화폐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를 남기고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진 것이다.

 

5. 남욱 "이재명 될 줄 알고, 대선 앞두고 돈 줘" 주장

대장동 수사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정진상 실장 쪽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데, 다음주 중에는 조사가 이뤄질 걸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대장동팀' 남욱 변호사 역시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가 대통령이 될 줄 알고, 대선을 앞두고 돈을 준 거"라는 취지로 주장한 겁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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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C 탑승 불허 졸렬왜곡방송 조치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동남아시아 순방을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했지만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MBC 탑승 배제에 대해 국격이 추락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또 유치하고 졸렬해 말하기 부끄럽다면서 언론사에 대한 고발과 수사, 특정 언론에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있어선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2. "노동자를 적으로 돌린 윤석열 정권 심판하자"노동자 9만여명 운집

노동자 9만여 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 '심판론'을 내걸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완화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역시 저지해야 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12일 서울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2022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산하 산별노조들은 서울 도심에서 사전대회를 진행한 뒤 숭례문 앞에서 모두 결집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도 주최측 추산 9만여 명의 노동자가 모였다.

 

3. '경기도 지원금' 8억 횡령 혐의도수상한 자금 흐름

안부수 회장은 경기도가 준 지원금 8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쌍방울 계열사 주식을 사들이는 데 쓰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돈은 어디에 쓰였는지 검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북한으로 전해진 건 아닌지 확인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5, 이화영 당시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북한에 밀가루와 묘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합니다. 사업은 민간단체인 아태평화교류협회, 아태협이 맡았습니다. 아태협이 당시 사업비로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모두 15억원입니다. 검찰은 이 가운데 8억원을 안부수 아태협 회장이 빼돌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단숨에 쑥'거침없이 쓸어담는 외국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단숨에 치솟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안겼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500(4.14%) 오른 629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4.64% 오르면서 63200원까지 치솟았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63000원대들 웃돈 것은 지난 610(장중 64400)이 마지막이다. SK하이닉스도 4.94% 오르며 93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미국 소비자물가 둔화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속 반도체 업종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활짝 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외국인이 계속해서 두 종목을 담으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5. 반복되는 국립공원 고양이 갈등먹이 주지 말랬더니 민원 빗발

최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고양이' 때문에 소란이 일었다. 국립공원 내 고양이를 붙잡아 살처분하거나 원래 살던 데가 아닌 곳에 풀어놓지 말라는 민원이 빗발친 것이다. 지난달 말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상급 기관인 환경부에 이어진 항의 전화는 현재 다소 줄었지만, 국민신문고를 통한 민원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13일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일 발단은 '국립공원 내 들고양이,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 또한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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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첫 신고있던 저녁 634, 촛불 5만 개가 켜졌다

12일 저녁 634,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 수만개의 휴대전화 불빛이 촛불처럼 켜졌다.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난달 29압사 위험을 알리는 첫 신고가 들어온 시각에 맞춰 이날 추모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불을 밝힌 것이다. 낮부터 내린 비는 점차 거세졌지만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서로 씌워주며 떠나지 않고 함께 노래했다. 이들은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2. 검수완박 되고, 풍산개 안돼? 불신 키운 '시행령 개정'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오해를 하신 것 같다.” ‘풍산개 논란관련 업무를 다뤘던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풍산개를 반납하며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드러내는 현 정부 측의 악의를 보면 어이없게 느껴진다(7일 페이스북)”고 밝힌 것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답답해했다. 윤석열 정부 측 인사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선의도 악의의 아닌 시행령 개정의 한계가 문제였다고 입을 모은다. 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도 시행령 개정으로 돌파해 시행령 통치라는 비판까지 받았던 정부다.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3. 이재명, '오봉역 사망 사고' 언급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겠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5월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사망한 사고를 언급하며 안전 시스템에 대해 지적했다. 이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뀌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숨진 직원의 동생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함께 공유하면서 "생일을 맞아 집에 온다던 오빠가 주검으로 돌아왔다는 절규에 마음이 저리고 아팠다"며 글을 시작했다.

 

4. 아내 죽이고 간첩으로 몬 벤처사업가, 14년만에 구속

지난 20011113. 유망 벤처기업의 대표가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살해된 여성을 국가가 나서서 간첩으로 몰았던 수지 김 간첩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 윤태식씨다. 중학교 중퇴 학력인 윤씨는 뚜렷한 직업을 가진 적이 없지만 특유의 사교술로 일약 성공한 벤처 사업가 자리에 올랐다. 사기죄로 복역 중 알게 된 안 모씨를 통해 96년 전직 국회의원 김 모 의원을 소개받으면서 청와대에까지 사업 수완을 발휘했다.

 

5. "푸틴, 지지자도 등 돌렸다마지막 카드 이것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겼던 남부 전략 요충지인 헤르손시를 8개월 만에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푸틴 정권의 첫 국무총리였고, 지금은 푸틴의 정적인 미하일 카시야노프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헤르손 철수를 지시하는 장면이 국영 TV에 이례적으로 공개된 것은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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