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M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관리프로그램,

오늘은 MS PROJECT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MSP는 복잡한 프로젝트 상황에서

좀 더 원활하고 편리한 업무 진행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현재 재직 중이지만 좀 더 문서정리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MSP는 MS사에서 개발한 Project 관리프로그램으로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대규모까지 모든 작업을

간편하게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또한 조직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방법과 도구를 선택해서

복잡한 프로젝트를 더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고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사용할 경우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조직 내 어디서나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캡처 및 평가할 수 있답니다.

​​

일정관리, 자원배정, 원가산정, 진행상황 보고, 산출물검토, 의견 수렴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다양한 지원을 해주는 프로그램인만큼

많은분들이 MSP 교육과정에 대해 문의를 주고 계세요.

 


 

MSP 교육은 독학으로는 어려운부분이 있으며

IT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는

재직자를 위한 MSP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MSP, PMP, 애자일까지 프로젝트 관련 프로그램을 다루는

현업 실무자가 강사진으로 디테일하고 쉽게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는 MSP 교육을 배우고자 하는분들을 위해

MS Project 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본 과정은 철저한 실무교육으로 다양한 모범프로젝트의 예제를

제공하며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드리고 있답니다 :-)

 

프로젝트 착수 / 계획 수립 / 수행 및 통제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실무 이해 > 모범사례 검토 >

템플릿을 이용한 쉽고 체계적인 관리 > MS PROJECT 사용법 이해 

현재 주간반, 주말반으로 운영하며 MSP 교육을 듣고자 하시는분들은

오라클자바교육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거나

유선으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www.oraclejava.co.kr 

 

오라클자바교육학원

(디지털컨버전스)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자바 웹 서비스 개발자 양성과정 12월 30일(월) ~ 6월 18일(수) 총 105 일 / 838 시간

www.oraclejava.co.kr

 

 

자바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사랑받는 언어 1위에 꼽히고 있습니다.

국내외 IT 기업에서는 자바를 안쓰는곳이 찾기 어려울 정도로

위상이 대단하기도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될 언어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자바가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JAVA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보안성이 뛰어나며 컴파일한 코드는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클래스로 제공됩니다.

C언어나 C++에 비해 간략하고 쉬우며

네트워크 기능의 구현이 용이하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활발히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죠.

또한 보안성이 뛰어나며 분산환경을 지원하며

이식성이 높아서 최적의 성능을 얻어낼 수 있답니다.

웹 / 앱 개발에서 자바를 많이들 사용하며

언어의 활용도가 높아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습니다.

IT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분들 중

자바로 입문하는 수가 가장 많으며

취업시장에서도 가장 많은 수요를 가지고 있는게

바로 자바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를 준비중이신분들은

주로 자바로 많이들 입문하시는데요,

저희 오라클자바교육센터 역시

자바교육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자바입문과정부터 JSP, SpringFramework 까지

단번에 자바를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코딩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론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을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기본 베이스를 확실히 잡고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바 과정은

모두 국비지원으로 진행,

교육비 일부를 지원받으실 수 있으며

재직자도 지원이 가능하죠.

자바언어로 IT 입문을 해보고자 하신다면

자바 교육을 추천드립니다.

 

www.oraclejava.co.kr 

 

오라클자바교육학원

(디지털컨버전스)하이브리드 클라우… 12월 30일(월) ~ 6월 18일(수) 총 105 일 / 838 시간

www.oraclejava.co.kr

 

 

요즘은 스마트폰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네이버,카카오톡,인스타그램,멜론과 같이

금융,미디어,메신저,게임,음악,영화 등 다양한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한 생활을 만드는 사람을 모바일 앱 개발자라고 해요

 

모바일 앱 개발자의 경우 전망이 좋고 관련 학과나 학력이 없어도

전문지식과 실력만 있다면 취업이 가능한 직업군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인데요

모바일 운영체제 중 가장 점유율이 높은 운영체체진 안드로이드 기준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와 코틀린을 배우셔야 해요.

 

 

이 중 코틀린은 웹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자바가 사용되는

모든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자바와 호환이 잘되며

간결하고 가독성이 높은 문법을 가지고 있어 개발자가 오류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글이 코틀린을 안드로이드의 공식 언어로 채택하면서,안드로이드

앱 개발에서 사실상 표준 언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코틀린 언어만 습득하여도

현업에서 필요한 개발 전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준비하는 것은 비추천드려요

체계적인 교육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검증된 학원이 꼭 필요합니다.


 

안드로이드 앱개발을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설정을 잡아야 합니다.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는 교육의 커리큘럼과

목표설정을 아래와 같이 잡고 교육을 진행합니다.

 

- 코틀린 언어의 특징과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기본 응용소프트웨어를 구현할 수 있다.

- 코틀린의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 코틀린의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고 다양한 실습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다.

- Android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 코틀린을 활용해 Android를 이용해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 Android 관련 App/web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다.


 

학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부담 없이 수강하실 수 있도록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기초와 동시에 실무위주학습으로

​수강생분들의 능력향상에 도움을 드리고 있답니다.

또한 수강생 분들의 실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어

​초보자, 비전공자분들이 어려움 없이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앱개발교육의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래요 :)

​www.oraclejava.co.kr

 

 

자바스크립트 (JavaScript)

 

자바스크립트는 활용도가 높아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언어 중 하나로

웹에서 동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랍니다.

 

마우스 클릭, 키보드 입력, 데이터 처리..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처리하여 웹 애플리케이션의 핵심을 담당합니다.

또한 Node.js를 활요해 서버 프로그래밍 영역까지 확장 가능하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아우르는 기술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인터프리터 언어로 타입을 명시할 필요가 없으며

 

객체 지향과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해

타언어에 비해 문법적으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비전공자분들이 개발자 입문 단계에서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곤 하시지만

한계가 있기에 IT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기초부터 배운다고 하면 암기나 설명 위주로 진행되는 학원이 많지만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 진행하는 자바스크립트 과정은

직접 실습 학습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업에 종사하신 전문 강사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빠른 피드백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국비지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어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라면

수업료 지원을 받으면서 수강할 수 있답니다.

현업 협업 전문가와 함께, 빠르게 실무 능력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여보세요!

 

 

자세한 커리큘럼은 하단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고 확인해보시고,

문의사항은 오라클자바교육학원으로 연락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http://www.oraclejava.co.kr

 

오라클자바교육학원

프로젝트 일정관리 전문가 과정 12월 28일(토) ~ 12월 29일(일) 총 2 일 / 16 시간

www.oraclejava.co.kr

 

 

 

 

 

1. 野, '한덕수 탄핵' 준비는 끝냈다…"계엄 직전 '권한 없는' 국무회의 소집은 '내란 가담죄'"

"계엄 선포 직전 밤 9시, 당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소집 권한도 없는 국무회의를 열었다. 계엄에 적극 가담한 것이다. 탄핵 사유는 충분하다." "당장이라도 '한덕수 탄핵안'을 발의할 수 있다. 내란 진압과 국정 안정, 이 두 문제가 충돌한다면 내란 진압이 우선돼야 한다. 총리가 없으면 부총리 체제로 국정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4번째 탄핵소추안(탄핵안)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박성재 법무부 장관·조지호 경찰청장에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한 총이 장전된 것이다. '총리 탄핵안'을 작성한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그 방아쇠를 잡았다.

 

 

2. 尹 체포하라” 탄핵 가결 후 전국서 집회…보수 단체도 “퇴진 반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14일 이후 처음 맞는 토요일인 21일 전국에서 퇴진 촉구 집회가 열렸다. 시민들은 집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체포와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다. 오후 3시 5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2만 5000명이 집회에 참석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윤 대통령이 최근 헌재가 탄핵 심판을 위해 대통령실이나 경호처에서 보낸 서류 수취를 거부하고 수사 기관의 출석 요구에 침묵한 것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3. "법을 지키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없다"‥대구 광주 부산 대전에서도 집회

서울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와 광주, 부산, 대전에서도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탄핵이 인용돼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성로에 응원봉을 든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차가운 바닥에 앉은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외쳤습니다.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탄핵안 가결 뒤 일주일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며 윤 대통령이 조사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4.  '탱크부대장'도 롯데리아 갔다‥계엄에 전차동원 계획 사실로?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이 계엄 당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주도한 '2차 롯데리아 회동'에도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 여단장은 이 모임 이후 정보사령부 판교 사무실에서 다음날 새벽 계엄 해제 때까지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내란에 전차부대까지 동원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오후 5시 반쯤, 정보사 판교 사무실에 도착한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경기도 파주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핵심 전차부대인데도, 상부 보고도 없이 이틀 휴가를 내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판교 사무실에 가기 3시간 전, 구삼회 여단장이 노상원 씨가 주도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계엄'이 만든 대선후보…이재명 대안 없는 野, 우원식 존재감 부각

'12·3 계엄 사태'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야권 내 차기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표 외 야권 대선 후보로 처음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를 기록하며 1위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비록 1%라는 낮은 수치였으나, 조사 방식이 응답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해 집계하는 주관식이었다는 점에서 우 의장에 대한 일정한 지지층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차기 주자로서의 우 의장이 처음 등장했다는 평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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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명예 전역자'서 '계엄 주역'된 노상원…'무속 코드' 작용했나

계엄을 앞두고 이른바 '햄버거 회동'을 주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전역 후 무속인의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군 권력의 핵심과 끊임없이 교류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건지 착잡하기도 하고 궁금증은 커지고 있습니다. 신유만 기자와 함께 좀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신 기자, 노 전 사령관이 원래 무속에 관심이 많았다고요? 네. 노 전 사령관은 현역 시절부터 명리학, 그러니까 사주풀이에 심취해 있었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얼굴만 봐도 다 안다", "거짓말 하는 거 아니까 사실대로 말하라"며 협박해 필요한 정보를 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 ,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천억 확정…원안보다 26% 감액

임기를 한달여 남긴 미국 바이든 정부가 SK하이닉스에 이어 삼성전자에 대한 반도체 보조금 지급 규모를 확정했습니다. 원안보다 2조 원 가량 줄은 액수인데, 지원금에 부정적인 트럼프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미국 정부가 텍사스 주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에 최대 47억 4500만 달러, 우리 돈 6조 9천억 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지난 4월 예비계약 때 주기로 했던 9조 2천억원에서 2조 3천억원, 약 26%가 깎였습니다.

 

 

3. 트럼프, 나토에 "GDP 5% 방위비 올려라"…EU에도 '관세 압박'

백악관 입성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를 향해 기존의 두배가 넘는 5%의 방위비 지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연합 EU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를 무기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이 남일 같지않은 건, 다음 차례는 우리나라가 될 거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대선 기간 당시 트럼프 후보는 나토를 향해 방위비 증액을 요구해왔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 당선인이 나토 회원국에 GDP 대비 국방비 지출을 5%로 상향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4. 깃발부터 달라졌다” 시위문화 바꾼 2030여성

집회에서 ‘단결’ ‘투쟁’ 같은 구호와 깃발, 머리띠, 주먹질 같은 비장미가 사라지고 있다. 12·3 계엄 이후 이어진 탄핵 촉구 집회에서는 생경한 풍경들이 이어졌다. 2030 여성이 다수를 차지했고, 온갖 아이돌 응원봉을 흔들었으며, 소녀시대의 ‘다만세(다시 만난 세계)’, 로제의 ‘아파트’ 같은 K팝 떼창이 이어졌다. 어떤 소속이나 주의·주장을 표방하지 않았다. 각자의 정체성을 발랄하게 드러낸 것이 전부. 단독자, 소우주인 나, 그것으로 됐다는 뜻일까. ‘1인칭 깃발 시점’이라고 명명해본다. 새로운 시위 문화의 등장이다.

 

 

5. 탄핵 서류 안받는 윤 대통령…숨은 전략 있나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서류 보냈지만 반송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서류를 일주일 내내 받지 않자 탄핵 심판 지연을 위한 대응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탄핵심판 절차에 필요한 각종 서류의 송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 대통령에게 접수 통지서, 준비 절차 회부 결정서, 준비 절차 기일 통지서, 출석 요구서 등을 보냈지만 관저에선 대통령 경호처의 ‘수취 거절’로, 대통령실에선 ‘수취인 부재’를 이유로 미배달됐다. 지난 17일 윤 대통령에게 12·3 내란 포고령 1호와 국무회의 회의록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준비 명령 역시 미배달됐다. 금요일인 지난 20일 오전에도 우편부가 방문했으나 미배달됐다. 윤 대통령은 특별한 일정 없이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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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용진 "트럼프와 심도 깊은 대화"…韓정부·기업 통틀어 첫 소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별도로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트럼프 당선인과 마러라고에서 식사를 함께 했고, 별도로 여러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당선인뿐 아니라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를 통해 많은 사람을 소개받아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지난 16일부터 5박 6일간 트럼프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물렀다. 지난달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정부 인사와 기업인, 정치인을 통틀어 트럼프와 직접 대화를 나눈 것은 정 회장이 처음이다.

 

 

2. '尹탄핵' 외친 野단체장, 정치 중립 위반 논란에…선관위 답변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공직 사회가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국 단체장들이 탄핵 촉구 집회에 경쟁적으로 참여하면서다. 현직 단체장을 포함해 공무원의 탄핵 집회 참여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중앙일보에 “정치적 중립 의무가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돼 있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단체장이 선거와 무관하게 사회 현안인 탄핵 관련 시위에 단순히 참가하는 것을 공직선거법상 따로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시위 과정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지지하거나 추천·반대하는 행위가 부가될 때는 행위에 따라 공직선거법 9조 등을 위반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선거법 9조는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3. "완전 미쳤어요"…조국혁신당, 비상계엄 당일 단톡방 공개

19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3 불법 계엄이 있던 날, 조국혁신당은 가장 빠르게 전원이 국회 본회의장에 집결했다"며 "당일 긴박했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단톡방을 공개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 의원이 공개한 대화방 캡처 사진을 보면 당시 신장식 의원은 오후 10시 28분 "지금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라며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다. 이를 본 정춘생 의원이 "미쳤나 봐요. 완전 미쳤어요"라고 답했고, 신 의원도 "미쳤습니다"라고 호응했다.

 

 

4. 계엄날 '판교 대기 현장'에 HID '지휘관' 2명도 투입…"추가 병력 동원 계획한 듯"

비상계엄 당일 정보사 판교 사무실에 북파공작 특수부대, HID 요원들이 대기한 걸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 그런데 당초 알려진 '요원 5명' 외에 영관급 지휘관 2명도 함께했던 것으로 저희 TV조선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2분 만에 정보사 요원 10명이 선관위 서버 확보 작전에 투입되는 모습입니다.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최정예 특수부대인 북파공작원, HID 대원 5명을 판교의 정보사 100여단 사무실로 이동하라고 지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5.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 입법 추진…"국가적 피해 심각"↔"관리부실 반성부터"

20대 총선 이후 일부 정치인과 유튜버를 중심으로 이른바 '부정선거' 주장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입법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계엄 선포의 배경으로도 꼽힌 만큼 국가적 손실이 크다는 이유인데요. 선관위 스스로 부실 투표 실태를 반성해야 한다는 반박도 나옵니다. "부정선거! 부정선거! 부정선거!" 2022년 3월 대선 당시 보수성향 유튜버들과 시민들이 투표함을 운반하던 관리관을 에워쌌습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투표함 이송을 가로막은 겁니다. 2020년 총선 이후 선거 때마다 부정선거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고, 계엄 선포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배경이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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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가 이 모양인데 시장이 잘 돌아가겠나

12·3 내란 사태가 터진 지 꼬박 2주가 흐른 12월 1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두곳의 시장을 찾았다. 1930~1940년대 문을 열어젖힌 '아현시장' '마포공덕시장'이다. 설자리가 좁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서민의 삶이 녹아있는 재래시장. 이곳 사람들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 어떤 연말을 보내고 있을까. 어둠이 내리깔리던 오후 5시 아현시장에 들어섰다. 시장 입구부터 찬바람만 오갈 뿐 장보러 나온 사람은 드물었다. 빠른 걸음을 옮기던 주부 김서경(가명)씨는 "물가가 올라도 너무 많이 올라서 사람이 없는 게 아니겠냐"며 말을 이었다.

 

 

2. 12월 외국인 매도세에 휘청: '5만전자' 붕괴 빨간불

12월 셋째주 국내 증시는 테마주로 시작해 테마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일부터 19일까지 주가가 100% 이상 오른 종목(한국정밀기계·코오롱모빌리티그룹 우)은 모두 우원식 국회의장 테마주였다.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도 코이즈(-37.78%), 이스타코(-36.84%) 등 이재명 테마주가 차지했다. 여기에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도 각종 테마주를 양산하고 있다. 테마주로 높아진 증시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3. 15년 만에 1450원 뚫은 환율 : 정국 불안으로 변동폭 키워선 안 돼

정국 불안과 미국의 통화정책 전환이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의 심리적 저항선 1450원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치솟은 1453.0원으로 출발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이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F4 회의)를 열고 당국의 시장 개입을 예고했다. 이후 1448~1453원을 오르내리다가 1451.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15년 9개월 만의 일이다. 이날 환율 급등은 미국 달러화 강세가 이끌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통화정책 전환을 예고한 게 도화선이 됐다.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그러면서 향후 금리인하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밝혀 달러 초강세를 촉발했다.

 

 

4. "대통령이 찬물 끼얹었으니…" 12‧3 그날 이후 숙박업계의 한숨

"지금쯤이면 내년 4~5월 예약이 들어올 시기인데, 12·3 내란 사태 이후로 예약이 한건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 10년 넘게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온 A씨는 계엄의 여파를 여실히 느끼고 있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예약이 줄줄이 취소됐기 때문이다. 12월 말까지 묵는 투숙객이 가고 나면 게스트하우스가 텅 비지 않을까 걱정이다. A씨는 "메르스(2015년)부터 코로나19까지 모두 버텨냈지만 지금처럼 힘들었던 땐 없었다"면서 "탄핵안이 가결되긴 했지만 별로 달라진 건 없는 듯하다"고 말했다.

 

 

5. 용산시대 3년만에 끝, 청와대 유턴? 與 일각 "尹 치명적 실수"

‘이곳 용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됩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용산 시대’ 코너에 적혀 있는 문구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떠나겠다”며 당선인 시절이던 2022년 3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겠다고 직접 발표했다. 그야말로 전격적인 결단이었지만, 이렇게 시작된 용산 대통령실 시대는 윤 대통령과 운명을 함께할 위기에 처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4일 탄핵소추된 뒤 벌써부터 청와대로의 복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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