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건희 의혹 다룬 다큐 ‘퍼스트레이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8위

영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을 다룬 다큐 영화 ‘퍼스트레이디’(감독 아에몽)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다. 일부 상영관에서는 매진되는 회차가 나오기도 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후 하루 동안 4822명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48명이다. 영화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전국 주요 대형 극장과, 동두천문화극장, 안동 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극장에서 개봉됐다. 서울의 경우 7곳에서 상영됐으며, CGV 신촌아트레온점과 왕십리점에서는 매진이 확인됐다.

 

 

2. , 국정원장에게 '부정선거' 보고받고 "내 선거도 10%p 이상 이겼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배경으로 부정선거 의혹이 거론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취임 후 국가정보원장을 불러 자신이 "이재명 후보에게 너무 적은 득표차로 이겨 선거가 이상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는 윤 대통령이 자신이 당선된 20대 대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의심을 갖고 있었으며, 이것이 22대 총선 결과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하나의 배경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3. 윤석열 최측근 행정관 텔레그램 기록 삭제 정황... 조직적 증거 인멸 의혹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비서이자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 아무개 행정관(3급)이 탄핵 부결 다음날인 지난 8일 텔레그램 메신저를 탈퇴한 뒤 새로 가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김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재직하던 지난 2019년부터 대통령에 오른 현재까지 지근거리에서 수행을 전담한 최측근으로 꼽힌다.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에 자진 출석을 앞두고 텔레그램 계정을 탈퇴한 데 이어 ‘복심’인 김 행정관 역시 같은 방법으로 텔레그램 대화 기록을 삭제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12·3 내란’과 연관된 핵심 인사들의 조직적 증거 인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 "이재명 434억 안 내도 그만"…유죄 확정돼도 속수무책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지난 대선 선거비용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민주당은 당시 보전받은 선거비용 434억원을 토해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봉착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서 형이 확정된다면 민주당으로부터 혈세 434억원을 고스란히 돌려받을 수 있는 걸까요. 민주당 측에서는 "이재명 대표 개인만 아니라 민주당까지 폭삭 망하게 만든 판결을 했다. 434억원을 어디서 만드냐, 건물 팔고 모금해도 만들기 어려울 것"(우상호 전 민주당 비대위원장)이라며 우려를 표했지만, 호들갑을 떨기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 지휘는 김민석, 채증∙무대 담당도 있다…일사불란 野역할분담

‘탄핵이 DAVIDA(답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카카오톡·텔레그램 프로필에 올라온 문구다. 캐럴 ‘팰리스 나비다 (Feliz Navidad)’를 개사해 만든 ‘탄핵 캐럴’ 소절을 담아 일러스트를 만들어 민주당이 배포했다고 한다. 초선 의원은 “11일 의원총회에서 프사(프로필 사진)를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비상시국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라고 했다.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후 탄핵 정국을 의욕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전략·일정·메시지를 비롯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내보내는 일까지 지도부와 중진, 초·재선이 일사불란하게 역할을 분담한다. 수도권 중진 의원은 12일 “계엄군에 의해 일거에 체포·수감될 위기를 넘겼으니 협동심이 커진 건 당연한 일”이라며 “의원만 170명이라 적재적소에서 활약할 인재가 많다”고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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