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든 좋은 친구, 문재인만나지 못하고 10분간 전화통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저녁 전화 통화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20~22일 한국 방문을 계기로 추진해오다 무산된 만남 대신 이뤄진 대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 양산 자택에서 저녁 652분부터 10분 동안, 방한 중인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식 만찬에 참석하기 전 통화를 한 것이다.

 

 

 

2. 경찰, 허위경력 의혹 김건희 서면조사 착수조서 발송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서면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서를 보냈는데 아직 회신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은 지난해 말 대선 기간 처음 불거졌습니다. 김 여사는 국민대학교 등에 겸임교수와 시간강사로 채용됐는데, 이때 제출한 이력서에 연구실적과 수상 이력 등을 부풀려 적었다는 겁니다. 당시 한 시민단체가 김 여사를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3. 종로, 대통령 떠나니 상권 들썩이고 개발 기대감 솔솔

대통령 집무실 용산시대개막으로 청와대 인근은 상권 활성화와 개발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74년 만에 이뤄진 청와대 전면 개방으로 인해 관광이 활성화되고, 각종 규제로 묶여있던 청와대 인근이 개발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지난 10일 전면 개방된 청와대는 매일 약 4만명의 관광객이 청와대를 찾고 있다. 지난 42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관람신청 접수는 404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다. 청와대 인근 상권에서도 관광객 증가가 체감될 정도라고 입을 모았다.

 

 

 

4. 이재명 역전 허용에지지자 "개딸 뭐하냐" "믿지마" 격앙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49.5%)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5.8%)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그러자 이 후보의 지지자들은 "개딸들은 뭐하냐. 미치겠다"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절대 믿지 말라"며 분위기를 다잡기도 했다. 당원 게시판에 따르면 당원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절대 믿지 말라""투표하러 나가면 우리가 이긴다"고 서로를 독려하고 있다.

 

 

 

5. "언제까지 떨어지나"...세종·대구 아파트값, 수개월째 추락

2년 전만해도 40%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던 세종 아파트값이 10개월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구 역시 5개월 이상 내림세를 보이며 침체하는 모습이다. 세종은 집값 과열 이후 대출규제와 정권 교체로, 대구는 대규모 주택 공급에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한국부동산원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5월 셋째 주(516일 기준) 0.13% 하락했다. 지난 둘째 주 0.09% 떨어졌던 것보다 더 큰 낙폭을 보인 것이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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