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화 한 통 없었다... 베트남, 한국 교민 코로나로 숨지자 일방적 화장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 살던 베트남 거주 한국 교민이 사망 후 유족 확인도 없이 화장됐다. '신남방정책의 교두보', '베트남은 한국의 또 다른 경제 영토'라 수없이 부르짖던 한국 중앙정부는 비보 이후에도 공식 입장 표명이 아직 없다. "얼마나 더 버텨야 합니까." 17만 주베트남 한국 교민들은 지옥 속에서 여전히 모국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17일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과 교민 사회에 따르면, 호찌민 쩌라이 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던 한국 교민 A(58)씨는 15일 코로나19 합병증 의심으로 사망했다. 문제는 현지 보건당국이 A씨 사망 이후 통상의 외국인 사망 통보 절차를 무시하고 그의 시신을 전날 일방적으로 화장하면서 불거졌다. 자국민들 역시 코로나19로 사망하면 하루 안에 화장하는 게 원칙이라는 이유였다.

 

 

 

2. '호텔 술판' 여성 2명은 누구?KBO, 구상권 청구 가능할까

 

 오늘(17) 야구계에 따르면 원정 숙소 호텔에서 여성 2명을 가장 먼저 만난 남성은 한화 선수들입니다. 한화 선수는 지난 2~5A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5일 새벽 전직 프로야구 선수는 한화 선수 2명을 자신의 방에 초대했습니다. 이 방에는 여성 2명도 있었는데 선수들은 20분 정도 대화를 나누고 방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날 새벽 전직 프로야구 선수는 키움 선수들도 불렀습니다. 당시 키움 선수 2명은 수원 원정 중이었는데 숙소를 무단이탈한 뒤 A 호텔에서 여성 2명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3. 코로나 탓에 연봉 20% 삭감 30대 대리월급 깎은 회사가 이직도 발목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사 사정을 이유로 연봉 삭감, 원치 않는 장기 휴직 등으로 2030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경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데다 연봉 협상이나 이직 후 회사 적응도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동종업계를 선호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2435명 대상으로 지난 3'이직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복수응답) 중 연봉 불만이 3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이기도 했다.

 

 

 

4. 온난화의 공격-유럽에 물폭탄, 북미엔 열폭탄

 

 미국, 캐나다 등에서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영국 등 유럽 각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는 물폭탄에 가까운 홍수가 잇따른다. 미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일부 기후 전문가들은 극심한 폭염, 이로 인한 가뭄과 산불 등이 돌고 도는 죽음의 악순환(death cycle)’에 갇혔다고 진단했다. 일각에서는 이런 이상기후를 끝나지 않는 전염병 대유행(팬데믹)’에 비유한다. 좀처럼 종식될 기미가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처럼 계속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5. "관리자가 메일을 왜 보냈지?"클릭 한번에 '탈탈' 털렸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 사이버 보안의 취약점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활개를 친다. 해커의 먹잇감으로 전락해 금품을 갈취당하거나 정보·데이터 손실로 피해를 보는 기업이 부지기수이고 공공기관과 사회인프라까지도 공격대상이 되고 있다. 랜섬웨어가 기업 활동은 물론 국가 안보에까지 중대 리스크로 꼽힐 정도다. 폭증하는 랜섬웨어 피해 현황과 확산배경, 대책 등을 짚어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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