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공사, 문 대통령에 성적 망언파문일 대사도 부적절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가 주한 일본대사관의 서열 2인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의 부적절한 발언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극히 부적절하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소마 공사는 최근 한국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성적인 표현을 동원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고 전해졌으나, 아이보시 대사는 결코 문재인 대통령님에 대한 발언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아이보시 대사는 17일 새벽 아이보시 고이치 주대한민국특명전권대사의 보도자료를 국내 언론에 배포해 소마 공사의 이번 발언은 간담 중 발언이라 하더라도 외교관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하며 매우 유감이라며 소마 공사에게 엄중히 주의를 주었다고 밝혔다.

 

 

 

2. 기절 시키고 낄낄’·성추행까지끔찍 학폭

 

 최근 학교 폭력(학폭)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들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며 국민적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잊을만하면 되풀이되는 끔찍한 학폭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 지역 사회까지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학폭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고등학생 최 모(17) 군이 11명의 학생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3. 한명숙 유죄 못뒤집자 에 트집박범계의 검찰 농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과 관련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실체적 진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문제를 제기한 절차적 정의 역시 왜곡했다는 비판이 검찰 안팎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애초부터 이번 합동감찰이 20158월 한 전 총리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 직후 정치적 판결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는 야당 대표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지침삼은 박 장관발 정치 감찰아니냐는 지적이다.

 

 

 

4. 스마트 워치이상했지만경찰은 문제 없다보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사람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때 신변에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는 겁니다. 일상 생활에서 위협을 느끼는 누구나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심사위원회를 거쳐 신변 보호 여부가 결정되는데, 일부에겐 SOS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112에 신고가 접수되는 '스마트 워치'가 지급됩니다. 취재진이 만난 불법 촬영 피해자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태닝숍에서 불법 촬영을 당한 피해자 A 씨 이야기입니다.

 

 

 

5. "BTS 눈에 들면 전세계가 주목"...정국 '무신사' 대신 선택한 쇼핑몰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대한민국 유통계를 뒤흔드는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정국이 착용한 제품들부터 먹는 제품들까지 연이어 품절 행진을 이어가면서 '정국 효과'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인기만큼이나 강력한 영향력과 파급력을 보여준다. 정국은 BTS 팬클럽인 '아미(Army)' 사이에서도 유명한 인터넷 쇼핑 마니아다. 광고 제품 외에 협찬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BTS인 만큼 정국이 인터넷에서 쇼핑한 것들은 대부분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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