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려고 백신 접종했는데" 얀센 접종 후 혼수상태 빠진 30대 교사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이 접종 25일 후 혼수상태에 빠졌다며 정부와 접종 당국에 신속한 인과성 검증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 얀센 백신 예방접종 부작용 의심 인과성 조속히 심의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혼수상태에 빠진 교사 B(34)의 아버지라고 소개했다. A씨는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예방접종하고 혈전에 의한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11일째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하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고 했다.

 

 

 

2. 칸을 달군 비상선언’ 10분 기립박수 터졌다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재난영화 <비상선언>16일 저녁(현지시각), 칸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엔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부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까지 세 출연 배우가 참석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 감독과 배우들은 턱시도 차림으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들에게 화답했다.

 

 

 

3. 보름간 함정 내 전파 청해부대 코로나 무더기 감염 현실화 가능성입원환자만 12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에서 사흘 전 최초로 폐렴 증세를 호소해 현지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명이 양성으로 17일 확인됐다. 군 당국이 현지 보건당국에 의뢰한 300여명 승조원 전체에 대한 유전자증폭(PCR) 전수검사 결과가 현지 사정으로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 여부가 확인되기 전 증상 호소로 입원한 인원이 점차 늘어나면서 대규모 집단감염 우려가 나온다.

 

 

 

4. 코로나 비밀 풀어줄 '0번 환자'25세 여성이 사라졌다

 

 20191110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폴리클리노코 병원. 25세의 한 여성이 몸에 붉은 점이 생기고, 열이 나는 이상 증세로 내원했다. 5개월간의 치료 후 피부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병명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로부터 두 달 뒤 여성의 피부 조직에서 코로나19 감염 흔적이 발견됐다. 이탈리아에서 비공식으로 확인된 첫 사례였다. 이른바 코로나 0번 환자.

 

 

 

5. "모유 알바 구해요" 알바 빌미로 신종 성매매 범죄 기승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유 알바를 가장한 신종 성매매 수법에 대한 글과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작성자 A씨는 직접 참여해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방장 B씨에게 무슨 알바냐. 애 엄마인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들어왔다)”우유병에 담아서 보내드리면 되냐고 물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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