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진자 안줄고 위중증 늘어…안철수 “정점 확인뒤 방역 완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시간 제한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30일 기자회견에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정점을 지났다는 것이 확인되는 즉시 영업시간 제한 전면폐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를 취할 것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다른 인수위 관계자는 “최종적으로는 거리두기 제도를 전면 철폐하는 것이 목표이고 방역당국도 이에 공감했다”라면서도 “아직은 일일 신규 확진자 추이가 오르내리고 있는 만큼 객관적 데이터를 더 모아서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 “나라면 2400억 소송 걸어”…짐 캐리도 비난한 윌 스미스 폭행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60)가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희극인 크리스 록(57)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54)를 비판했다. 그는 스미스를 향해 “내가 록이었다면 2억 달러(약 2419억 원)의 소송을 걸었을 것”이라고 했다.
짐 캐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CBS모닝과 인터뷰에서 “(록이 스미스에게 폭행 당한) 영상은 영원히 기록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이 모욕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스미스가 경찰에 체포됐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스미스는 지난 27일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탈모증 진단을 받은 뒤 삭발한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머리를 보고는 “영화 ‘지. 아이. 제인 2’가 당신을 기다린다”고 농담한 록에게 격분했다. ‘지. 아이. 제인’은 데미 무어가 삭발하고 출연한 영화다. 록의 말에 스미스는 무대로 올라와 그의 뺨을 가격한 뒤 “아내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후 남우주연상을 받은 그는 “모든 동료, 후보 분들께 사과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그의 수상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만큼 냉랭하다.

 

 

3. 성파 스님 “화합으로 세상 녹이자”…文, 현직 대통령 첫 종정 추대법회 참석

“법문은 많이 준비했는데 양산 통도사에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싹 잊어버렸다.”
30일 서울 조계사에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宗正) 추대법회에서 법어(法語)를 시작한 성파 스님(82)의 말이다. 쉽지 않은 법어를 예상했던 참석자들 사이에서 큰 박수와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성파 스님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말로 법어를 대신하겠다”며 조계종의 전통문화 수호와 불자의 책임 등을 강조했다.
“계절의 봄은 왔는데 인간의 마음은 왜 그리 냉각돼 꽃을 못 피우는지…. 따뜻한 화합의 기운으로 인간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울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게 불자의 임무와 책임이다.”
성파 스님은 이어 “가지 않으려고 해도 가는 게 인생길이고 나이 70, 80이 되면 아는 게 많다고 한다”며 “그걸 싹 다 잊고 시작하는 마음, 초심으로 돌아가면 우리 가정과 사회, 국가가 새 출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종정 추대법회에서는 보기 드문 생활법문이자 즉석법문이었다. 알기 쉬운 파격의 법어가 이어지자 고개를 끄덕이는 신도들이 적지 않았다.

 

 

4. 혼자 사는 MZ세대 55%가 월세 거주…희망 주거정책 1위는?

혼자 사는 MZ세대(1980~2005년 출생자) 중 절반 넘는 이들이 월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나 직장 가까운 곳에 작은 집을 얻는 경우가 많은 데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산이나 소득 수준도 높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통계청 통계개발원의 ‘KOSTAT 통계플러스’ 봄호에 실린 ‘MZ세대의 생활환경-생활비 원천, 주거실태’에 따르면 혼자 사는 MZ세대 가운데 월세 거주 비율은 55.2%로 조사됐다. 전세로 살고 있는 이들까지 합친 전월세 거주 비율은 81.3%에 달했다. 집을 구입해 본인 집에 살고 있는 1인 가구 MZ세대는 12.7%에 그쳤다. 보고서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조사 자료와 주거실태조사를 토대로 분석을 진행했다.
박시내 통계청 인구총조사과 서기관은 “혼자 나와서 사는 가장 큰 이유가 학업과 일자리다 보니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많이 산다”며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소득 수준도 높지 않기 때문에 1인 가구 MZ세대의 월세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5. 영화 ‘밀정’ 모티브 된 수형인명부 등 정부 기록물 271만건 공개

영화 ‘밀정’의 모티브가 된 의열단원들의 수형인명부 등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정부 기록물 271만 건이 새로 공개됐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물공개심의회 및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공개 정부 기록물 271만 건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에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기록물 약 200만 건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52개 정부기관이 생산한 문서가 포함됐다.
조선총독부 기록물 중에는 항일 비밀결사인 의열단원들의 이름이 적힌 수형인 명부가 공개됐다. 이 문서는 조선총독부재판소가 1923년 작성한 명부로 김시현, 유병하, 유시태 의사의 이름과 죄명, 주소가 기록돼있다. 김시현 의사는 영화 ‘밀정’에서 배우 공유가 연기한 김우진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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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1만명 대상 코로나 항체 양성률 조사키로…소아·청소년까지 포함"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 대통령직인수위의 요청에 따라 일반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가 얼마나 있는지 조사키로 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자신이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활동 경과를 설명하면서 "지금 오미크론 시대는 예전보다 더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 그래서 정부에서 1만 명 규모의 항체 양성률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게 질병 관리, 방역 관리에 있어서 굉장히 도움 되는 과학적 데이터이기에 필요하다고 우리가 주장한 것"이라면서 "정부에서도 이것을 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2. 코로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또 유예된 카페 일회용품 금지

 

오는 1일부터 금지될 예정이던 카페·식당내 일회용품 사용이 당분간 더 허용된다.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영업자 애로 등을 이유로 일회용품 사용 제한 유예를 제안한 것을 환경부가 사실상 수용하면서다. 대부분의 식당에서 이미 다회용기를 세척해 쓰고 있는데 굳이 일회용품 규제 유예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반론과 함께, 자칫 차기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완화 신호로 보일 수 있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3. 쌍용차 인수하려던 에디슨EV,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리나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자금 수혈 목적으로 인수했던 에디슨EV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 에디슨EV가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으로 삼화회계법인에서 ‘의견 거절’을 받은 것에 대해 “4월11일까지 동일한 감사인에게 받은 해당 사유 해소 확인서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EV의 주식 매매 거래정지도 당분간 유지된다.
전날 거래소는 에디슨EV에 대해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해 답변하라”며 주식 매매를 정지시켰다. 이에 에디슨EV는 삼화화계법인으로부터 ‘계속기업 존석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4. 국내 선거 사상 첫 10대 후보…“꼰대 정치 물들지 않을 것”

 

지방선거에서 만19세 대학생이 시의원에 도전한다. 국내 선거 사상 첫 10대 출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인 최정현 씨는 24일 경기 남양주시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역대 선거 가운데 10대가 후보 등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2002년 4월 15일생으로 만 19세다. 현재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을 맡고 있는 최 씨 3·9대선 때는 국민의힘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남양주을 청년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최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며 “청년 이름표를 떼고 지역에 대한 진심으로 승부하겠다”며 “‘모두의 의견은 합리적’이란 믿음을 바탕으로 ‘꼰대 정치’에 물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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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오전까지 전국 약한 봄비…비 그친 뒤 꽃샘추위 찾아와

 

전국 곳곳으로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내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에는 5~20mm, 그 밖의 전국으로는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 저녁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이어질 수 있어서 내일 퇴근길까지도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2>내일 비가 그치고 난 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모레 아침에는 3도, 주말 아침, 2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들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는데요. 쌀쌀한 아침저녁에 대비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부>중부지방,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낮기온은 14도 안팎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2. 오미크론 여전히 40만명대... 코로나, 언제 독감처럼 되나

 

오미크론 위력이 끈질기다. 주말을 거치며 18만 명대까지 내려갔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일 다시 40만 명 선을 훌쩍 넘었다. 이날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환자를 대면진료하겠다는 병·의원들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코로나19를 독감처럼 치료하는, '일상회복'의 시도다.
전문가들은 벌써 올가을쯤 닥쳐올 또 다른 변이, 또 다른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일반 의료체계 안에다 들여놓아야 한다.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오미크론 유행이 3, 4개월은 갈 것이고, 이후 겨울엔 다시 대규모 유행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대응 체계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3. "다문화 못 받아들여"…코로나 불똥에 국민 인식 후퇴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수용성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심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1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가부의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는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성인 5000명, 청소년 5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성인의 다문화 수용성은 52.27점으로 청소년의 71.30점보다 19.12점 낮았다.

 

 

4. 尹측, 日교과서 왜곡에…"올바른 역사인식 바탕한 양국관계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30일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과 관련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관계를 위해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기본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일본 교과서의 역사 왜곡에 대한 당선인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개별적 외교 사안에 대해 당선인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일본 총리 및 일본 대사와 통화한 당선인 입장에서 대일본 메시지는 일관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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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약품그룹 장남 임종윤 사장, 지주사 대표직 사퇴

 

한미약품 창업자인 故임성기 전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다만 한미약품 사장(사내이사) 자리는 그대로 유지한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임 대표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임 대표의 임기는 이달 15일까지다.
임 대표는 그동안 임 전 회장의 후계자로 지목받아온 터라 이번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우선 임 전 회장의 부인인 현 송영숙 대표 단독체제로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

 

 

 

2. 이근, 키이우서 폴란드 재입국하려다 실패…국경 계류 중

 

15일 주간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 소식통은 “이근 대위가 키이우까지 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일행 4명과 현재 폴란드 국경으로 이동해 있다”고 말했다. 이씨 일행은 이달 초 키이우까지 진입했으나 러시아군의 공세가 계속되며 상황이 심각해지자 다시 폴란드로 돌아오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폴란드 당국의 반대에 부딪혀 현재 이씨 일행은 국경 근처에서 계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상황인데다 이씨 일행이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다는 이유로 폴란드 측이 이들을 받아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 “애플 큰일 났다” 역대급 50만원 아이폰, 급제동 무슨 일이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A’ 시리즈와 대격돌을 앞둔 애플이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애플 ‘아이폰’의 최대 생산기지인 폭스콘 공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중국 선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해 13일(현지시간)부터 도시봉쇄령을 내렸다. 필수생산시설을 제외한 사업장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애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3세대’를 대대적으로 공개하며 중저가 스마트폰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선전시 당국의 이번 조치로 신제품 생산 및 배송 일정이 애초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4. 러시아 국영방송 직원, 뉴스 생방송 중 "전쟁반대" 시위

 

러시아 국영방송 뉴스 생방송 도중 방송국 직원이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시위를 벌였다.
현지 시각 14일 오후 9시 30분께 러시아 국영방송 '채널1'이 뉴스를 생방송으로 내보내는 도중 한 여성 직원이 앵커 뒤에 갑자기 나타나 반전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들어 보였다. 
이 직원이 펼쳐 보인 종이엔 러시아어와 영어로 "전쟁을 멈춰라. 프로파간다(정치 선전)를 믿지 말라.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이라고 적혔다. 앵커는 방송사고를 막기 위해 목소리를 키웠지만 여성은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뉴스는 중단됐다. 시위를 벌인 여성은 해당 방송사 직원인 마리아 오브샤니코바로 확인됐다. 오브샤니코바는 곧바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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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페이, 실손보험 '병원비 청구' 서비스 확대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는 간편 실손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병원비 청구'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간편하게 제휴병원의 서류를 받고 제출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번거롭고 어려웠던 실손보험의 보험금 청구 과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병원비 청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발급 가능한 서류를 확대하여 사용자 편의를 증대하고자 제휴병원에서 '병원서류 발급' 서비스도 개시했다.

 

 

 

2. MZ세대, 과거 동일 연령대 비해 소득 1.4배 늘고 빚은 4.3배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총부채는 4.3배 수준으로 크게 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MZ세대(2439·19801995년생 결혼한 상용직 남성 가구주)의 근로소득은 근로소득은 2000년 동일 연령대(2439세)의 근로소득과 비교해 1.4배 높아졌으나, 총부채가 4.3배 수준으로 크게 늘고 소비는 오히려 낮아지는 등 이전 세대에 비해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은 1.4배 늘긴 했지만, X세대(2018년 현재 4054·19651979년생), BB세대(5564·19551964년생)의 근로소득이 2000년 같은 연령대의 1.5배, 1.6배인 것과 비교하면 이전 세대에 비해 증가폭이 작아졌다.

 

 

 

3. 집콕에 국민 10명중 4명 비만…절반은 “다른사람 못 믿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적으로 퍼진 2020년 국민 10명 중 4명꼴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비만율은 처음 35%를 돌파해 역대 최대치였다. 재택 근무나 원격 수업 등 ‘집콕’ 생활이 일상화돼 운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남성은 10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비만으로 여성보다 비만에 훨씬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4. “불쾌하다” 거부에도 택시기사 만진 여성 승객, 검찰 송치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이 같은(강제추행) 혐의로 50대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 60대 택시기사 B씨(남)가 운전하는 택시 뒷좌석에 탑승해 B씨 어깨 부위를 네 차례 쓸어내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B씨는 “불쾌하다”며 거듭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A씨는 코로나 전염 예방 가림막 아래로 손을 넣어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택시기사를 응원하기 위해 어깨 쪽을 가볍게 톡 친 것”이라며 성적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성적인 의도가 없었더라도 상대방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강제 추행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5. ‘택시기사 폭행 혐의’ 이용구, 첫 재판서 ‘만취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

 

술에 잔뜩 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된 이용구(사진) 전 법무부 차관이 첫 재판에서 ‘만취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 방윤섭 김현순)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차관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피고인인 이 전 차관과 함께 법정에 선 변호인은 폭행 등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했지만 혐의를 부인했다. 변호인은 “(이 전 차관이) 다량의 음주(로 인해) 만취한 상태여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극히 미약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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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서 신종 오미크론 변이 시작됐나…태국 "의심사례 4건"

 

최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치명률을 기록하고 있는 홍콩에서 나타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감염 의심 사례 4건이 태국에서 발생했다.
15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파낏 시리락 보건부 의학국장은 지난주 유전자 분석 작업을 한 2000건 이상의 코로나19 검체 중 99.7%는 오미크론 변이로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BA.1)와,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변이 종류가 잘 구분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 불리는 ‘BA.2’변이가 99.7%의 사례에 포함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나 이에 포함되지 않는 4건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홍콩에서 나타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로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2. 안구건조증 환자, 우울증 함께 앓으면 증상 악화(연구)

 

만성적인 안구건조증과 우울증을 함께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안구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이 있는 성인 환자 535명 가운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안구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안구건조증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의 임상시험에 등록된 환자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6개월 후, 12개월 후에 각각 표준 정신건강 설문지를 작성토록 했다. 이들 가운데 13~17%가 해당 시점 중 하나에서 우울증으로 진단받았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눈연구소(National Eye Institute)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은 약 1600만 명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로 매우 흔하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의 심각성(중등도)은 매우 폭넓다.

 

 

3. "슈퍼항체 보유자, 마스크 벗어도 되지 않나요"…전문가 "말도 꺼내지마"

 

"백신도 맞았고 오미크론 걸렸다 나았는데 마스크 좀 벗게 해줘도 되지 않나요?"
최근 정부가 잇따라 방역 정책을 완화하면서 코로나19 완치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노 마스크' 요구가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시기상조'라고 입을 모은다. 오미크론 유행이 본격화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총 확진자는 약 341만명에 달한다.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화율이 0.31%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약 340만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 완치된 셈이다. 직장인 김모씨(32)는 "화이자 1, 2차 접종을 마치고 모더나로 부스터샷까지 맞은 뒤 지난주에 코로나에 감염됐다 격리 해제됐다"며 "이정도면 '슈퍼 항체 보유자'가 된 것 같은데 완치자들만이라도 마스크 의무를 풀어줘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이제는 마스크도 백신 거부하는 사람들이나 고위험군들만 착용해도 되지 않느냐", "해외에서도 마스크 의무 폐지하는데 우리도 마스크를 슬슬 벗을 때가 되지 않았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4.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직장인 10명 중 9명 끔찍한 이것 경험했다.

 

직장인들의 10명 중 9명 정도가 끔찍한 '번아웃과 슬럼프를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자존감은 평균 5.7점(10점 만점)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건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박세리 감독과 함께 교육과정을 기획하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인 인생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휴넷 및 박세리 감독 SNS를 통해 진행, 총 942명이 응답했다.
직장인들이 스스로 매긴 '나의 자존감 점수'는 평균 5.7점으로 나타났다. 7점(20.3%), 8점(15.6%), 5점(13.3%), 4점(11.7%) 순이었다.

 

 

5. 사망사고 주범 '음주운전 재범' 면허발급 어려워진다

 

7월부터 음주운전 전력자가 면허를 다시 발급받으려면 상담·토론·심리검사 등에 참여해야 한다.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 강화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는 감소하는 가운데, 재범 음주운전자로 인한 사망자 수는 도리어 늘어난 데 따른 조처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오는 7월부터 음주운전자 교육시간을 대폭 늘리고 상담·토론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들은 특별교통안전교육(음주운전자 과정)을 수료해야 면허를 재발급받을 수 있다. 음주 전력(1~3회)에 따라 교육시간은 각각 6·8·16시간이었다. 앞으로는 교육시간이 각각 12·16·48시간으로 크게 늘어난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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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라클자바교육학원입니다.

오늘은 코틀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틀린은 2011년에 공개한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JVM 기반으로 자바와 유사하지만

더 간결한 문법과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언어로

자바와 상호 운용이 100% 지원됩니다.

 

2017년에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추가하였으며

기존의 자바언어로 개발되던 추세가

점차 코틀린 언어로 넘어가고 있답니다.

 

위에 설명드렸듯이

자바와 비교하여 문법이 간결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배우실 수 있고

입문자용으로 추천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최근 모바일 시장이 점차 커져감에 따라

코틀린 언어의 중요도 역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자바 및 안드로이드 개발자분들이라면

코틀린 언어를 배워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재직자국비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평일주간 / 평일야간 / 주말주간 으로 나뉘어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참여할 수 있답니다.

 

단순히 코틀린 문법만 다루는것이 아닌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래밍 기법 및 기능에 대해 살펴보실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해 디테일하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코틀린교육에 대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오라클자바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oraclejava.co.kr/edu

 

1. 서울시, 계약 3개월 뒤 출고 전기차도 보조금

 

서울시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전기차 출고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차량 출고 기한을 기존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했다. 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2022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변경 공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계약 체결 뒤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한해서만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기한을 연장한 것이다.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도 늘어났다. 앞선 공고에서 신청 가능 대상은 승용차 47종, 화물자 26종이었지만, 신모델 승용차 7종과 화물차 1종을 추가하고 단종된 승용차 1종을 제외했다.

 

 

2. 치솟는 기름값… 저렴한 주유소는 ‘북적’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운전자들이 9일 비교적 저렴한 서울의 한 주유소를 찾아 주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3. 국산 인기차종 투싼·쏘렌토·스포티지 72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10일 현대자동차·기아·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8개 차종, 73 26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쏘울 4883대는 에어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해 충돌 사고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수 있다. 카니발 280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3열 왼쪽 좌석 하부 프레임의 용접 불량으로 3열 왼쪽 및 중앙 좌석 안전띠의 부착 강도가 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으로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4. “누구에게 투표했니” 대선 당일 학생들에 설문조사 돌린 교수

 

전북 군산간호대학교의 한 교수가 대선 투표일에 학생들을 상대로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묻고 연락처 등을 기재하도록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학의 A 교수는 선거일 당일인 전날 수강생들이 가입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온라인 설문조사 주소를 올렸다.
A 교수는 “수강생 여러분, 오늘은 대통령 선거일이지요? 우리 수강생을 상대로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설문조사 해볼까요?”라면서 “그 결과가 우리 전북 지역 및 전국 비율과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한번 알아볼까요? 가능한 신속하게 응답 바랍니다. 결과는 내일 공지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설문조사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가입한 정당이 어디인지’, ‘왜 그 후보에게 투표했는지’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 응답자의 이메일 주소와 성별, 연령대 등도 추가로 기입하도록 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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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 유치원·초중고 급식 지원에 511억..6.3% 증가

 

전주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급식 단가가 소폭 인상돼 급식의 질 향상이 기대됩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220개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8만5천여 학생의 급식에 전주시와 전라북도, 도교육청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총 51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학교 급식 지원단가는 전년 대비 각각 200원이 인상돼 초등학생은 3,000원, 중고생은 3,50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2. 윤석열 "오직 국민 뜻만 따르겠다…잘못하면 솔직히 고백할 것"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인사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호소"라며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개인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일하는 사람이 더욱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며 "민간중심 경제로 전환해 일자리 창출하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3. 부천시,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 키트 무료 지원

 

경기 부천시는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7만1313명의 취약계층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노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어린이집, 임신부, 아동·장애인 복지시설, 수급자 및 차상위, 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3월 중으로 배부를 완료할 예정이며, 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우선 보호하자는 취지다.
한편 임신부와 수급자·차상위·중증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은 접근성을 고려하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할 예정이며, 임신부는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임신 확인서, 모자 보건 수첩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4. 봄에 가고 싶은 안심 관광지...통영 대매물도 등 경남 3곳 선정

 

경남 통영시 ‘대매물’와 함안군 ‘악양둑방길’, 합천군 ‘황강 마실길’ 등 3곳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포함됐다.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관광지를 대상으로 선정해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지역 관광지 3곳이 포함됐다고 10일 밝혔다.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 등이다.

 

 

5. ‘불법체류’ 러시아인 2명 생활치료센터 새벽 도주

 

코로나19에 확진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던 불법체류 신분의 러시아인 2명이 지난 9일 새벽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30대 러시아인 A씨와 B씨는 지난 4일과 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보은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입소했다. 생활치료센터 내 A씨와 B씨의 방은 4층에 나란히 붙어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9일 오전 1시 30분쯤 A씨와 B씨는 방에 있던 커튼을 찢어 길게 줄을 만든 뒤 창틀에 묶고 아래로 내려가 건물 뒤쪽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도 관계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확진자는 방 밖으로 나올 수 없지만, A씨와 B씨는 방 밖에서 만나 도주를 모의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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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 호텔 생수, 혀 닿자마자 락스 냄새 진동…죽을 뻔"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호텔에서 락스가 든 생수를 마시고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4개월 전 다음 날 오전 일정을 위해 근처에 있는 유명 3성급 호텔을 방문했다.
당시 A씨는 객실 내 비치돼있던 생수를 마시려던 중, 물이 혀에 닿자마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락스 냄새를 맡게 됐다. 곧바로 입안을 헹궜지만 락스가 닿은 혀에는 붉은 반점과 혀 유두가 올라오면서 감각이 없어졌다.
그는 "입술은 따갑고, 락스 특유의 독한 냄새는 계속 입안을 맴돌았다"며 "생수에서도 여전히 락스 냄새가 진동했고, 물방울이 튄 바지는 그 자국을 따라 탈색됐다"고 주장했다.

 

 

2. "이재명 후보, 사랑한다" 결국 눈시울 붉힌 유시민

 

KBS 대선 개표방송에 참여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자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의 손에 들어온 권력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서는 “잘해도 선거에 질 때가 있다. 위로와 함께 칭찬의 말씀,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대선 개표가 시작된 9일 저녁부터 KBS1 대선 방송에 패널로 참여한 유 전 이사장은 10일 오전 2시가 넘어 윤 후보 당선이 유력시되자 “현재 25만표 정도의 격차를 뒤집기에는 남은 표가 적다는 걸 내가 후보라면 인정할 것 같다”면서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3.  文대통령, 尹 이어 이재명과도 전화 통화…위로 전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패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20분부터 5분간 이 후보와 전화 통화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오전 윤석열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 소식을 전한 뒤 이 후보와는 "곧 통화할 것이고 통화 일정을 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 후보에게 그동안 대선 일정을 치른 것에 대해 격려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전했다.

 

 

4. 홍보모니터 꺼진 여가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여가부 폐지'로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17층 여성가족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로 술렁였다. 이날 여성가족부 현판 옆에 있는 홍보용 모니터는 전원이 꺼져 있다. 

 

 

5. 이재명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 되길 진심으로 소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0일 "차기 정부가 국민을 보살피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고 그리고 평가받는 성공한 정부로,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이 부족해서 패배한 것이지, 우리 선대위, 민주당 당원, 지지자 여러분은 지지 않았다"면서 "여러분은 최선을 다했고 또 성과를 냈지만, 이재명이 부족한 0.7%를 못 채워서 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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