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유가 틈탄 가짜석유 판매 혐의 97개 업체 합동단속

 

최근 고유가 상황 지속과 경유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석유류의 불법유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세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 단속에 나섰다. 국세청은 25일 오전 10시 7개 지방국세청과 68개 세무서의 현장확인 요원이 전국 97개 혐의업체에 대한 조사를 동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의 △가짜석유 제조·유통 △등유의 차량연료 불법판매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면세유 부당유출 등을 집중 점검해 유통질서 문란과 세금탈루 여부를 단속한다.
고유가 상황에서 세금탈루를 통해 폭리를 취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세무조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2.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 속 1분기 영업익 16.4%↑…실적 선방

 

현대차는 25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어 1분기 매출액 30조2천986억원, 영업이익 1조9천2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90만2천9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9.7%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5, 캐스퍼, G90  SUV 및 제네시스 신차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중국 일부 지역 봉쇄에 따른 부품 부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18.0% 감소한 15만2천98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SUV 차종의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럽 권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 판매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약세를 보여 전년 동기보다 7.8% 줄어든 75847대가 판매됐다.

 

 

3. 경남도,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 집중 양성

 

경남도가 메타버스 시대의 인공지능·클라우드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 경남도는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메가존클라우드 등 협력사,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분야의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산업의 인력수요에 맞춘 인재의 교육과 채용을 추진하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산업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 내용은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협력, 디지털 혁신 분야 도내 전문 인력 양성, 도내 법인 설립 및 지역인재 채용 협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 인재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다.

 

 

4. "커피는 신선하게, 배송은 깨끗하게"…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 도입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이 업계 최초로 한국에 도입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서울 일부 매장의 물류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배송차량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물류 전기배송차량 도입은 국내 커피업계 최초다. 종합물류기업과 협력해 스타벅스 전용 전기배송차량을 도입한 것도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한국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물류 배송차량을 이용해 원부재료, 소모품을 비롯해 푸드와 MD 상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제반 물품을 경기도 이천의 물류센터에서 전국 1600여개 매장으로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4월부터 서울 시청 권역 4개 매장과 강남 권역 2개 매장에 우선 상온과 저온 통합배송이 가능한 전기배송차량 2대를 투입해 시범 운영한다.

 

 

5. "내일 직장인들 난리 나겠네"…심야 택시 대란인데 버스총파업 예고 '초비상'

 

"내일도 출퇴근해야 하는데 버스 운행이 중단될까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경기도는 서울로 출근 시간대 버스 간격이 20분이나 되는데 지하철역까지 부모님께 부탁해야 할지, 심야 택시도 대란인데…"
서울을 연결하는 경기도 공공버스가 파업에 따른 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다. 경기도 35개 버스업체 노조의 파업 여부가 이르면 25일 밤 결정될 전망이다. 이들 업체는 경기도 전체 버스회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경기도 버스노조에 따르면 도내 35개 버스업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에서 사측과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한다.
2차 조정 회의는 지노위 마지막 조정절차로, 노조는 시급 14.4% 인상, 완전 주 5일제 시행 등을 거듭 요구하고 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26일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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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위로 막히는 지하철에 버스도 10년만에 멈춰…출근길 지옥길 되나

 

서울 시내버스가 멈출 위기에 처했다. 시내버스 노조가 26일 내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 양측은 오늘 25일 벼랑 끝 협상을 한다. 서울시버스 노조에 가입된 시내버스(마을버스 제외)는 총 7235대로 전체의 98%나 돼 노조가 파업하면 서울 시내버스가 사실상 모두 멈춰서게 된다.
오늘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임금 동결안 등을 두고 2차 조정 회의를 한다.

 

 

2. 정부 "실외마스크 해제, 사회적 메시지·국민행동 영향 고려"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검토 중인 가운데 과학적 필요성과 사회적 메시지 등 찬반 근거를 종합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실외마스크에 대해 과학적 측면만 놓고 보면 실외에서의 전파 가능성이 실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유지 필요성은 미흡하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다만 "현재 제기되는 의견들은 감염, 전파의 과학적 측면만이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와 국민들의 행동 양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주에 여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마스크 해제 여부 발표 시점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3. 이게 7000원짜리 학식?…"적자면 때려치워라" 서울대생 분노

 

이달 초 학생식당 가격을 인상한 서울대가 학생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5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생활협동조합은 이달 1일자로 학생 식당 식대를 기존 3000∼6000원에서 4000∼7000원으로 인상했다. '천원의 밥상'이라고 불리는 1000원짜리 백반만 가격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후 '에브리타임' 등 서울대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일 학생 식당을 비판하는 게시글이 쏟아졌다. 당일 메뉴 사진을 올리며 '가격 대비 품질이 낮다'고 질타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학생은 "임대료 싸, 수요예측 쉬워, 퀄리티(품질) 낮아도 돼, 야간·주말 운영 안해, 인테리어·홍보 아예 신경 안 써. 그래도 적자면 때려치워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격앙된 일부 학생들은 심지어 '학식 불매운동'까지 제안하는 상황이다.

 

 

4. 비 내리는 남극…'동사 위험'에 놓인 아기 펭귄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4월25일 세계 펭귄의 날(World Penguin Day)을 맞아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펭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새하얀 눈밭 위 부모에 기대 선 새끼 펭귄의 모습은 평소 남극을 떠올리는 대표적 풍경 중 하나다. 이런 상상과 달리, 단체가 25일 공개한 사진에서 아델리 새끼 펭귄 두 마리는 깃털이 빗물에 젖은 채 애처롭게 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단체의 설명에 따르면, 남극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50여 년간 기온이 3도가량 높아졌다. 이로 인해 눈보다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져, 새끼 펭귄들이 비에 맞는 일도 늘어났다. 문제는 방수 깃털로 덮인 어른 펭귄과 달리 아직 방수기능이 떨어지는 솜털을 지닌 아기 펭귄들이 비를 맞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낮아진다는 것이다.

 

 

 

 

출처 :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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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검수완박' 법안 발의입법 전쟁 서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원 전원 명의로 발의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법안을 통과시키는 게 민주당의 목표다. '검수완박'을 저지하겠다고 벼르는 국민의힘은 물론 검찰과의 '입법 전쟁'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2. 정호영 아들 진단서 분석"4급에 일치한다 할 순 없다"

자녀 의대 편입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아들 병역 관련 의혹까지 불거졌죠. 4급 판정을 받은 아들의 병원 기록을 분석해봤더니, 석연찮은 부분이 보였습니다. 정 후보자는 내일(17) 의혹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은 20102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2015년 재검을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대병원 진단서가 근거가 됐는데 당시 정 후보자는 이 병원 부원장이었습니다.

 

 

 

3. 12억 투자해 68억 벌었다빌딩 재테크 끝판왕 류준열

17일 업계에 따르면 법인을 활용한 연예인들의 꼬마빌딩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류 씨 외에도 지난해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 씨,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 씨 등이 법인을 통해 꼬마빌딩에 투자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중개법인 빌사남의 김윤수 대표는 연예인들이 건물을 살 때 대출을 많이 받는 것을 두고 연예인이라서 그렇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이 아니라 대개 법인으로 사기 때문이라며 법인으로 건물을 사면 감정평가가격에 따라 통상 매입가의 70% 이상도 대출로 조달할 수 있고,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을 개인으로 매수했을 때보다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4. '코인노래방' 충격 실상"10대들 모텔, CCTV 아랑곳 않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코인노래방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화제다.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코인노래방에서 10대들의 탈선행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인이 운영하는 코인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담은 '코인노래방이 10대들의 모텔이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5. 인천공항 입국장은 텅텅 출국장은 빽빽나가기만 하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없다

지난 16일 오후 130분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은 해외에 나가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도 탑승 수속을 하기 위해 모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체크인 카운터 앞에 늘어선 줄이 길어지자 항공사 직원들이 곳곳에서 줄을 정리하고 탑승객을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텅 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모습이 화제가 됐던 게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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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참 "북한 어제 동해상으로 미사일 2발 발사"김정은 참관

북한이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을 이틀 앞둔 1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올 들어 13번째 무력시위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현장에 참관했다. 다만 군 당국은 하루가 지나 이를 공개했다. 17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어제 오후 6시쯤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도는 약 25, 비행거리는 약 110, 최고 속도는 마하 4.0 이하로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 썰전박경석-이준석 테이블 불평등에 숨겨진 방송사 민낯

제이티비시(JTBC)<썰전 라이브>를 통해 중계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의 토론을 함축적으로 보여준 장면은 테이블의 높이였다. 두 발로 보행이 가능한 비장애인 출연자의 키에 맞춰서 제작한 토론 테이블은, 휠체어에 탄 박경석 대표에겐 높았다. 두 사람이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토론하는 것이 불가능했을뿐더러, 박경석 대표는 시종일관 명치 부근까지 올라온 테이블 앞에서 말을 이어가야 했다.

 

 

 

3. 코로나 확진시 격리 없어진다"모든 치료비 본인부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1개월만에 해제한다. 조치들은 18일부터 단계적으로 해제되며, 코로나1925일부터 제1급 감염병에서 제2급으로 하향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미크론 유행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지는 않겠지만 일상회복을 조심스럽게 시도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방역상황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4. 계곡살인 종결 검사 "유족에 사죄"...과거 조국과 대화논란도

3년 전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을 단순변사로 내사 종결했던 안미현 전주지검 검사(당시 의정부지검 검사)"이 사건이야말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무관하지 않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검수완박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 때 외압 의혹이 있다며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검사와의 대화'에서 조 장관과의 대화가 길어지자 일각에선 '검사와의 대화'가 아닌 '안미현과의 대화', '조국-안미현 대담'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5. 월세 밀린 세입자에 승소했어도 집주인이 함부로 문 따면 형사처벌

통상적으로 봄 이사철에는 재계약과 퇴거·원상복구 등을 놓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 그중에서도 차임료 연체로 인한 명도소송(부동산의 소유자 등이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는 자를 상대로 부동산을 인도받기 위해 제기하는 민사소송)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임대인이 연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 명소소송 과정에서 법적으로 불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특히 명도소송이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세입자를 받았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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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서 발냄새 나" 리뷰에"잠재적 살인자" 분노한 사장님

배달 앱에 등록된 여러 업체에 지속해서 소위 '악성 리뷰'를 단 고객이 논란이다.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보통 업체의 리뷰를 '낮은 순'으로 정렬해 본다는 A 씨는 최근 여러 업체에 별점 1점을 준 사용자의 아이디가 똑같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1점을 준 B 씨가 작성한 리뷰를 쭉 보니 전체 리뷰의 80~90%1점이었으며, 모두 조롱과 비하의 의도가 다분했다고 주장했다. A 씨가 캡처해 공개한 B 씨의 리뷰를 보면 "커피에서 발냄새나요", "생선 냄새 비린내 엄청나게 나고 육회 엄청 오래된 듯", "뼈에서 잡내 올라옴. 최악", "기름 오래된 듯 프라이드 시꺼멓다" 등의 내용이 있었다.

 

 

 

2. '116억 소송' 박수홍, 친형이 몰래 사망보험 8수혜자는 형 가족

방송인 박수홍이 사망할 경우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사망 보험금 전액이 가는 보험이 8개나 가입돼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채널에는 '충격 단독!! 형수가 왜? 박수홍 10억 보험금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부터 박수홍이 친형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박수홍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식사조차 못할 정도였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3. '계곡 살인' 유족 "개인 재산만 7억원최대 형량 받기를"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 씨와 내연남 조현수(30) 씨가 16일 검거되자 유족들은 명확한 진상 규명과 처벌을 촉구했다. 피해자인 남편 A(사망 당시 39) 씨의 매형 B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검찰과 법원에서도 법리적으로 검토하겠지만 그들이 저지른 죄에 맞는 최대 형량을 받길 바란다""꼭 법정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4. "이럴거면 국민연금 왜 내나"기초연금 40만원에 '뿔난' 서민들 왜?

대선 기간 기초연금을 현행 1인당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 현실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기초연금 인상이 자칫 국민연금 가입 동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같은 기초연금을 월 40만원으로 올릴 경우 부작용 우려도 존재한다. 최소 노후생활비에도 못 미치는 국민연금을 타고자 의무가입 기간(10)을 채워가며 가입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것이다.

 

 

 

5. 7년전 그 공무원 뭔 잘못 했길래하림, 분노의 1500억 소송

하림그룹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파이시티)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려던 사업이 지연된 것과 관련, 김학진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 서울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민간기업이 사업지연 등을 이유로 서울시 공무원 개인을 상대로 소송을 한 최초 사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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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호영 딸 의대 편입 때 만점 준 교수들, 아빠 친구였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 정모씨가 2017학년도 경북대 의대 편입 시험을 치를 당시 정 후보의 지인, 즉 아빠 친구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자는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로 했다. 17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9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정 후보자의 딸은 경북대 의대 편입학 시험 구술평가에서 평가위원 9명 가운데 3명에게 만점인 20(만점)을 받았다. 구술평가는 편입 시험의 최종 전형으로, 질문 2개에 대한 답변을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2. 이은해·조현수, 수배 중 태연히 거리 활보CCTV에 딱 찍혔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31)씨와 공범 조현수(30)씨가 검찰의 공개수배가 내려진 뒤에도 태연히 은신처 인근 거리를 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씨와 조씨는 이달 초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을 돌아다니다가 이면도로에 설치된 CCTV에 포착됐다. 해당 장소는 두 사람이 숨어 지낸 오피스텔 근처였다. 영상을 확보한 경찰은 이씨와 조씨가 일대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하고 여러 오피스텔 단지를 탐문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이창양 산업부 장관 후보자, 일 전범기업 대주주 회사서 6년간 1억 이상 받아

이창양 산업부장관 후보자는 기업 사외이사 경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에서 사외이사를 했는데 그 중 한 곳이 일본 전범기업이 대주주인 회사입니다. 공교롭게도 문재인 정부 초대 산업부장관이 같은 회사 사외이사를 했던 경력 때문에 야당의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사외이사로서 경영 전반의 업무에 관여했고 일본인 이사와 함께 중요 의결 사안 모두에 찬성했습니다. 보수는 6년간 1억 원 넘게 받았습니다.

 

 

 

4. 10명 중 7명이 BTS 면제 반대폭발한 이대남들 상식·공정 내던졌다

지지부진하던 BTS 군 면제 논의는 최근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국회가 이달 안에 BTS를 비롯한 대중문화 예술인을 병역 특례 대상에 포함하는 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이 지난해 대표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을 두고 최근 여야 간 합의가 도출되면서 급물살을 탄 것이다. 문제는 이대남(20대남성)’이다. 법 개정 추진 소식이 알려진 이후 대중문화계와 팬들은 ‘BTS를 계속 볼 수 있는 것이냐며 기대에 부푼 반면, 2030 남성들 사이에선 공정성을 저버렸다며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 "실적 따로 주가 따로"삼성전자에 물린 개미들 '곡소리'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곡소리또한 커지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5일 전 거래일 대비 1.33%(900) 하락한 66600원까지 떨어졌다. 장중 66500원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실적은 나쁘지 않다. 오히려 1분기 삼성전자 매출은 분기 사상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연결기준 삼성전자의 잠정 매출액은 77조원이었고, 영업이익도 전년비 50.32% 늘어난 141000억원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대비로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7.5% 뛰어넘는 수치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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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로 변화에 따라

IT서비스 시간의 비대면 서비스는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IT기업들은

실력있는 개발자를 계속해서 찾고 있고

 

IT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또한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기에

 

많은 분들이 프로그래밍 언어 중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자바 공부를 시작하십니다.

 

 

 

자바는 객체지향언어로

어떠한 운영체제에서도 실행될 수 있는 특징으로

 

웹 , 앱 개발 등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자바가 기반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자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은 자바를 독학하는 것보다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독학을 하다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어려운 문법 구조가 있기도 하며,

 

실무능력을 쌓느데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능력까지 효율적으로

ᅟ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오라클자바교욱학원에서

진행하는 자바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은

수많은 개발자를 배출해낸 IT전문학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님의 빠른 피드백과

직접 실습을 하면서

 

 

기본베이스부터 실무능력까지

탄탄하게 실력 쌓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며,

 

 

국비지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수업료 지원을 받으시면서 수강하실 수 있답니다.

 

 

 

입문과정, 기초과정, 종합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어

 

전공자, 비전공자 상관없이

개인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하실 수 있답니다.

 

 

자바뿐만 아니라 SQL, 파이썬,빅데이터 등

다양한 교육과정들도 진행 중이니

 

IT 개발자로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

수업들으시고 목표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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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선 왜 졌나' 토론없이 급발진...개혁 놓고 쪼개진 민주당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개혁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외친 구호다. 이들은 검찰개혁 완수하자”, “쫄지마 더민주!”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3주 동안 모두 9차례 촛불집회를 개최한 이들은 지난 5일부터는 민주당 당사 앞 노숙 농성에도 돌입했다. “4월 중 검찰·언론 관련 입법을 강행처리 하라는 게 이들의 핵심 요구다.

 

 

 

2. "신고가 찍는 강남, 급매 팔리는 강북"서울 거래절벽 지났나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반년째 감소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개월 만에 반등했다. 대선 이후 규제 완화 기대감이 거래량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강남권 고가 아파트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른 반면, 비강남권 저가 단지에서는 하락 거래가 속출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3. 명품 아닌 빵 사려고 오픈런웃돈 줘도 별따기

포켓몬빵 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교환해요.” “포켓몬빵 삽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포켓몬빵으로 검색하면 매일 쏟아져 나오는 글이다. 1990년대 청소년의 수집욕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이 20여년 만에 재출시되며 다시 유행의 정점에 섰다. 과거 초··고교생이었지만 이제 성인이 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부터 현재 초등학생까지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4. 저소득층 자녀 도우랬더니조롱 메시지 보낸 대학생 멘토 벌금형

사건의 시작은 20207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학생 A씨는 경남의 한 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며 B양을 만났습니다. '저소득층 멘토링'은 경상남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으로, 대학생 멘토가 초··고등학생의 집을 찾아 학습을 지도해 주는 사업입니다. 사업에 참여한 지 약 두 달 정도가 지난 그해 9월 무렵, A씨는 B양의 어머니와 다툰 것을 계기로 멘토링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110월 중순, 중학생 B양은 A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5. "경기 불황온다피 같은 내 돈 또 주식으로 날리나"

지난 1(현지시간)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국채 2년물 금리가 치솟았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금리 인상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 후입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움직이는데요, 이날 2년물은 2.46% 이상 올라 10년물 금리(2.39%)를 넘어섰습니다. 이미 329, 31일에도 역전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이날은 역전 폭이 더 컸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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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 "검찰대통령이라 국회 우습나"국힘 "폭주 멈춰라"

민주당은 검찰이 국회의 정당한 입법활동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검찰이 기득권을 지키려 국회를 겁박하고 있다며 검찰의 이런 행동이 되레 검수완박을 재촉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 대통령 시대가 다가왔다고 입법부가 우습게 보이느냐"고도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불법이라 주장한 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의 국회 법사위 사보임도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내일부터 거리두기 마지막 1주일15일에 전면해제 발표할까

사적모임 10,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2시로 요약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17일부로 종료될 예정이다. 마지막 1주일이 남은 상황이다. 이후 18일부터는 실내마스크 등 핵심 방역수칙만 남기고 모든 거리두기 조치는 해제될 예정이다. 이 조치가 영구적일지, 아니면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기 전까지 임시적인 조치일지는 향후 유행 상황에 달렸다.

 

 

 

3. "나이 거꾸로 먹는 기분, 최대 2살 어려진다"한국나이, '만 나이'로 통합될까

새 정부가 출범하면 한국식 나이 셈법이 사라질 지 주목된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유독 한국에서만 제각각인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만 나이가 법적·사회적 기준으로 통일되면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기존 관습보다 최대 두 살 어려진다. 나이 이슈는 사회적 혼란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에서는 세 가지 방법으로 나이를 계산한다. 태어나자 마자 '한 살'이 되고 해가 바뀔때 마다 한 살씩 늘어나는 한국식 '세는 나이'는 일상 생활에서, 태어난 순간을 '0'로 보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나 생일이 되면 한 살을 더하는 '만 나이'는 민법·법률 상 세금·복지 대상 선정 기준으로 각각 쓰인다. 청소년 보호법이나 병역법 등에서는 태어난 순간 '0' 시작해 해가 바뀌면 한 살씩 올라가는 '연 나이'가 사용된다.

 

 

 

4. "성폭행 실패, 너무 화나서" 족발 뼈다귀로 마구 때린 20

성폭행을 시도했다가 피해자의 거센 저항으로 실패하자 이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강간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2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뿐만 아니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4년 간의 취업제한을 함께 명령했다.

 

 

 

5. 고소득 직장인, 52시간 제외 검토화이트칼라 이그젬션뭐길래

인수위가 주52시간 근로제 유연화 방안과 함께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다시 야근지옥이 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고, 근로시간 단축을 주장하고 있는 노동계와의 충돌도 우려된다.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은 연간 임금소득이 일정 기준 이상인 근로자에게 연장근로수당과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 근로제도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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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준석, '강용석 통화 녹음' 공개..."복당시켜주면 영상 내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저에게 12월경 제기한 성 비위는 허위"라고 밝혔다. 또 가세연에 출연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국민의힘 복당을 시켜주면 해당 의혹을 담은 영상을 삭제하겠다고 제안했다며, 강 변호사와의 통화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 변호사는 안건 상정 전날(6) 저에게 전화통화를 해서 복당을 시켜주면 영상을 내리고 고소·고발을 취하하겠다는 제안하지 않았나"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강 변호사와의 통화 내역 화면과 휴대폰 통화 녹음 파일도 공개했다.

 

 

 

2. 유명 가수에 마약도 팔았다...'가평살인' 키맨의 정체

보험금을 노리고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달아나 공개수배된 이은해(31)·조현수(30)씨와 함께 사건 현장인 가평 용소계곡에 있었던 A(30)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이씨 등과 달리 A씨는 수사기관 조사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번 사건의 키맨인 그가 과거 여러 범죄를 저지른 사실도 드러나고 있다. 법원과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유명가수에 마약류 등을 판매하고 중고차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3. , 호주에 "우크라이나 꼴 난다"신경질적 비난, ?

호주와 중국간의 공방이 점입가경입니다. 2년 전 부터 석탄 금수 등으로 본격화되더니 올해는 안보 이슈로 옮겨붙었습니다. 호주는 대표적인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구조의 국가입니다. 우리와 매우 흡사합니다. 군사적으로 미국 동맹이자 중국이 최대 교역국입니다. 중국 해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의 대중 무역 흑자는 984억 달러에 달합니다. 경제적으로 중국과 교역 이익이 크기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를 예민하게 관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 눈치를 볼만큼 보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최근엔 안보와 경제 사이에 서열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4. BTS 군대 갈까...소속사 멤버들 계획 못잡아 힘들어해

세계적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국회의 병역특례법 처리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하이브를 방문하면서 ‘BTS 병역 특례 처리에 사회적 관심이 쏠린 것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9(현지시각) 오전 10MGM 그랜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진형 하이브 CCO는 위와 같이 밝히며 “(BTS)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 제출 시점 후의 판단을 회사에 일임한 상태라고 했다. “BTS 멤버들이 과거 반복적으로 국가 부름에 응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 “(병역 특레법이 논의되는 시기에) 의사결정을 조심해야 할 수 있다고 아티스트에게 설명했고, 수용했다고 했다.

 

 

 

5. "하버드 의대도 아니면서"'아버지 자랑' 말린다고 병원서 난동

진료 중 '아버지 자랑'을 쏟아내다가 의사의 제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격분해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업무방해 및 폭행, 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자영업자 A(50·)에게 최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51일 오후 13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며 계속 '아버지 자랑'을 하다가 병원장 C(50)"그만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라"고 말했다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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