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는 격언이 있다. 어느 모로 보나 애플은 최근 공개한 iOS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를 만들면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슬쩍 훔쳤다. 스위프트는 기술적으로 "새롭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문서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채택되어 널리 사용되는 아이디어를 새로운 이름으로 모은 것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부터 스위프트의 가장 중요한 기능들과 그 기능의 출처를 살펴보자. 그 출처란 것은 "언어의 사슬"을 타고 수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기도 한다. 이 사슬은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스위프트가 아이디어를 차용한 그 출처 역시 더 앞선 시대의 언어에서 그 아이디어를 빌려온 경우가 많다. 결국 그것이 바로 혁신의 오랜 역사다. 그림은 스위프트 문서에서 가져왔다.  editor@itworld.co.kr

 

데이터 구조체 선언 – C#과 자바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데이터 구조체에 저장될까? 자바는 버전 5에서 제네릭 형식을 도입해서 프로그래머가 컴파일러에게 HashMap, Array 또는 Collection에 넣을 데이터 형식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 기호와 < 기호는 내부에 들어갈 형식을 지정했다. 거의 같은 시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C#에 도입했다. 이제 스위프트에서도 프로그래머가 컴파일러에게 같은 정보를 알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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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3월 2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컨퍼런스(Google Cloud Platform, GCP2016)’에서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의 연구 분야 중 하나인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플랫폼을 발표했다.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구글 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구글의 머신러닝 기술이 구글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어 보다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 밝혔다.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은 거의 20년 동안 기술 투자를 해왔으며 새로운 제품군인 클라우드 머신 러닝 서비스를 출시한다”며 “이제 어떤 기업이든 머신 러닝 서비스를 활용해 구글 나우, 구글 포토, 음성 인식을 REST API 만큼 사용하기 쉬워지며, 오픈소스 텐서플로 머신 러닝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력한 머신 러닝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구글의 최신 머신러닝 시스템인 텐서플로(TensorFlow)는 깃허브(GitHub)에서 머신 러닝 프로젝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은 이러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글은 해당 행사에서 음성인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관련해 음성인식 및 문자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헌 기자  ebiz@itnews.or.kr]

1.김무성 '옥새 보이콧'으로 眞朴 출마 저지..靑에 '반기'(종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하며 마침내 결사 항전의 태세로 들어갔다.

 

2. '스펙 쌓으면 뭐하나'…실업 수렁에 빠지는 젊은이들

-최근 20대 후반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취업 준비를 하다가 뒤늦게 경제활동에 뛰어든 청년층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펙을 쌓느라 대학 졸업을 미루다가 취업 시장에 뒤늦게 발을 들여놓지만 취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셈이다.

 

3. 안철수, 제주미래선언.."교육·창업·일자리 혁명 이끌 것"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4일 “국민의당이 대한민국의 교육, 창업, 일자리의 혁명을 이끌어 나가겠다.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천명했다.

 

4. 셔터 내리고 ISA 가입시킨 은행..금융당국은 뒷짐만

-지난 14일 출시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곳곳에서 포착됐는데도 금융당국이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5.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가혹행위…시신 3일간 방치"(종합)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는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 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6. 오바마, 20일 쿠바 방문…88년 만에 美대통령 방문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두번 째로 쿠바를 방문한다.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한 것은 1928년 캘빈 쿨리지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7. 한낮에도 꾸벅꾸벅…몸을 움직이라는 신호입니다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극도로 피곤하고 졸음이 쏟어지는 춘곤증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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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고객과 소통하는 소셜 미디어는 고객에게 쉽게 다가가는 좋은 도구다. 그러나 아주 사소한 말실수 하나가 비즈니스에 큰 타격을 주기도 한다. 각 직원의 개인 소셜 미디어에서도 얼마든지 회사의 이미지나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재앙을 막기 위해선 직원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소셜 미디어 활용 정책이 제공되어야 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와 정책의 필요성,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과 정책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주요내용>
“말실수가 재앙으로 이어진” 2015년 소셜 미디어 해프닝
 “사생활 침해라고?!” 직원 대상의 소셜 미디어 정책이 필요한 이유
효과적인 소셜 미디어 정책을 만드는 방법
기업이 소셜 미디어 위기를 완화시킬 수 있는 5가지 방법
‘금기와 권장을 명확히’ 제록스의 소셜 미디어 정책
국내외 기업의 소셜 미디어 사용 정책


IBM은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CDS) 포트폴리오를 25개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복수의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폭넓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기술과 외부 데이터 및 이종 서비스간 데이터 호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IBM은 밝혔다.

IBM은 데이터 준비, 이전, 통합 등을 아우르는 셀프-서비스 기능, 고급 데이터 탐색 및 모델링 툴 등에 추가해 ▲IBM 컴포즈 엔터프라이즈(IBM Compose Enterprise) ▲IBM 그래프(IBM Graph) ▲IBM 프리딕티브 애널리틱스(IBM Predictive Analytics) ▲IBM 애널리틱스 익스체인지(IBM Analytics Exchange)를 발표했다

IBM 컴포즈 엔터프라이즈는 몇분 내 즉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전용 클라우드 서버 상에서 신속하게 웹-스케일 앱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매니지드 플랫폼이다.

IBM 그래프는 아파치 팅커팝(Apache TinkerPop) 기반의 매니지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개발자들이 즉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앱에 실시간 권고사항, 이상 금융 거래 탐지, 사물 인터넷 및 네트워크 분석 사용 역량을 더할 수 있도록 완전한 스택을 제공한다.

IBM 프리딕티브 애널리틱스는 개발자들이 광범위한 라이브러리를 근간으로 머신러닝 모델을 손쉽게 자체 개발해 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로, 데이터 과학자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특정 제품의 사용 사례에 대해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애널리틱스 익스체인지는 오픈 데이터 교환 서비스로 분석을 위해 사용되거나 앱에 통합될 수 있는 150개 이상의 공용 데이터 세트 목록을 포함한다.

IBM의 애널리틱스 플랫폼 및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글로벌 총괄 사장인 데릭 쉐에틀은 “데이터는 출처와 상관없이 기업 내에 공통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연결고리”라며, “과거에는 데이터 담당자들이 데이터를 얻기 위해 서로 다른 시스템에 의존했으나, 우리의 목표는 기업 내 데이터 담당자들에게 데이터에 접근, 구축, 탐색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미래 예측을 앞당기는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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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프로를 위해 디자인된 새로운 애플 펜슬 스타일러스와 스마트 키보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됐다.(한국에서는 아직 출시 전이다.) 이 기사에서는 3가지 제품 중 스마트 키보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스마트 키보드는 12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노트북 기능을 일부 부여할 뿐만 아니라 스탠드 역할, 이동 중 아이패드 화면을 보호하는 케이스 기능도 겸한다.


입력 환경
지금 이 리뷰를 아이패드 프로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해 작성 중인데, 일단 사용감을 익히고 나면 입력 속도는 기대 이상으로 빠르다. 필자의 경우 처음 사용할 때는 입력하는 단어마다 오타가 생겼지만 몇 단락을 입력하면서 키의 위치와 필요한 압력의 정도를 익힌 다음에는 입력 속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고 나중에는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점을 거의 의식하지 못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책상 위에 앉아서 사용할 때의 이야기다.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를 사용할 때 큰 문제 중 하나는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맥북 키보드처럼 단단한 형태가 아니므로 키보드를 올려놓고 사용할 평평한 장소를 찾아야 한다.

각 문자 키는 오목한 모양이다. 즉, 키 중앙부의 높이가 가장자리에 비해 약간 낮다. 이 오목함은 손가락으로 쉽고 빠르게 키를 찾게 해주며 실수를 줄여 입력 속도를 높여준다.

Shift 키와 같은 큰 키는 오목한 형태가 아니지만 어차피 쉽게 찾아 입력할 수 있으므로 별 문제는 안 된다. 일반적인 풀 사이즈 키보드에 들어가 있는 키는 모두 있고, 이모지(emoji) 키보드를 비롯해 사용자가 설치한 다른 키보드로 전환하기 위한 전용 키도 있다.

한 가지 의외는 애플 스마트 키보드에 전용 iOS 키가 없다는 점이다. 타사 키보드에서는 홈 버튼, 검색, 밝기, 미디어 컨트롤을 위한 단축키 등의 버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애플은 스마트 키보드와 잘 맞도록 iOS 9를 디자인했다. 따라서 맥에서 하는 것처럼 여러 가지 단축키를 사용해서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어떤 앱에서든 Command, Option 또는 Control 키를 누르고 있으면 그 앱에서 사용 가능한 단축키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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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계의 스마트워치 열풍이 계속 불고 있다.

인기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스마트워치 ‘엑세스(Access)’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올가을 395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베버리 힐즈를 드라이브하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담은 홍보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이 제품은 패션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것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다른 스마트워치처럼 시계 화면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화면의 하단에는 모토 360처럼 빈곳이 있다. 주변 밝기 감지용 센서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이곳에 위치한다.


한편, 파슬(Fossil)도 Q 파운더(Q Founder)의 후속 제품인 Q 원더(Q Wander)와 Q 마샬(Q Marshal)을 발표하는 등, 패션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아이폰과 호환되도록 만든 결과로 보인다. 패션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애플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위의 마이클 코어스 엑세스 홍보 영상에서도 확실하진 않지만 아이폰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 워치의 사각형 모양이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진 않아,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ditor@itworld.co.kr

출처 :  아이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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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용 백도어를 만들라는 FBI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이에 대한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설사 FBI가 승리한다고 해도 실제 이 작업을 담당할 실무자를 찾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보안 관련 개발자를 포함해 전·현직 애플 직원을 인터뷰한 보도를 보면, 일부는 백도어 만드는 일을 지시하면 거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특히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모든 아이폰 사용자에게 보안 위협이 되는 것을 만드는 대신 애플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현재 미국 지방법원의 명령에 대해 소송을 벌이고 있다. 앞서 법원은 FBI가 특정 아이폰 5C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도록 iOS의 별도 버전을 만들라고 명령했다. FBI는 테러 용의자 사이드 리즈완 파룩의 휴대폰을 조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12월에 14명이 죽고 22명이 다친 산 버나디노 사건의 총격범 가운데 한 명이다.

iOS 8 이후 버전부터는 잘못된 아이폰 암호를 너무 많이 입력하면 아이폰 속 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된다. 따라서 FBI는 암호를 풀 때까지 계속해서 무작위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별도의 iOS를 이 아이폰에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기술적으로 특정 휴대전화에만 사용되도록 제한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결국, 모든 아이폰 사용자의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가 잘못된 사람에 들어가지 않도록 FBI가 관리할 수 있는지도 확실치 않다.

특히 애플은 이번 법원 명령이 정부가 어떤 휴대전화든 암호를 해제하도록 허용해 다른 정부의 백도어 요구도 거부할 수 없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법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보안 전문가와 암호화 전문가 대부분은 애플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익명으로 인터뷰한 이들은 3명으로, 이들은 만약 애플이 모든 법적 수단을 더 써서 정부 요구를 수용해야 하는 상황이 됐을 때 실제 개발 작업을 담당할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 업무를 팀별로 구분하기 때문에, 이들이 회사를 떠나면 대체할 사람을 찾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경력 관점에서 봐도 이들 직원이 손해 볼 것은 많지 않다. 백도어 개발을 거부하는 것이 옳다고 말할 수 있고, 애플의 보안 개발 업무 경력자를 원하는 기업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마치 명예의 훈장처럼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전직 애플 보안 실무자 가운데 한 명은 이런 상황이 돼서 애플이 개발할 사람을 찾지 못해 법원 명령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법원 명령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논리지만 설득력은 부족해 보인다. 그동안 애플은 보안이 잠재적 위협에 대한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고 표현해 왔다. 애플이 아이폰 백도어를 개발할 엔지니어가 부족하다고 주장하면, 다른 많은 부분에서 iOS의 보안을 유지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것은 우리가 애플 엔지니어에게 절대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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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 사이트 운영사 및 솔루션 개발사 등 웹 서비스·솔루션 기업을 대상으로 매칭펀드 형태의 직접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비표준 개선 및 웹 표준 적용 선도사례 등 발굴한다고 하네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자세한 사항을 참고해보세요^^



2016년도 웹 표준 전환 지원 및 선도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아래 방법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요

 

ㅇ (목 적) 웹 서비스·솔루션 기업을 대상으로 매칭펀드 형태의 직접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비표준 개선 및 웹 표준 적용 선도사례 등 발굴

 

ㅇ (사업예산) 총 25억원

 

ㅇ (사업기간) 계약일 ~ 사업완료(’16.11월)

※ ‘16.12월 : 최종 평가, 정산 및 협약종료

 

ㅇ (지원대상) 국내 웹 사이트 운영사 및 솔루션 개발사 등

 

ㅇ (지원분야)

세부 사업명

주요내용

1. 웹 사이트 전환 지원

웹 사이트 내에서 사용중인 비표준 기술(ActiveX 등)을 웹 표준 기술(HTML5) 등으로 전환 비용 지원

2. 웹 솔루션 도입 지원

웹 사이트 내에서 사용중인 ActiveX 솔루션을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대체 솔루션으로 교체·적용하는 비용 지원

3. 웹 솔루션 개발 지원

웹 솔루션사를 대상으로 기존 ActiveX 기반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웹 표준 기반 대체 솔루션 등 개발 비용 지원

4. 차세대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

웹을 타 산업이나 새로운 신기술 등과 연계한 차세대 융합형 웹 선도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필요한 개발 비용 지원

ㅇ (지원방법)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을 제출한 사업자 中 적합평가를 받은 사업자를 선정하여, 매칭펀드 형태의 개선자금 지원

 

※ 지원금은 신청 기업의 전환·도입·개발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

※ 세부사항은 공모안내서 참조

□ 사업신청서 접수

 

ㅇ 접수기간 : 2016. 2. 24(수) ~ 4. 12(화) 16:00

 

ㅇ 접수방법 : KIS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http://cont.kisa.or.kr)

 

ㅇ 신청양식 : 첨부된 공모안내서 참조(P. 58)

 

ㅇ 문 의 처

- 사업관련 : 인터넷환경개선팀 김성훈 선임연구원 (02-405-6637)

- 접수관련 : 재무회계팀 김주영 책임연구원 (02-405-6414)



http://www.kisa.or.kr/notice/bid_View.jsp?cPage=1&mode=view&p_No=35&b_No=35&d_No=4227&ST=&SV

굉장히 친숙해 보이는 아이폰 신제품이 공개되었다. 겉모습은 아이폰 5s와 닮았지만, 안에는 6s의 성능이 들어간 아이폰 SE는 4인치의 크기에 최신 하드웨어 기능을 원하는 애플 팬들을 위한 제품이다.

아이폰 SE에는 A9칩과 M9 코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아이폰 5s보다 속도는 2배, 그래픽 처리 속도는 3배 빠르다. SE에는 연속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 핸즈 프리 시리,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픽셀 카메라, 레티나 플래시가 탑재된 전면 카메라, 그리고 애플 페이 지원을 위한 NFC와 안전한 모바일 결제를 위한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 등이 탑재되어 있다. 모양이 5s와 매우 비슷하지만, 모서리는 6s처럼 둥글게 처리 되었다.


애플에 따르면, 지난해 4인치 크기의 아이폰은 3,000만 대가 팔렸다. 소형 아이폰을 위한 시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애플 부회장인 그렉 조스위악은 아이폰 SE를 공개하면서, “사람들은 단순히 더 작은 휴대폰을 좋아한다. 그들은 가장 컴팩트한 아이폰 디자인을 원한다. 우리는 이런 고객들이 매우 많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것은 그들을 위한 첫 아이폰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폰 SE는 16GB 399달러부터 시작하며, 실버, 골드, 로즈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나온다. 64GB는 499달러이며, 미국에서는 통신사에 따라서 2년 약정을 맺으면 무료로 제공된다.

아이폰 SE는 3월 31일에 정식 출시되며, 이번 주 목요일부터 사전 주문을 받고, 5월 말까지 총 110개국에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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