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사장 구덩이서 30대 숨진 채 발견.."실족사 추정"

-경기 수원의 한 도로공사 현장 내 구덩이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 '스펙 쌓으면 뭐하나'…실업 수렁에 빠지는 젊은이들

-최근 20대 후반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취업 준비를 하다가 뒤늦게 경제활동에 뛰어든 청년층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펙을 쌓느라 대학 졸업을 미루다가 취업 시장에 뒤늦게 발을 들여놓지만 취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셈이다.

 

3. 일제히 가격 3배.. 찜찜한 학교우유 최저가 입찰제

지난 2월 서울의 A초등학교는 급식용 흰우유(200㎖ 기준)를 150원에 낙찰 받았다. 인근 지역 B초등학교와 C초등학교는 각각 160원, 180원에 납품 계약을 마쳤다. 반면 3월 들어 입찰을 마친 대전 D초등학교와 수원 E초등학교는 각각 370원, 380원에 낙찰가가 정해졌다. 

 

4. 검찰, 폭스바겐 유로6 차량 압수..조작여부 확인 중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유럽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적용 차량에 대해서도 조작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5.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가혹행위…시신 3일간 방치"(종합)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는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 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6. 오바마, 20일 쿠바 방문…88년 만에 美대통령 방문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두번 째로 쿠바를 방문한다.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한 것은 1928년 캘빈 쿨리지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7. 한낮에도 꾸벅꾸벅…몸을 움직이라는 신호입니다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극도로 피곤하고 졸음이 쏟어지는 춘곤증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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