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오늘 '춘분' 완연한 봄날...큰 일교차 주의
-한낮기온도 살펴보면 서울 17도, 강릉 11도, 부산 14도로 예년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기온이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대체로 맑겠고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스펙 쌓으면 뭐하나'…실업 수렁에 빠지는 젊은이들
-최근 20대 후반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취업 준비를 하다가 뒤늦게 경제활동에 뛰어든 청년층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펙을 쌓느라 대학 졸업을 미루다가 취업 시장에 뒤늦게 발을 들여놓지만 취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셈이다.
3. "당신 딸이 내 남편과 불륜" 폭로한 여인 폭행한 엄마 '무죄'
- 딸의 불륜 사실을 자신의 남편에게 폭로하려는 여성을 폭행한 60대 아내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피해자의 '육체적 상처'보다 딸 부모가 받을 뻔한 '정신적 충격'이 컸을 것으로 판단해 폭행을 '정당한 행위'로 인정했다.
4. 북한군, 우리나라 겨냥 상륙훈련…김정은 참관(2보)
-북한군이 우리나라를 겨냥한 상륙 및 반상륙 방어훈련을 실시했으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를 참관했다.
5.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가혹행위…시신 3일간 방치"(종합)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는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 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6. 오바마, 20일 쿠바 방문…88년 만에 美대통령 방문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두번 째로 쿠바를 방문한다.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한 것은 1928년 캘빈 쿨리지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극도로 피곤하고 졸음이 쏟어지는 춘곤증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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