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체협약에 '고용세습' 규정 694개 기업에 시정명령(종합)

-'현대판 음서제'라고 할 수 있는 고용세습을 단체협약에 규정한 기업이 694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스펙 쌓으면 뭐하나'…실업 수렁에 빠지는 젊은이들

-최근 20대 후반 실업자가 늘어난 것은 취업 준비를 하다가 뒤늦게 경제활동에 뛰어든 청년층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펙을 쌓느라 대학 졸업을 미루다가 취업 시장에 뒤늦게 발을 들여놓지만 취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 셈이다.

 

3. "'포스코 비리' 정동화, 특정 업체에 하도급 주라고 지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4일 “국민의당이 대한민국의 교육, 창업, 일자리의 혁명을 이끌어 나가겠다.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천명했다.

 

4. [구멍 뚫린 도로, 매몰된 안전] 시간에 쫓겨 땜질 보수.. 팬 데 또 패어

-매년 이맘때처럼 해빙기가 지나면 차량 운전자들은 도로 곳곳에 구멍이 뚫리는 ‘도로함몰’에 극도로 예민해진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상 흉기’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5. 의붓딸 암매장 계부 "아내가 가혹행위…시신 3일간 방치"(종합)

-5년 전 학대 끝에 숨진 네 살배기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 씨는 친모인 아내가 욕조에서 딸에게 가혹행위를 하다가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20일 딸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사체 유기)로 긴급 체포한 계부 안 씨로부터 이런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6. 오바마, 20일 쿠바 방문…88년 만에 美대통령 방문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두번 째로 쿠바를 방문한다.

재임 중인 미국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한 것은 1928년 캘빈 쿨리지 이후 88년 만에 처음이다.

 

7. 한낮에도 꾸벅꾸벅…몸을 움직이라는 신호입니다

-한낮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걷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다리던 봄이 왔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극도로 피곤하고 졸음이 쏟어지는 춘곤증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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