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천하에 디즈니까지 상륙..IPTV, OTT도 초긴장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으로 큰 흥행을 이어가며 국내 콘텐츠 시장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의OTT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11월 상륙하며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물론 OTT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이에 카카오 TV는 2023년까지 오리지널 콘텐츠에 3000억원 투자할 계획이며 웨이브도 1조원 등 킬러콘텐츠 발굴을 통한 반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 실적 발표 앞둔 네이버, 카카오 규제 리스크에도 전망은 맑음
증권업계는 네이버의 전 사업분야가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검색광고와 커머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콘텐트 등에서 신장세가 두드러질것이라고 예상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성장성도 기대를 모은다.
네이버와 양대플랫폼으로 꼽히는 카카오 역시 3분기에 역대급 실적으로 낼것으로 기대되며 새매출 동력으로 꼽히는 톡비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며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3. 한빛소프트, 게임->웹툰 제작..신비아파트 제작사와 협업
한빛소프트가 자사게임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에 나서며 칵테일미디어와 MOU협약을 체결했다. 칵테일미디어는 신비아파트, 벅스봇 등 인기애니메이션을 선보였으며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제작방식 도입, 게임사와의 적극적인 협력 등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제작사로 양사는 게임IP 웹툰화에 대한 실무 검토를 시작했으며 타이틀은 본계약 확정시 추후 공개 예정이다.
4. 12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 원스토어...국내 대형 게임사는 왜 외면할까?
2016년 출범한 원스토어는 외산 앱마켓에 맞서 한국을 대표하는 앱마켓으로 괄못할만한 성장을 지속해왔으며 12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이뤘고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원스토어는 토종 앱마켓이며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아왔고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는 없는 상황으로 해외시장을 주요타깃으로 하는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원스토어 입점을 사실상 꺼리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수 있던 게임 중 상당수가 보이지 않기에 묘한 이질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지만 국내 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해외시장의 영향력 확대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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