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0. 05 (2)

1. 김범수 카카오의장, '모든 논란은 제책임..추가 상생방안 신속 발표'

 

김의장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입장과 각오를 묻자 광고 비즈니스는 돈이 있는 사람, 돈이 있는 기업만 혜택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진출하기 어려운데 플랫폼 비즈니스는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하며 카카오도 앱스토어라는 글로벌 마켓을 통해 성장했듯 전세계적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는 진화된 경제모델로 이쪽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했으며 추가 상생방안과 신속하게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발표할것이라고 말했다.

 

 

2. 택시업계 다 죽어가는 마당에..과방위, 플랫폼 증인들 정조준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카카오 가맹점과 택시 사업자간 수수료 20%문제에 대해 카카오가 5년간 3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상생방안말고 수수료를 낮춰야한다고 주장했다. 택시사업자들이 광고 및 정보 이용료를 주고 있는데 3년마다 변경되고 있고 이율을 변경할수도 있고 적게줄수도 있는것을 갑질이라고 표현했으며 조정을 문의했으나 아직 별다른 답변은 안나오고있다.

 

 

3.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속 전화번호 노출장면 교체한다.

 

넷플릭스가 개인 전화번호가 노출돼 논란이 일었던 오징어 게임속 일부 장면을 편집하겠다고 밝히며 제작사와 넷플릭스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일부 장면 교체를 결정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의 일부 장면에서는 8자리 전화번호가 노출돼 해당번호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소유자 및 유사번호 소유자들이 피해를 호소한바 있으며 제작진 중 한명이 실제로 사용하는 통장 계좌번호가 노출돼 일부 팬들이 돈을 실제로 송금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