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0.12 (2)

 

1. 의료계 '바디프랜드, 잘못된 논문 철회하라'

 

허위 및 과장 광고로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바디프랜드가 의료계의 비난을 사고있으며 거짓논문이라고 지적되며 논문출회를 요구받고있다. 문제가 된것은 바디프랜드의 청소년용 안마의자 광고, 광고를 통해 키가 크고 인지기능이 향상되는 등 의학적인 효능을 경험할수 있다며 그 근거로 임상시험을 들었으며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가 뇌 피로와 집중력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학술지에 실렸다. 하지만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신뢰할수 없는 허위광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2200만원을 부과했다

 

 

2. 네이버웍스, 日 업무용 채팅 서비스 5년째 1위

 

네이버클라우드 업무용 협업서비스인 네이버웍스(일본서비스명은 라인웍스)는 일본 업무용 채팅시장에서 매출과 이용량 기준으로 모두 5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지며 올해 매출 점유율은 1년전보다 3% 포인트 증가한 33.6%,if점유율은 4% 포인트 상승한 43.1%를 기록할 전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웍스는 일본의 국민메신저 라인과 비슷해 사용이 쉽고 라인과 호환되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3. 中역사왜곡, 규제에 엔터,게임업계 몸살,,기술 정보유출 우려도

 

양날의 검이라고 평가받는 중국자본은 엔터테인먼트 산업뿐 아니라 인터넷,게임등 정보기술 업계 곳곳에도 스며들어 논란이 끊이질 않고있다. 단순히 재무적 이익만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순수한 중국 자본은 없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며 특히 지분 투자 등 영향력을 확대할 경우 국내 기업들이 가진 기술과 정보 등이 유출될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하지만 성장자금이 필요한 국내 기업들에게 중국자본의 역할은긍정적이며, 투자나 투자유치는 기업의 선택이어서 근본적으로 막는것도 불가능하여 계약내용을 꼼꼼하게 따져보는것이 전문가들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