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달의 민족 떨고있나? 망할거라던 공공배달앱 뜻밖의 반전
배달의 민족 등 주요 배달앱이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 이후 주춤한 와중에도 가맹점 확보, 서버 확충 재원등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공공배달앱의 실패를 예상했지만 순항을 이어가고있다. 지방 자체단체 재원을 활용한 소비자 유인, 낮은 수수료율을 통한 가맹점 확보 등으로 예상 밖 롱런 중이다. 1%중개 수수료로 가맹점주 포섭의 무기로 6.8~12.5%달하는 민간 업체 대비 수수료도 낮고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어 소비자 유입도 꾸준하다.
홈쇼핑 업계 올해 3분기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하락하면서 뒤숭숭한 분위로 위드코로나로 인한 4분기도 쉽지 않을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올해 3분기 주요 홈쇼핑사들의 영업이익은 모두 두자릿수 감소했으며 송출수수료는 매년 오르고 치열해디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케팅 비용 등 지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행이나 패션 상품매출이 서서히 늘고있어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tv홈쇼핑 시장도 기대해볼만하다고 말했다.
3. 방통위, 구글 외부결제 꼼수 인하 논란에 수수료율 우려 가능성 전달
구글이 일명 구글 갑질 방지법 준수를 위해 앱마켓인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이나 음악을 구매할때 전면 외부결제를 허용하고 외부결제 시 수수료를 기존보다 4%포인트만 인하한다고 발표하자 꼼수라는 비판이 일고있어 이에 방송통신 위원회는 최근 구글에 인하 수수료율에 우려가 있을수 있다는 입장을 실무적으로 전달했으며 구글의 이행 계획을 최종적으로 받아본 후 법 위반 여부를 판대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일련의 비판, 구글의 입장 등을 종합해 이달 중관련 시행령을 입법하겠다는 목표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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