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0. 08 (2)

1. 삼성, LG, 이란 재진입 길 막히나..최고 지도자 韓가전 금지령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가전제품이 이란에 판매를 재개한다는 얘기가 나오자 이란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으며 이어 한국 가전 금지령을 내렸다. 이란정부의 강경한 태도로 한국 가전 업체의 이란 재진입 길이 불투명해졌고 미국의 대이란 제재정책이 발표된 이후 대부분 국내 기업은 철수 했으며 현재까지도 한국 기업은 이란 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지 못하고있어 국가와 국가 간의 문제는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앞으로의 재진입을 위해서라도 두 국가간 관계 개선을 바란다고 가전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2. 스마일게이트, 게임 속 쓰레기 줍기로 1200만원 기부

 

스마일 게이트 메가포트는 게임을 통해 진행한 사회 공헌이벤트 우리의 바다를 지켜줘를 통해 12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이벤트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이 여름 업데이트 테마인 감정의 제도 바다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줍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스마일게이트가 후원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3. 코로나 겹친 반도체 대란에 제네바모터쇼 또 연기

 

코로나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등 악재가 겹친탓으로 내년 열릴 예정이었던 제네바모터쇼가 결국 연기됐다. 제네바모터쇼는 세계 5대 모터쇼로 손꼽히며 코로나와 반도체 부족까지 겹치면서 GIMS는연기되며 반도체 위기가 제조사들에게 재정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있다며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불확실한 시기라 많은 회사들이 불과 4개월 이후에 열히는 박람회에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