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0. 08 (1)

 

1. 페이스북, 美의회에서 집중포화 新감독기관이 해법

 

프란세스 호우겐 전 페이스북 제품 매니저의 증언으로 미국에서 페이스북이 브랜드에 타격을 받게될것으로 예상된다. 호우겐은 페이스북은 새로운 감독기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소셜 업체의 직원을 새 감독기관의 인력으로 충원하는것으로 조언했으며 페이스북은 플랫폼의 역할, 이용자 데이터의 수집, 웹사이트가 이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투명성이 결여됐다고 비판받고있다.

 

 

2. 美반도체 정보 제공 기한 한달 앞..각국서 반발 조짐

 

조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삼성전자, TSMC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공급망 정보를 요구한 기한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며 관련 기업과 정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지난달 백악관이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화상회의를 통해 45일 내로 반도체 재고 주문, 판매 등 공급망 정보에 대한 설문지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고 각국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미국정부가DPA를 발동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있다.

 

 

3. 국감장서 약속한 카카오엔터, 콘텐츠 자회사 불공정 계약 전수 조사 착수

 

플랫폼과 제작자 간 수익배분 논란을 두고 국정감사에 출석한 카카오 엔터가 웹툰 웹소설 콘텐츠 공급자 자회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돌입했다. 카카오엔터는 자회사를 대상으로 불공정 계약 여부를 확인하는 전수조사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국감에서 지적받은 CP사와 작가간의 불공정 계약거래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