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베,또 '한일합의 추가요구 불용' 거론…"文대통령에 전달예정"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할 예정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문제에 대해 "일본의 공식 입장과 함께 국민감정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6일 전했다.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2일 이뤄진 영자지 재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사죄를 언급하는 등 추가조치를 요구한데 대해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이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 제천 소방서장 입건되자 소방관들 '부글부글'…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관련 제천소방서장 및 지휘팀장이 불구속 입건되자 전·현직 소방공무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7일 오전 충북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이상민 전 제천소방서장과 김종휘 지휘팀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자 소방관들이 한 목소리로 저항하고 있다.119 소방안전복지단 최인창 단장은 7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제 누가 지휘를 하고 현장을 누비겠냐"며 울분을 토했다.









3. 또...비극으로 끝난 가상화폐 투자

가상화폐 투자 실패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잇따르고 있다.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년들이 가상화폐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동작구의 한 자택에서 정보기술(IT) 업계에 종사하던 직장인 A(30)씨가 자신의 방 안에서 목매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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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용 형량’ 이렇게 나왔다… ‘36억+횡령+위증’―‘대통령 강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내려진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 판결은 어떤 양형 산출법에 따라 결정됐을까.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공여한 뇌물 36억3484만원 및 가액 산정이 어려운 말·차량 사용이익만 유죄로 인정했다. 이에 따른 횡령액 36억3484만원, 국회 청문회에서 “최씨를 모른다고”고 위증한 혐의도 유죄로 봤다.






2. 김동연 "올해 창업기업 12만개로 청년일자리 창출(종합)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 규모인 10만개 이상의 신규법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최대 12만개까지 신설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3. 검찰, '청와대 문건유출' 정호성 2심 불복 대법 상고

 '비선실세' 최순실씨(62)에게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9)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했다.7일 법원에 따르면 검찰은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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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마중물’ 효과 없는 고용장려금… ‘청년고용’ 막힌 한국

 정부가 지난해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해 편성한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장려금(2+1)’의 예산 집행률이 40%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은 물론 정부 내부에서도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올해 관련 예산은 40배 넘게 증액된 상태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명목으로 책정한 예산은 48억원이다. 







2. '선감학원' 기록물 발견…"무단이탈 상당수 사망 의심"

 부랑아 교화를 명분으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권유린이 자행됐던 안산 '선감학원'의 원생 신원과 관련한 공식자료가 확인됐다.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1945년 안산 선감도에 설립·운영된 시설로,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강제 입소시켜 노역·폭행·학대·고문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수용소다. 







3. 최영미 폭로 파문…문학계 "자성" vs "전체 매도 말아야"

 최영미 시인이 문단 내 성폭력 문제를 고발해 파문이 일자 문단에서 오래 활동하거나 주변에서 지켜봐 온 중견 문인들은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그런 문제를 방조해온 책임을 통감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최 시인의 말처럼 문단 전체가 '성적 요구'를 하는 남성 문인들에 의해 좌지우지된 것은 아니라는 주장,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원로 시인의 생애와 작품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 등이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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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검, 이재용 2심 판결 또 반박…"피해자로 본질 오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집행유예 사유가 없는데도 무리하게 석방했다"며 거듭 반박했다.특검팀은 7일 항소심 결과에 관한 자료를 내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 선고 당일인 5일 자료 배포에 이어 두 번째다. 특검팀은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에 대해 "다른 뇌물공여 사건 양형과 맞지 않는 가벼운 형량"이라고 주장했다.








2. 외교부 "대만 지진 발생, 국민 14명 구출 및 대피" (종합)

 대만 화롄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우리 국민 1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응급대응센터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으로 지진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상황을 사망자 4명, 부상자 243명, 실종자 85명으로 발표했다. 주타이페이대표부가 대만 외교부 및 구조당국을 통해 파악한 결과 14명의 우리 국민이 지진으로 인해 구출되거나 대피했다.









3. 욜로냐, 짠테크냐… 얇아진 지갑, 극과 극 트렌드를 낳다

직장인 이모씨(27)는 “커피는 누가 사줄 때 마시는 것”이라는 방송인 김생민의 지론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습관처럼 점심시간마다 카페에서 6000원짜리 커피를 사 먹는 동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회사에 있는 공짜 믹스커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반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정모씨(26)는 자타공인 ‘욜로족’이다. ‘욜로’는 ‘인생은 오직 한 번뿐(you only live once)’이라는 영어 표현에서 유래한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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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고현정, '리턴' 연출자와 다툼...초유의 촬영 거부 사태

 배우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리턴'촬영 현장에서 분쟁이 일어났다. 현재 주연배우가 촬영을 거부하고 있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상태.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고현정이 '리턴'을 촬영하던 도중 감독과 크게 다툼을 벌인 후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당장 다음 주 방송분의 방영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2. 배우 이진욱 '성폭행 허위고소' 여성 1심 뒤집고 2심서 유죄

 배우 이진욱(37)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거짓 고소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여성이 항소심에서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우철 부장판사)는 7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모(34·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3. [단독] 조권 측근 "석사 특혜? 정말 억울해.. 학교 열심히 다녀"유감

 SBS 뉴스가 새로운 경희대 대학원 부정특혜 아이돌이 있다는 보도를 하며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논란의 주인공이 된 가수 조권이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SBS는 이번 연예인 특혜의 단독 보도를 하며 실명만 거론하지 않았을 뿐, 조권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앨범 사진을 얼굴만 모자이크한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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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온다.. '평창 이후' 한반도정세 중대기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을 남측에 파견한다. 김정은 위원장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 대표단이 평창올림픽 기간 누구와 만나 어떤 메세지를 내놓느냐에 따라 남북관계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가 크게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권성동, '강원랜드 수사 외압' 폭로 검사 고소

 국회 법제사법위 권성동 위원장은 7일 강원랜드 취업청탁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한 의정부지검 안미현 검사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권 위원장은 대검찰청에 제출한 고소장에 "안 검사는 지난 4일 MBC 뉴스 인터뷰를 통한 무책임한 폭로로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안 검사의 인터뷰는 현행법률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3. 평창올림픽 안전요원, 노로바이러스 확진자 31명 추가 발생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두고 있는 7일 처음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민간 안전요원들의 숙소에서 추가로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들은 격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까지 다른 민간 안전요원들과 공동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노로바이러스 2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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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픈…5G 망과 단말 활용해 옴니뷰·타임슬라이스 등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를 올림픽 개막일인 9일부터 운영한다.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중앙광장에 들어서는 KT 라이브사이트는 시민들에게 5G 네트워크와 ICT가 접목된 동계 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규모는 약 830㎡로, 2층 높이 컨테이너 부스로 이뤄졌다.

방문객은 5G 단말을 이용해 옴니뷰, 타임슬라이스 등 실감형 서비스를 5G 속도로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봅슬레이 챌린지', 동작 인식으로 봅슬레이·드론·자동차 조종을 체험하는 '커넥티드 스피드' 코너도 마련됐다.

2층에는 미디어파사드 라운지와 VR 존이 들어선다. 미디어파사드 라운지에서는 올림픽 기간 매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KT 사옥 전면에 송출되는 미디어파사드(구조물의 벽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투사하는 것)로 올림픽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VR 존은 강릉 올림픽파크에 있는 KT 5G 홍보관의 모습을 5G로 실시간 연결해 360도로 보여준다.

KT는 각 프로그램을 체험할 때마다 제공되는 스탬프를 5개 이상 받은 관람객에게는 에코백 혹은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핀을 증정한다.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전무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KT가 준비한 5G 시범서비스를 보여주기 위해 라이브사이트를 구축했다"며 "5G가 만들어낼, 놀라운 미래를 미리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화문 KT 라이브사이트는 올림픽 기간(9∼25일)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 운영된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07 09:34 송고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웹툰 공모전은 기성·신인 작가 상관 없이 최소 40화 이상 연재 가능한 장편이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31일까지 작품 개요와 완결 시놉시스, 캐릭터 시트, 3화 이상 완성 원고와 5화 이상 콘티 등을 포함해 메일(webtoon@podotree.com)로 내면 된다. 대상(1명) 1천만원 등 상금이 지급된다.

소설 공모전은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장편소설을 접수한다. 역시 기성·신인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31일까지 메일(thriller@podotree.com)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1명) 1천500만원 등 상금을 주고 카카오페이지 연재와 CJ E&M과의 영상화 판권 계약 주선 등 특전도 주어진다.

ljungber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07 09:12 송고

네이버(CG)  [연합뉴스TV 제공]
네이버(CG) [연합뉴스TV 제공]
"정황 많다" vs "증거 없다" 팽팽…수사 결과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임기창 기자 = 답보 상태였던 네이버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맡기로 하면서 진실 규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건은 '조작을 의심할 정황이 너무 많다'란 주장과 '조직적 연루 증거가 없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는 데다 정치적 여파도 커 일선 경찰서가 맡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많았다.

7일 경찰 관계자와 IT(정보기술) 업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대책회의를 열고 경기 분당경찰서 사이버팀이 맡았던 해당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재배당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등 굵직한 인터넷 첨단 범죄 사건을 맡아온 국내 최정예 조직이다.

이 때문에 IT 업계에서는 지금껏 큰 진전이 없었던 네이버 댓글 조작 조사가 한껏 더 빠르게 결론이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사건은 "네이버 뉴스의 댓글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는 청와대 온라인 민원이 쏟아지자 네이버가 직접 지난달 19일 본사를 관할하는 분당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불거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달 31일 "네이버에 매크로(동일 행동을 반복하는 소프트웨어)를 악용한 댓글 조직 정황이 발견됐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수사 의뢰 절차를 밟으면서 사건의 파문이 더 커졌다.

조작을 의심하는 측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대화'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의 기사에 편향된 견해의 댓글이 급증하는 데다 이런 댓글에 대한 '공감' 클릭이 1초당 수건씩 찍혀 조직적 개입이 이뤄졌을 공산이 크다고 주장한다.

네이버 뉴스에서는 공감 클릭을 많이 받은 댓글이 상단에 배치되기 때문에 그만큼 여론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

기사가 게재되면 바로 일사불란하게 악성 댓글을 올려 여론몰이를 꾀하는 정황이 보여 '댓글 부대' 같은 세력의 존재가 의심된다는 주장이다.

또 뉴스 이용이 뜸해지는 새벽 시간에도 기계적으로 공감 클릭이 이뤄져 매크로를 돌렸을 공산이 있고, 네이버 계정(아이디)을 산다는 웹사이트들이 발견된 것도 조작 주장의 주요 논거다.

특정 세력이 이처럼 매크로를 쓰거나 인력을 고용해 댓글 생성 및 공감 클릭에 의도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밝혀지면 이는 업무방해죄에 해당해 처벌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정치적 지향점이 같은 모임의 회원들이 특정 기사에 지지 또는 항의 취지로 대거 댓글을 달거나 클릭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와 '집단 의사 표현'으로 용인돼 수사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반론도 있다.

같은 집단행동이라도 매크로 같은 인위적 수단을 쓰거나 돈을 주고받는 대가성이 없으면 범죄로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정계와 IT 업계 일각에서는 경찰이 이번 사건에서 불법 조작을 적발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적잖다.

여권 등 수사를 촉구하는 진영에서도 조작 의심 정황만 거론할 뿐 범죄에 관한 직접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활동 패턴만으로는 '댓글 부대 고용' 등의 단서를 찾아내기 쉽지 않고, 마케팅 업계 일각에서 이미 티가 나지 않게 온라인 여론 조작을 하는 기법이 고도화된 사실도 난관으로 꼽힌다.

네이버는 문제가 지적된 기사 댓글을 자체 분석한 결과 매크로 사용 흔적은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수사의 향방에 관해서는 '우리가 몰랐던 대목이 있을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경찰 담당 팀이 어디든 공정하고 명확한 수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2/07 09:10 송고

1. '여중생 폭행, 갈취하고 성매매까지 강요'…가해 학생 8명 수사

전북 전주에서 10대 8명이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북지방경찰청은 여중생을 폭행한 혐의로 김모(17)군과 최모(18)양 등 중고생 8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중학생인 A(14)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2. 비트코인 600만원대 추락…“채굴 엑소더스 발생할까”

6일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약 25% 급락해 600만원대까지 떨어져 올해 최저점을 기록했다. 연일 각국에서 쏟아지는 규제 이슈로 가상통화(가상화폐) 대부분이 20% 넘게 떨어졌다. 비트코인 시가총액만 만 하루도 안 돼 38조원이 증발했다. 이날 오후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에선 비트코인 가격이 67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3. "진심으로 사죄"…자위대 헬기 추락 사고에 고개숙인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6일 전날 사가(佐賀)현에서 발생한 육상자위대 헬기 추락 및 탑승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자위대 최고 지휘관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그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자위대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많은 피해를 준데 대해 진심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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