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찰 수상하다’ 김부선이 페이스북에 올린 메모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경찰의 입장 발표에 “증거가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 김씨는 2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 무섭게 왜 그래요? 증거가 다 있는데”라며 메모를 캡처해 올렸다. ‘분당경찰서 녹취’라는 제목의 메모엔 ‘8월 17일, 4분부터 (싱가포르) 노트북’ ‘8월 16일, 7분부터 들을 것, 참고인 무시, 경찰 수상하다’ ‘싱가포르 노트북 있다고 함’ 등의 글이 적혀 있다. 다만, 김씨는 누가 메모를 작성했고, 작성 경위가 어떻게 되는지 등 자세한 설명은 따로 적지 않았다. 앞서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 지사의 사진이 저장된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형사가 말했다는 김씨의 페이스북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 경찰은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며 노트북의 소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그간 김씨의 주장이 일방적이라고 보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지만, 이번 댓글의 경우 사건과 관련성이 높아 혼란을 막기 위해 입장을 냈다고 설명했다.

 

 

 

2. 사자명예훼손 전두환씨 재판 핵심 쟁점은 '고의성'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고의성'으로 압축된다. 즉, 5·18 민주화운동 당시와 이후 시점 광주에서 헬기사격의 실체를 알고서도 자신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는지 여부다. 전 씨는 지난해 4월3일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광주사태 당시 헬기 기총소사는 없었던 만큼 조 신부가 헬기사격을 목격했다는 것은 왜곡된 악의적 주장이다. 조 신부는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다'라고 기술했다.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해 온 조 신부는 생전 1980년 5월 광주에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오월단체와 유가족은 지난해 4월 전 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검찰은 수사 끝에 지난 5월3일 전 씨를 불구속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38년 전 광주에서 실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 등 수 개월 동안 사실 관계를 조사했다.

 

 

 

3. 듣는 야동?…성인 사이트 뺨치는 ‘19금 ASMR’ 청소년 무방비 노출

중학생 자녀를 둔 진모(45·여)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들이 시도 때도 없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들어가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영상을 청취해서다. ‘자율 감각 쾌락 반응’이라는 뜻의 ASMR은 주로 백색소음이나 말소리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리를 녹음한 것으로 심리적 안정감이나 숙면을 취하기 위해 듣는 영상을 뜻한다.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영상을 틀어놓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아들이 즐겨 찾는 영상은 다름 아닌 ‘19금 ASMR’이었다. 파도소리나 달그락거리는 소리 등 일반적인 소리 대신 여성의 신음소리나 성관계 상황을 묘사하는 음성이 담긴 영상이다. 진씨는 “우연히 아들의 스마트폰을 보다가 아들이 이런 영상을 즐겨 본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어떤 영상인지 궁금해 직접 들어봤더니 성인용 소설에나 나올 것 같은 표현과 말들이 여과 없이 나오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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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이 알고싶다' 은혜로교회, 타작마당 영상 공개 '충격'…신옥주 목사의 정체는?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옥주 목사가 남태평양 피지섬으로 신도들의 거처를 옮긴 뒤 노예 생활을 강요했다는 제보자들의 주장이 그려졌다. 제보자는 "우리 엄마가 할머니 때리게 하고 동생이 엄마 때리게 하고 나도 어머니를 때렸다. 열여덟 때였다. 지옥 같았다"고 은혜로교회에서 공동생활을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매일 이걸 해야 하고 안 하면 울고 난리가 나고 아비규환이었다"고 신옥주 목사의 강압을 주장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옥주 목사가 설교 시간에 교인들을 구타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설교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를 향해 "녹화 꺼라. 이건 녹화하지 마라"고 말한 신옥주 목사는 죄를 지었다는 신도들을 앞으로 불러내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밀치고, 뺨을 수차례 때리는가 하면 "가위를 가지고 오라"고 소리쳐 직접 가위를 들고 신도의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2. '양심적 병역거부' 대법 판례 바뀔까…30일 공개변론

전합에는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대법관 12명 등 13명이 참여한다. 기존에 판시한 법률 등 의견을 변경할 필요가 있거나 공공의 이해관계와 관련되는 등 국민적 관심도가 매우 높은 사건 등이 그 대상이 된다. 쟁점은 병역법 88조와 예비군법 15조에서 규정한 '정당한 사유'가 양심이나 종교에 따른 병역거부를 포함하는 지 여부다. 병역법 88조1항은 '현역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정해진 기간 내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예비군법 15조9항도 '훈련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받지 않은 사람은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돼 있다. 대법원은 지난 2004년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를 두지 않은 현행법 아래에선 이를 정당한 사유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에 따라 1·2심 법원들은 그동안 양심적 병역거부를 유죄로 판단, 통상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왔다.

 

 

 

3. "1시간에 얼마짜린데"…헬스장 PT 잔혹사

헬스장을 처음 찾아 운동법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PT는 필수 코스다.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기도 하고 운동기구마다 근육에 미치는 효과가 다른 만큼 몸 관리나 부상 방지를 위해 전문가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 최근 운동을 시작한 윤모씨(61·여)는 "헬스장에 처음 왔을때 그저 막막했다"며 "최근 PT를 받으며 운동하는 법을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PT를 통해 효과를 보는 사람도 많다. 일반적으로 PT를 받기 시작하면 트레이너가 근육량과 체지방을 분석하는 한편 어떻게 기구를 잡고 자세를 취해야 올바르게 몸에 자극을 줄 수 있는지 가르친다. 식단이나 생활습관 등을 바로잡아주고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위해 투자하는 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으로 다가온다. 1회당 적게는 3만~4만원이 보통이고 이름 있는 트레이너에게 배운다면 회당 10만원도 우스울 때가 있다. 한국스포츠개발원이 2016년 발표한 '체력단련시설 운영실태조사'에 따르면 1회 PT 이용 평균 금액은 5만2000원이었다. 보통 20회, 30회 단위로 결제하기 때문에 한 번 PT 받기 위해서는 독한 마음을 먹고 큰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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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감몰아주기' 규제받는 10대 그룹 계열사 3.5배로 증가

26일 재벌닷컴이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전체 계열사 636개 중 약 18%에 달하는 114개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는 회사의 총수일가 지분 기준이 현재는 상장사는 30%, 비상장사는 20%이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상장·비상장사 모두 20%로 일원화되고 또 이들 기업이 50%를 초과해 보유한 자회사도 규제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집계 결과 총수일가 보유 지분이 20% 이상인 계열사는 42개이고 이들의 보유 지분이 50%가 넘는 자회사는 72개에 달했다. 그룹별로는 GS그룹이 현재의 15개보다 배가 늘어난 30개로 규제 대상이 가장 많다. 이는 GS그룹의 전체 71개 계열사 중 42.3% 달하는 수준이다. 총수일가 지분이 20% 이상인 GS건설과 지분이 50%를 넘는 자회사 14개가 규제 대상에 새로 추가된다.

 

 

 

 

2. 4시간 통근도 불사…'미친 집세'에 베이징도 샌프란도 아우성

글로벌 타임스는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2㎞ 떨어진 쉬안우먼(宣武門) 지역의 1980년에 지은 50㎡ 넓이의 방 1개 아파트 월 임대료가 월 8천위안(약 130만원)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베이징에서는 최근의 급격한 월세 상승의 요인 가운데 하나로 임대 시장을 지배하는 부동산 중개업체들이 지목돼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지난주 주택 당국이 주요 임대 사업자들을 불러 시장 가격보다 집세를 많이 받거나 파렴치한 수법을 쓰지 말라고 경고하자 즈룸, 단커 등 10개 임대 사업자들은 베이징 전체 임대 물량의 5%에 이르는 12만개를 신규 공급하고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베이징 부동산중개업체들의 단체가 밝혔다. 임대는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선택이다. 베이징의 주택 가격은 2016년부터 65%나 오른 상황이다. 지난 6월에는 톈안먼 광장 부근의 화장실도 없는 6.7㎡(약 2평)짜리 70년 된 단칸방이 5억원에 넘는 가격에 팔려 충격을 줬다.

 

 

 

3. '차량 안 스킨십' 들키자 상대 여성 남친 차에 매달고 달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고승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24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B씨의 여자친구와 서로 호감을 느끼고 스킨십을 했다. 이들의 밀회 현장을 보고서 화가 난 B씨는 승용차 보닛 위에 올라가 A씨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거세게 요구했다. A씨는 이런 요구를 거부하고 승용차 시동을 걸어 약 300m를 주행하며 수차례 급제동하기도 했다. 당시 B씨는 보닛에 매달려 있다가 아래로 떨어졌다.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당했다. 고 부장판사는 "자동차는 살상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는 데 사용됐다면 위험한 물건으로 봐야 한다"며 "피고인이 누범 기간에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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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은 금통위 금리동결 유력…인상 소수의견 또 나올까

26일 금융시장은 한은의 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금통위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이주열 총재와 이일형 금통위원이다. 이 총재가 연내 금리인상 의지를 재차 강조할지, 이 위원이 금리인상 소수의견을 또 낼지가 관심사다. 금융시장에선 8월 기준금리 동결을 의심치 않는 분위기다. 지난주 채권시장에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며 연일 최저점을 경신했다. 이는 10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작년 10월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나온 이후 금리상승분을 모두 되돌린 셈이다. 이달 초 발표된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한은 목표(2%)와는 크게 차이가 나고 터키발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되면서 8월 인상설에 슬슬 힘이 빠졌다. 그러다가 17일 금융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가능성이 확 꺾였다. 고용은 한은 통화정책의 목표는 아니지만 경제상황 판단에 중요한 포인트라고 이 총재는 말해왔다.

 

 

 

2. '범친문' 송영길, 당대표 선거 2위 기록…예상외의 선전

반영비율이 높았던 대의원 투표(31.96%)와 권리당원 투표(28.67%)에서도 김 의원(각각 27.48%, 25.54%)보다 높은 득표율을 나타냈다. 국민여론조사와 일반당원 여론조사 역시 각각 30.61%, 36.30%로 김 의원과 5~10%p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송 의원의 선전에는 당내 대주주로 분류되는 호남의 유일한 후보란 점과 이해찬 김진표 두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후보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송 의원은 이러한 부분을 주요 선거공략으로 이용하며 '통합'과 '세대교체'를 앞세웠다.이 신임 대표와 김 의원을 둘러싸고 친노와 친문 사이에 치열한 계파싸움이 벌어진다고 비판했고 노쇠한 정당이 아니라 젊고 역동적인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같은 전략이 일정부분 표심을 자극하는 데 주효했던 것이다.

 

 

 

3. '비이성적 과열' vs '대세 상승'…강북 집값 어디로

서울 강북 집값이 '박원순 효과'로 들썩이며 매주 상승폭을 키워가자 그 지속 가능성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집값이 횡보세를 뒤로 하고 '상승기류'를 탔다는 대세 상승론부터, 조만간 정점을 찍은 뒤 늦어도 내년중에는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품론'까지 백가쟁명식의 논의가 꼬리를 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논쟁의 대열에 합류한 주인공이 '닥터 둠(비관적인 관점에서 예측하는 경제전문가)'으로 통하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다. 김 교수는 지난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2001년 미국 시장의 주가 폭락 사태 등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를 모은 애널리스트 출신의 학자다. 김 교수의 집값 예측은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거시 경제 변수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한국의 루비니'로 불리는 김 교수는 25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서울 집값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집값 상승세가 잦아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모든 자산가격을 결정하는 건 경제인데 상위 5분위만 소득이 증가하고 나머지는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집값 상승률과 같이 가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꺾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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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원순 말 한마디에 짐 쌀 준비하는 SH…"왜 또 우리냐"

서울주택도시공사(SH) 직원들이 서울시의 급작 통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유로 SH 본사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과거 한차례 이전 계획이 무산된 경험이 있어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는 불만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지난 19일 강남권에 소재한 SH 본사의 강북 이전을 우선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시 산하 공공기관을 강북으로 이전해 지역발전 촉매제로 삼겠다는 의도다. 대상은 강남에 본사가 있는 SH·서울연구원·서울시인재개발원이 꼽힌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이전 대상 기관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SH는 1989년 설립 당시엔 중구 정동에 본사를 뒀다. 1990년 성수동으로 이전 후 1998년부터 개포동 현재 사옥에 터를 뒀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다. 박원순 시장 계획이 공개되자 SH 내부에선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1년 취임 후 초기 비슷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공공기관 부채감축을 이유로 SH도 본사를 매각하고 송파구 가든파이브로 이전을 추진했다. 공실이 많았던 가든파이브 상권 활성화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적이었다. 하지만 3000억원이 넘는 매각 금액과 강남 중심지와 떨어져 있다는 이유로 새 주인 찾기에 실패하면서 이전 계획은 유야무야 됐다.

 

 

 

 

2. '디테일의 악마'에 인터넷은행법 진통…당혹스런 금융위

함께 처리하려던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하 기촉법)과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은 인터넷은행법에 밀려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8월 국회에서 이들 3대 금융법안 처리를 기대한 금융위원회는 당혹스러운 분위기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24일 법안심사 1소위원회를 열고 2건의 은행법 개정안과 4건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안을 병합 심사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여야 모두 인터넷은행에 한해 산업자본의 지분보유 한도를 현행 10%(의결권 행사시 4%)에서 늘리는 것에는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런데도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지분보유 한도를 풀어줄 산업자본을 어떻게 규정하느냐를 놓고 의견이 엇갈린 것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3. 옥천 일가족 숨진 뒤 자해한 40대 의식 회복…진술은 미확보

여동생은 경찰에서 "언니가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아 집에 가보니 언니와 조카들이 숨져 있었고, 형부가 몸에 자해를 한 채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도착 당시 네 모녀는 이불을 덮은 채 누운 상태로 숨져 있었으며, 입가에선 거품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집 안에서 불상의 약통을 수집해 과학수사계에 성분 감식을 의뢰했다. 약물중독 외 다른 혐의를 의심할만한 외상과 외부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으나 아직까지 범행 여부에 대한 진술은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의식은 찾았지만 좀 더 회복이 필요해 아직 조사를 하지 못했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곧바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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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눌러도 뛰는 서울집값' 다급해진 정부…추가규제 발표 임박

지난달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용산 마스터플랜'을 언급하면서부터 서울 집값은 달아올랐다. 정부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했고 서울 주택시장이 불안하다고 판단하면서 추가 규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추가 규제 움직임에도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용산과 여의도 등 일부 지역의 집값 급등은 이달 들어 서울 전역은 물론 광명, 성남 분당, 과천, 하남 등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주요지역으로 퍼졌다. 정부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지난 2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시가격 인상' 방침을 공언했고 23일 예정에도 없었던 경제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부동산시장의 과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투기지역을 추가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불과 며칠 새 시장 압박 수위를 높인 것이다.

 

 

 

2. "부동산 '슈퍼 사이클' 후반전 시작됐다"

유 대표는 “지금의 집값 상승은 공급이 원인”이라며 “집값을 잡으려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아파트를 공급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까지 경기도 입주물량이 많지만, 서울 입주물량은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혼, 이혼, 멸실, 분가 등을 감안할 때 서울에선 매년 기본적으로 8만가구가 새로 공급이 되어야 하지만 대부분 다세대·연립주택으로 공급이 되면서 아파트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정부가 재건축·재개발을 억제하고 있어 새 아파트 공급이 끊길 것이란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그는 “입주가 경기 남부와 일부 택지지구, 김포, 시흥, 남양주 등에 집중돼 있다”며 “경기 입주 물량은 서울에 국지적이고 일시적인 영향밖에 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3. 백화점에서 산 700만원 샤넬백, 알고보니 중고품?…제품 관리 '엉망'

그는 가방에서 "누구의 것인지 전혀 모를 통장과 카드가 나왔다"며 "통장 만든 날짜를 보니 2018년 3월인데 3월쯤 누군가가 사서 들었던 가방을 백화점에서 확인하지 않고 4월에 저에게 판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가방을 누가 쓰고 환불한 것인지 확인을 요청했더니 (샤넬 측에서는)시리얼 넘버에 따르면 구매 이력이 없다고 답하긴 했지만 그럼 이 황당한 일은 무엇인지 이해가 안 간다"고 설명했다. 또 "제값 주고 중고를 산 기분이라 어이없고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샤넬코리아 관계자는 "7월에 고객께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렸던 건"이라면서 "(고객께서) 마음 상하시지 않게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 기록상으로 판매된 적이 없으며 내부적으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알 수 없다"며 "새 제품이 맞으며 미궁에 빠져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매장 직원이 몰래 사용했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그런 것이 내부적으로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라 당황스럽다"고 답했다. 또 샤넬의 제품 및 매장 관리 절차 및 개선 방안을 묻자 "절차가 있기는 하나 규정에 따라 공개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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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1~96년 출생 밀레니얼 세대, 경제 중심에 서다

‘밀레니얼 모멘트(millennial moment)’가 온다. 1981∼96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들이 지배적인 세대로 올라서고 있다. 이들은 베이비붐 세대(46∼64년생)와 X세대(65∼80년생) 이후 새로운 경제·사회적 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24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올해 기준 밀레니얼 세대 규모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 수준인 18억명에 이른다. 세대별 인구 비중으로 봐도 베이비붐 세대가 15%, X세대가 20%, 밀레니얼 세대가 25%다. 시장조사기관인 월드데이터랩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력은 2020년 이후 X세대를 뛰어넘어 지속상승할 전망이다. 이들은 2020년 이후 세계 노동인구의 35%로 노동시장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는 글로벌 소비시장에 대규모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중이다. 기존 대기업과 금융회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불신하다 못해 거부하는 밀레니얼 세대 때문에 전 세계 기업들은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2. 거래 뜸한데도 치솟는 아파트값…현장 가보니

요즘 서울 아파트값은 강남 강북 할 것 없이 말 그대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됐습니다. 거래가 뜸한데도 가격은 치솟는 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정부가 투기지역을 확대하는 등 추가 대책을 예고하기는 했지만, 현장에서는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흑석동 뉴타운에 있는 이곳 20평대 아파트 매매가는 이미 1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정부가 이 지역구를 투기지역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동대문구와 중구, 종로구도 투기지역 지정 후보지로 거론됩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서울 흑석동 : 물건 하나가 예를 들어 15억에 거래됐잖아요. 그 다음에 나오는 게 16억이에요. 하루가 다르게 금액이 올라가는데 저도 부동산 하지만 그런 건 처음이에요.]
양도세 부담 등으로 집을 팔기보다 임대사업자로 전환하는 다주택자가 늘면서 매물이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에 수요는 늘었습니다. 돈이 되는 '똘똘한 한 채' 바람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의도 용산 개발계획이 불을 붙였습니다.
 

 

 

 

 

3. 한은 금통위 금리동결 유력…인상 소수의견 또 나올까

26일 금융시장은 한은의 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금통위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이주열 총재와 이일형 금통위원이다. 이 총재가 연내 금리인상 의지를 재차 강조할지, 이 위원이 금리인상 소수의견을 또 낼지가 관심사다. 금융시장에선 8월 기준금리 동결을 의심치 않는 분위기다. 지난주 채권시장에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지며 연일 최저점을 경신했다. 이는 10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작년 10월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나온 이후 금리상승분을 모두 되돌린 셈이다. 이달 초 발표된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한은 목표(2%)와는 크게 차이가 나고 터키발 국제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되면서 8월 인상설에 슬슬 힘이 빠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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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선거 당선 246명, 공무원연금 지급정지…평균 월 305만원

26일 공무원연금공단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역단체장 8명, 교육감 8명, 기초단체장 78명, 지방의원 147명, 교육의원 5명 등 총 246명에 대한 공무원연금 지급이 6·13 지방선거 이후 전액 정지됐다. 시도지사로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여기에 해당한다. 김석준(부산)·도성훈(인천)·설동호(대전)·민병희(강원)·김승환(전북)·장석웅(전남)·임종식(경북)·이석문(제주) 등 8명의 교육감도 앞으로 4년간 공무원연금을 전액 받지 못한다. 과거 공무원 출신으로, 지금은 공무원연금 지급이 정지된 국회의원도 34명에 달한다. 이들의 1인당 평균 공무원연금 규모는 402만9천원으로 추산된다.

 

 

 

2. 고삐 풀린 서울집값…투기지역 내주 추가 지정, 효과는 '글쎄'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지역에 적용되는 규제 외에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이 가구당 1건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광명시와 안양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고,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부산 일부가 청약조정지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거론된다. 청약조정지역으로 이미 지정돼 있는 광명시는 지난달 집값 상승률(0.42%)이 경기도에서 가장 높았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조합설립인가 이후 전면 금지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가 40%로 낮아지는 등 19개의 규제를 받는다. 지난 23일 정부는 서울지역 부동산 과열 현상과 관련해 투기지역 추가지정 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 이은항 국세청 차장 등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참석해 이 같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3. 하위 20%가구 실질소득 月12만6천원↓…감소액 역대 최대

이 계층의 2분기 명목 소득액은 132만5천원으로 1년 전보다 11만원(7.6%) 감소했는데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소득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실질 소득액은 2015년 가치를 기준으로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해 환산한 금액이다. 올해 2분기 1분위의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실질소득 감소액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컸다. 1분위의 월평균 실질소득은 2분기 기준 2011년(122만8천원)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구소득은 월·계절에 따라 변동하므로 통상 연중 같은 시점의 금액 비교해 추이를 파악한다. 소득수준이 두 번째로 낮은 계층인 2분위의 올해 2분기 월평균 실질소득은 268만5천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10만1천원(3.6%) 줄었다. 2분위 역시 명목 소득 감소 폭(6만1천원, 2.1%)보다 실질소득 감소 폭이 컸다.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한 2분위 실질소득 감소액은 올해 1분기(14만3천원)와 작년 3분기(11만1천원)에 이어 올해 2분기가 통계작성을 시작한 후 세 번째로 컸다. 중간 계층인 3분위의 실질소득은 6만3천원(1.6%) 감소한 378만원이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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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8.08.19 (25)  (0) 2018.08.19

1. 강용석 “靑 여성비서관 만난 문 대통령, 쇼를 하다하다…”

강 변호사는 “더 기막힌 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함께 있는 여성들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전사한 존 챕먼 미 공군상사의 어머니·부인 그리고 두 딸”이라며 “트럼프는 존 챕먼의 옛날 사진에 사인을 해주는 것이다. 그러니 여성들이 감회에 젖어 사인하는 장면을 바라보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과 대통령이 전사한 아들·남편·아버지를 16년 후에도 기억해 백악관에서 기념식을 하기 바로 전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사인을 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강 변호사는 “문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여성들은 무엇이냐”며 “설정 사진 찍으러 모인 여직원들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체격이나 키까지 트럼프 사진과 비슷하게 맞췄다. 사진만 베끼지 말고 저런 사진이 나오게 된 맥락과 철학을 모방한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산화한 마린온 헬기 참사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저런 사진을 연출했다면 비록 연출이라고 하더라도 앞장서서 손뼉을 쳤을 것”이라며 “어쨌든 이걸 보니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벼 이삭 패기 전에 관둬야 할 듯 하다”고 덧붙였다.

 

 

 

 

2. 실패한 공작원 흑금성, 성공한 공작 태영호 사건

오래전에 영화인들을 만나면 ‘흑금성’을 소재로 한 공작 영화를 만들어보라는 조언을 하곤 했다. 첨예하던 냉전 시절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들의 대공(對共) 투쟁과 삶을 소재로 한 영화 ‘굿 셰퍼드’에 대한 기억 때문이었다. 공작원들에 대해 냉정한 이 영화는 카스트로의 압제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쿠바인들을 훈련시켜 다시 쿠바 남부 피그만으로 침투시킨 사건을 다룬다. 이들 쿠바인 공작요원들이 지도부의 판단 실수와 기밀 누설로 피그만에서 사살되거나 체포되는 비극을 담담히 그렸다. 여기서 리더는 ‘이 일은 선(善)이니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지가 너무 강해 선이 품고 있는 ‘그림자’를 무시하는 ‘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를 했다. 추종자 또한 절대적 충성을 고집해 경고를 외면하는 ‘집단 사고(group think)’를 했다. 중요한 기밀이 아들의 여자친구를 통해 누설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한 주인공이 그 여자친구를 간접 살인하는 대목에서는 전율이 느껴진다.

 

 

 

3. 한국당 '차기'들 몸 푸나…내년 전대 첫 시험대

특히 이들은 내년 초로 예상되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정치력을 입증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아직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언급한 사람은 없지만, 이들이 모두 출마를 선언한다면 내년 초 전대는 당 유력주자들의 '전쟁터'가 되고 승자는 한국당의 대안으로 한 발 더 앞서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사람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다. 황 전 총리는 지난해 정권 교체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황교안의 답'이라는 수필집을 펴내며 공개 행보에 나섰다. 청년과의 대화 형식을 빌려 문재인정부의 각종 현안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히고 보수 가치를 강조한 황 전 총리는 내달 7일에는 출판기념회도 연다. 당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황 전 총리가 정치 행보 재개를 위해 몸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 http://news.naver.com/

1. 임대차보호·인터넷은행·규제프리존 법 30일 국회 문턱 넘을까

여야가 오는 30일 열릴 본회의에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과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규제개혁 관련 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지만, 본회의 통과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법안의 처리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26일 현재까지 소관 상임위에서 처리된 법안이 없는 상황이다. 본회의까지는 나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상임위 차원의 논의가 지연되면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회동을 통해 막판 조율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가장 최근까지 치열한 논의가 이뤄진 것은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완화를 위한 특례법이다. 정무위원회는 지난 24일 법안심사 1 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법안을 심사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현재 4%인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율 한도를 얼마나 높일지가 최대 쟁점이다.

 

 

 

 

2. '언제 또 만날까'…이산가족 오늘 눈물의 이별

이들은 이날 오전 단체로 작별 상봉을 하고 함께 점심을 먹는다. 재회의 기약이 없는 작별이라 1차 상봉단의 작별 상봉 때처럼 곳곳에서 눈물을 쏟으며 헤어짐을 아쉬워할 것으로 보인다. 작별 상봉이 끝나면 남측 가족들은 오후 1시 30분께 버스를 타고 금강산을 떠나 남측으로 귀환할 계획이다.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마무리된다. 앞서 1차 상봉단이 20∼22일 금강산에 가 북측 가족을 만났고 이어 24∼26일 2차 상봉이 이어졌다. 이번 상봉행사에서는 65년 넘게 헤어졌던 남북 가족이 호텔 객실에서 가족만의 식사를 했다. 개별상봉은 상봉행사마다 있었지만, 개별식사를 한 것은 처음이다.

 

 

 

3. 이산가족 상봉 오늘 마지막 날…다시 기약 없는 이별

이산가족 2회차 상봉 마지막 날인 26일 작별상봉을 끝으로 남북 81가족이 다시 헤어진다. 이로써 20일 1회차 상봉으로 시작한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도 마무리 된다. 남측 81가족과 동반가족 등 총 324명은 이날 오전 10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에서 단체 작별상봉과 함께 점심을 먹는 것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다. 당초 326명이었던 남측 방북 인원은 전날 최시옥(87·여)씨가 건강악화로 구급차에 실려 남측에 이송되고 최씨의 배우자가 동행하면서 324명으로 줄었다. 작별상봉과 점심식사 후 남측 가족들은 오후 1시15분경 버스에 탑승을 시작해 금강산을 떠나 속초로 귀환한다. 이로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최종 마무리 된다. 남측 89가족 총 197명이 북측 가족들을 찾아 이뤄진 1차 상봉이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고, 북측 가족들이 찾은 남측 가족 81가족들의 2회차 상봉이 24일부터 3일간 같은 일정으로 이어졌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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