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관상'이 알려주는 부동산 투기꾼의 얼굴

5년 전 이맘때인 2013년 9월 개봉해 10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관상’. 막바지 장면에서 1453년 수양대군이 왕위를 빼앗은 계유정난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한명회가 당대 최고 관상가인 김내경을 찾았다. 김내경은 계유정난에 휘말려 아들을 잃고 한적한 어촌에서 은둔해 살고 있었다. 한명회: 거사(계유정난)를 일으킨 자들의 면면을 낱낱이 보았을 터인데 그 관상은 기록해 두었소? 난을 즐기는 자들의 특징을 상세히 기록해 두면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를 대비할 수 있지 않겠소. 김내경: 그날 당신들 얼굴에 뭐 별난 거라도 있었던 줄 아시오. 염치없는 사기꾼 상도 있고 피보기를쉬이여기는 백정의 상도 있고 글 읽는 선비의 상도 있었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얼굴들이었소. 요즘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 전쟁 ‘2라운드’에 들어갔다. 지난해 8·2부동산대책 1년여만인 지난달 27일 투기지역 확대 등을 발표한 데 이어 정부와 여당이 투기를 잡겠다며 파상 공세를 펼치고 있다.  





2. 모텔 빨래 뒤지고 비행기로 떡볶이 배달까지…은행 '영업왕'은 ○○○ 있다

박찬용 국민은행 서교동종합금융센터 본부장 사무실의 화이트보드 한가운데엔 한자로 ‘불위야 비불능야(不爲也 非不能也)’란 문구가 적혀 있다. ‘하지 않는 것이지 못하는 게 아니다’라는 뜻의 이 맹자 격언은 달리 말해 ‘작정하고 덤비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박 본부장은 “예전 은행원들이 계산만 딱딱 맞추는 사람이었다면 요즘 은행원들은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박 본부장은 몸으로 부딪히는 것만큼 정확하고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 영업방식이 없다고 말한다. 수년 전 한 번은 모텔을 운영하는 고객이 대출을 받으러 왔다. 당시 지점장이었던 박 본부장은 상담을 마친 즉시 해당 모텔 주변의 세탁업체들을 일일이 방문했다고 한다. 모텔에서 수건, 시트 등 세탁물을 얼마나 많이 맡기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확인하고 기표한 대출에선 사고가 날래야 날 수가 없다는 게 박 본부장 설명이다.  





3. "점원이 말 안 걸었으면"…비대면 마케팅 '인기'

"그냥 손가락 몇 번으로 터치해서 주문할 수 있고 사람이 만든 거랑 다를 거 없이 맛있으니까…" 이처럼 로봇이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직원과 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이른바 언택트 점포가 다양한 형태로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말 걸기가 부담스런 사람들, 다양한 제품을 눈치 보지 않고 체험해 보길 원하는 나 홀로 쇼핑족들에게 인기입니다. 한 화장품 가게에 설치된 스마트 거울. 얼굴을 비추기만 하면 자동으로 피부 나이를 측정해주고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까지 척척 골라줍니다. 1년 만에 체험 고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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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염이 바꿔놓은 추석 선물세트 시장 판도

소비자들의 이 같은 심리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값이 더 오르기 전에 지금 가격으로 과일 선물세트를 사려는 사람들이 사전예약에 몰린 겁니다. 실제 한 대형마트의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서 과일 판매는 지난해보다 24%나 늘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인기가 높아진 품목도 있습니다. 온대성 어종인 갈치는 20년 만의 대풍을 맞아 2년 전에 비해 생산량이 2배로 늘었고, 그에 따라서 값은 절반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명절의 강자 한우세트도 폭염 때문에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산지 시세가 오름세인 만큼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유통업계 전망입니다. 유통업계는 값이 오름세인 품목이더라도 현재 시세에 할인 혜택까지 주는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 "표본 오류로 소득격차↑"…靑·與 '편의적 해석' 진실은

통계청장 경질 논란과 결부된 표본 오류설에 대해 통계 전문가와 통계청 내부에서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라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통계 조사 방법 등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1인 가구 증가같은 사회 구조적 변화를 봐야한다는 지적이다. 통계청이 지난달 23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를 보면 소득분배 지표인 5분위 배율이 5.23으로 동분기 기준 2008년(5.24) 이후 10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1분기에는 5.95배로 통계 작성 사상 최악이었다. 이는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격차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더욱 확대됐다는 의미다. 야권은 이를 근거로 '소득주도성장 무용론'을 제시했다. 저소득층 소득 증대를 추구하는 현 정부가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오히려 양극화를 부추겼다는 것이다.





3. 잘 나가던 세종시, 8개월 만에 집값 하락한 이유

콧대 높던 세종시 집값이 꺾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0.06%를 기록해 4주 연속 하락했다. 8월 누계로는 -0.21%를 나타내 8개월 만에 하락반전했다. 함께 투기지역으로 묶인 15곳과 비교하면 세종시 부동산시장은 불황 수준이다. 다른 지역들은 투기지역 지정 이후 오히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반면 세종시는 바닥을 기었다. 올해 들어선 1~8월 0.98%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6월(2.09%) 한 달 상승률의 절반 수준이다. 투기지역 가운데선 같은 기간 동안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꼴지에서 두 번째인 서울 노원구도 1.7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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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화당, '바른미래 3인방' 출당 촉구할듯…교섭단체 회복 나서

평화당 측 관계자는 지난달 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출당과 관련 "손 후보가 안철수 전 대표 등 다른 의원들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가질 것으로 본다"며 "바른미래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새 지도부가 출범하는 대로 출당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평화당은 의석수가 14석인 탓에 단독으로 교섭단체 구성 요건(20석)을 채우지 못하자, 지난 4월 당시 6석이었던 정의당과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해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 7월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의 투신 사망으로 공동교섭단체가 갑작스레 해체되자, 평화당은 무소속·바른미래당 의원 등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재구성을 시도해 왔다. 하지만 해당 의원들은 부정적인 뜻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바른미래, 오늘 신임 지도부 선출…'孫대세론' 이변 있을까

시작부터 손학규 후보의 출마 여부가 변수가 됐던 만큼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는 '손학규 대세론'이라는 프레임 속에 진행돼 왔다. 각 후보들 역시 TV토론을 비롯한 각종 여론전에서 손 후보에 대한 집중 공세를 펼쳤었다. 여기에 케이보팅 참여율이 8.34%로 한자리에 그치는 등 당원들의 참여율도 저조한 상황이어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는 게 당내외의 관측이다. 그러나 각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승리를 관측하며 막판 지지 호소에 주력해 왔다. 이번 전당대회로 선출되는 새 지도부의 임무는 막중하다. 일단 통합 이후 양당 출신들 간 정체성 갈등과 지방선거 패배로 침체된 당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나 지지율 상승 컨벤션 효과를 불러야 할 전당대회 자체가 조용히 치러진데다 당원들의 참여율도 낮은 상황에서 신임 지도부가 출범 직후 당 분위기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는 쉽진 않아 보인다.





3. 소득대비 원리금 80% 넘으면 '위험' 규정 유력…대출 꽉 조인다

이는 현재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시행 중인 고(高)DSR 즉 위험대출 기준선을 100%에서 끌어내린다는 의미다. DSR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모든 가계대출에 적용되는 규제인 만큼 고DSR 기준선을 끌어내리는 것은 시중에 공급되는 유동성을 줄이는 효과를 낸다. 즉 최근 부동산시장 불안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대출을 광범위하게 옥죄는 효과를 낸다. 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현재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정한 고DSR 비율이 너무 느슨하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중은행들은 지난 3월부터 가계대출에 DSR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대부분 DSR 100%를 고DSR로 정해 이를 넘어가는 대출은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있다. DSR은 연 소득에서 개인이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부채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연 소득이 4천만원인 사람이 한해 대출 원리금으로 4천만원을 갚아야 한다면 DSR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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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 뜨는 김병준號…몸 푸는 당권주자들

자유한국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돌입한 지 1달 반 만에 당권주자들이 몸을 푸는 모양새다. ‘김병준 비대위’가 강한 리더십으로 당 장악력을 보이기 보다는 일단 관리형 지도부의 성격을 띄는 데 따른 연쇄작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가장 많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한국당 인사는 지난 6.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준표 전 대표다. 지난 달 11일 미국으로 떠나며 “국내 정치 현안에 대해선 페이스북에 (글을) 쓸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던 홍 전 대표는 최근까지 6개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붙들고 있다. 대표 시절 지방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재신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기에 그의 ‘글쓰기’는 자연스럽게 당권도전의 포석으로 해석된다. 오는 15일 귀국 시기에 맞춰 게시 빈도도 점점 잦아지고 있다.





2. 전여옥 “유은혜, 교육현장 몰라도 너무 몰라…교실, 정치·진영 ‘놀이터’ 될까 걱정”

이어 “우선, 임용고시를 몇 년 째 준비하는 수많은 응시자를 졸지에 ‘나 바보 아님?’ 하고 만들었다. 시험만큼 공정한 과정은 없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며 밤잠 못 자면서 고시원에서 쪽 잠잤던 젊은이들이 피눈물을 흘릴 법안이었다”며 “일부 재단의 경우는 ‘비정규직’들이 거의 ‘연줄’과 ‘배경’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부 공기업도 그렇지만 문재인정부 들어 ‘정규직’된 분들 시험 치르고 뼈 빠지게 노력한 사람들 기함하게 만들었다. 그들 중에는 이른바 연줄과 빽으로 낙하산 타고 들어온 사람도 꽤 많았는데 ‘한 방에!’ 정규직이 됐으니까.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그 말 믿은 사람들, 졸지에 바보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유은혜 후보는 ‘학교 행정실의 독립적 운영’을 보장하는 법안을 내기도 했었다”며 “일선교사들은 기함을 했다. 가뜩이나 교사와 행정실의 업무분장을 놓고 갈등이 있는데 행정직원들이 독자성을 법적으로 보장해주면 교장이고 교감이고 상관없는 ‘내 맘대로 행정’이 되는 거다.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현실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가? 그래서 유은혜 후보의 임명을 두고 교육현장에서는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후보에, 교육을 팽개친 정부’라는 원성이 드높다”고 비판했다.





3. 심재철 “감사원 등 6개 부처 특수활동비 17억여 원 편법 사용”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을 통해 2007년 이후 정부의 특수활동비를 분석한 결과, 6개 부처가 특수활동비를 다른 사업에 집행하거나 일반사업예산을 특수활동비로 전용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처 중 특수활동비 전용이 가장 많은 곳은 국방부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2007년 파병활동운영비 627만2000원을 특수활동비로 전용했으며, 지상ㆍ해상ㆍ항공방위용 특수활동비 2억2500만원을 통합군전력유지 지원사업에 사용했다. 2008년에도 지상ㆍ해상ㆍ항공방위용 특수활동비 2억521만원을 국방행정지원 예산에 사용했다. 2010년에는 지상ㆍ해상ㆍ항공방위용 특수활동비 5,027만원이 국방행정지원 부문에 사용됐다. 2011년에는 지상ㆍ해상ㆍ항공방위용 특수활동비 7222만원과 군사정보 특수활동비 1억5330만원을 전력유지사업에 사용됐고, 2012년에도 다국적군 파병 특수활동비 264만 원과 지상ㆍ해상ㆍ항공방위용 특수활동비 4555만원이 전력유지사업 등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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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정부 2기' 꾸린 文대통령, 이번주 '외교' 총력전

표면적으로는 이달 중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한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지만 실제적으로 이들 특사는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는 풀이다. 당초 청와대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북에 기대를 걸었지만 북미가 끝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도 전격 취소됐다. 이처럼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면 남북 정상이 만나 논의할 수 있는 안건의 폭도 매우 좁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특사단을 파견, 이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남북·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이끌어냈던 것처럼 다시금 특사외교를 통해 대화의 물꼬를 트려고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은 시나리오가 성공하면 문 대통령의 처음 구상처럼 이달 말 유엔총회 계기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간 종전선언 채택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2. 정기국회 개막…판문점선언 비준동의·개혁입법 첩첩산중

민주당이 추린 중점 법안 52개의 입법 성적에 따라 목표 달성 여부가 판가름날 전망이다. 민주당의 중점법안은 문재인정부 경제정책의 3대 축인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안들이 핵심이다. 조세특례제한법·기초연금법·고용보험법(소득주도성장), 규제혁신 5법·의료기기 및 드론 산업 등 지원법(혁신성장), 공정거래법·공정화법(공정경제) 등이 민주당 중점 법안 목록에 올랐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검찰·경찰수사권 조정법 등 사회개혁법과 통일경제특구법, 국방개혁법 등 한반도 평화 관련 법안들도 민주당이 정기국회 통과를 벼르고 있다. 이 같은 민주당의 민생법안을 놓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만 가중됐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폐기를 강하게 요구하는 자유한국당과의 정면충돌이 예상된다. 공수처 설치법은 재가동될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다뤄지지만, 20대 전반기 국회에서 한국당이 '공수처는 옥상옥'이라며 반대한 바 있어 합의점 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3. "공기업 불공정 바로잡기 임기 3년차 중점과제"

이에 따라 작년에는 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위한 현행법의 엄정한 집행에 집중했다. 올해는 공정거래법 전부 개편안에 매진하고 있다. 임기 반환점을 앞둔 김 위원장은 3년차 과제와 관련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국민적 공감대가 강하지 않은 문제 해결'이라고 밝힌 적은 있으나 공기업이라는 구체적인 대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기업의 불공정행위는 국정감사의 단골 메뉴일 정도로 심각한 문제 중 하나다. 작년 국감에서는 남동·중부·서부발전이 한국전력 퇴직자가 지분 73%를 소유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가 감사원 지적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작년 2월 서울메트로는 공사기성금 이자를 시공사로부터 받으면서 그 이자율을 4배가량 높여 받다가 적발돼 1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공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담합, 지배구조 문제 등과 관련해 "사기업 못지않은 문제가 있다는 점이 분명하다"며 "공기업도 사기업과 마찬가지로 공정거래법 규율대상인 사업자에 해당하므로 법 위반 혐의가 포착되면 엄정하게 조사·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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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선수들 고맙다, 내가 잔소리·나쁜소리 많이 했는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승우(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아직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손흥민은 이번 대회 금메달로 큰 짐을 덜었다. 이제는 국내 유턴 걱정 없이 유럽에서 맘 놓고 뛸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경기 후) 많은 국민들이 각자의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 국민들 덕분에 금메달 땄다. 지금 내가 (메달을) 걸고 있지만 내 것이 아닌 국민들의 금메달"이라며 고마워했다.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대회를 치른 그는 이번 대표팀을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축구 잘하는 인성 좋은 팀”이라고 했다. “다들 축구를 너무 잘하고, 착하다. 축구에 대한 열망도 컸다. 목표 의식이 확실했기에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는 것이다. 





2. 남북단일팀, 한달간 동고동락이 이룬 감동의 금·은·동

만리장성 중국에 막혀 시상대 주인공이 되진 못했으나 여자농구 단일팀은 1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제종합대회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꾸린 남북은 6개월 후 열린 아시안게임에선 3개 종목으로 '코리아'의 영역을 넓혔다. 조정,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여자농구에서 훗날 통일의 밀알이 될 단일팀이 탄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후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엔 올해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진출'이 포함됐다. 공동 진출은 개·폐회식 공동입장, 단일팀 구성 등을 망라하는 용어로 해석됐다. 남북은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열어 아시안게임 공동 참가 논의에 합의했고, 6·18 남북체육회담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공동입장 및 단일팀 구성, 참가에 합의했다. 이 회담에서 역대 국제종합대회 11번째 개회식 공동입장과 공동입장 방식 등이 확정됐다.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남북은 6월 28일 3개 종목 단일팀을 구성했다.





3. 상위 0.1% 근로소득 6억6천만원…하위 10%의 1천배 육박

상위 0.1%의 근로소득 총액은 11조7천93억원으로 전체 1천774만98명이 신고한 근로소득 총액 439조9천935억원의 2.66%를 차지했다. 2만명이 채 되지 않는 상위 0.1%가 하위 25%에 해당하는 443만5천25명의 총 근로소득(11조7천257억원)과 거의 맞먹었다. 상위 1%의 근로소득 총액은 40조2천505억원으로 전체의 9.15%를 차지했고,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2억2천7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상위 10%의 근로소득 총액은 165조8천211만원으로 전체의 37.69%, 1인당 평균은 9천300만원이었다. 반면 하위 10%는 총액이 1조2천326억원으로 전체의 0.28%에 그쳤고, 1인당 연간 근로소득도 7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상위 10%의 근로소득 총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2013년 귀속) 40.12%, 2015년 38.01%, 2016년 38.09%, 작년 37.67% 등으로 점차 낮아졌고, 하위 10%의 근로소득 총액 비중은 2014년 0.18%, 2015년 0.26%, 2016년 0.27%, 2017년 0.28% 등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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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공화 거물 매케인 상원의원 별세…뇌종양 투병중 숨거둬

상원 군사위원장이기도 한 6선의 매케인 의원은 공화당 내 영향력 있는 대표적 원로로, 의회 내에서 초당파적으로 존경을 받아온 거물급 인사로 꼽힌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수차례에 걸쳐 공개적 비판을 가하며 대립해 왔다. 미 해군에서 22년 복무하면서 베트남 전쟁 때 5년간 포로 생활을 하기도 했던 '전쟁영웅'인 매케인 상원의원은 1982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1987년 상원에 입성, 내리 6선을 지냈다. 그는 지난 2000년 미국 대선에 뛰어들었으나 당내 경선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에게 패했다. 2008년 대선 때는 공화당 후보로 지명돼 당시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맞붙었다.

 

 

 

2. GS그룹, 5년간 20조 투자·2만1000명 고용

GS그룹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시에서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투자계획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룹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허 회장의 평소 강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는 3대 핵심사업 부문별로 향후 5년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다. 20조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에너지 부문이다. GS칼텍스의 석유화학시설 투자, GS에너지의 친환경 복합발전소·해외자원개발 투자, GS EPSGS E&R의 신재생 발전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14조원을 쏟아붓는다. 이어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의 베트남 진출과 이미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GS수퍼마켓의 경쟁력 강화, GS홈쇼핑의 벤처기업·해외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 등 유통부문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아울러 GS건설과 GS글로벌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서비스 부문 등에 2조원을 투자한다.

 

 

 

3. 삼성전자 '더 프레임',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작품 담아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손잡고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그넘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 이번에 포함되는 사진작가는 데이비드 앨런 하비, 알렉스 웹, 캐롤린 드레이크(이상 미국), 요나스 벤딕선(노르웨이) 등이다. 해변의 불꽃놀이 풍경부터 서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일상적인 모습에서부터 초현실적으로 보이는 자연까지 각 작가가 그들의 일상 속에서 포착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의 개막 전날인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또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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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법행정‧남성연대 끝장내겠다”…안희정 무죄 판결 후 2주 연속 여성계 시위

서울 종로 서울역사박물관 앞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여성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시민단체 ‘헌법앞성평등’은 25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과 관련해 사법부와 수사당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안 전 지사의 무죄 선고에 반발하며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같은 장소에서 제5차 성차별·성폭력 끝장 집회를 개최한 지 일주일 만이다. 여성단체 ‘비 웨이브’도 같은 날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헌법앞성평등’은 경찰이 워마드 운영진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것을 계기로 성차별적 사법·행정 절차를 규탄하기 위해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자발적 모임이다. 이날 집회에는 100여명 정도가 참가했고, 남성들도 20명 정도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시위와 마찬가지로 수사기관과 사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손에는 ‘동일범죄 동일처벌’ ‘경찰법원 못믿겠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사회자로 나선 배우 김꽃비와 트위터 사용자 구슬은 “최근 불법촬영처럼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도 공권력은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신속한 영장 발부, 안 전 지사 무죄 판결 등 ‘성별 편파수사·판결’로 화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 지방 이전 공공기관 사옥 등 19개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이번 행사에 소개되는 매각 대상 부동산은 19개로 정부 소속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2개 기관과 정부 산하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10개 기관의 총 12개 종전부동산, 그리고 매입공공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보유 중인 7곳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난 6월 22일 건국대에서 진행된 제1차 투자설명회의 후속으로 매입공공기관 매각부동산 2건(서호 및 고색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부지)이 추가됐다. 설명회에서는 매각 대상 물건의 가격과 입지 정보, 중점 관심 사항 등의 최신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종전부동산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종전부동산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성대 백성준 교수의 강연도 진행된다. 국토부와 이전 공공기관들은 그동안 매각이 어렵다고 예상됐던 물건들에 대해 적극적인 매각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총 119개 중 107개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국세공무원교육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매각했고, 신용보증기금은 ‘마포 청년혁신 타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3. 민주당 새 대표에 이해찬…"최고수준 협치 추진"

 "우리당은 하나가 될 때 승리하고 분열할 때 패배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적폐를 청산하고 사회개혁을 이뤄 촛불혁명의 정신을 발전시킵시다. 저 이해찬, 가장 앞장서 일하겠습니다. 대통령님을 도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당·정·청 협의를 더 긴밀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야당과도 진솔한 자세로 꾸준하게 대화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야당 대표님들께 제안 드립니다.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5당 대표 회담을 조속히 개최하면 좋겠습니다. 민주정부 20년 연속 집권을 위한 당 현대화 작업도 시작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상향식 공천, 예측 가능한 시스템 공천으로 2020년 총선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습니다. 저 이해찬, 문재인 정부 성공,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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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G 시대에 편지로 전하는 마음

 남과 북이 나뉜 뒤로 겨우 스물한 번, 제21차 이산가족상봉도 끝자락에 이르렀습니다. 변화무쌍한 섬 날씨처럼 웃음과 눈물이 뒤엉킨 25일 마지막 단체상봉장 곳곳에서는 금강산에 오지 못한 다른 가족들에게 전할 편지를 쓰는 손길들이 분주했습니다. 정보통신 강국으로 5G 시대가 열렸다 뽐내는 우리나라이지만, 이들에게 허락된 통신수단은 너무 한정적이지요.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쓰다 쏟아지는 눈물에 잠시 펜을 멈춥니다. 남쪽 상봉자 정대수 씨 “통일이 다른 게 아니야. 서로 오가면서 물건도 오가고, 기차도 오가고, 그게 통일이야. 지금 이렇게 만난 것도 통일이지, 안 그래?”

 

 

 

2. 트럼프, 미·멕시코 나프타 개정협상 "곧 합의 이뤄질수 있을것"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트위터 계정에서도 나프타 재협상 상대국 중 하나인 캐나다를 향해 "그들(캐나다)의 관세와 무역 장벽은 너무 높다. 만약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면서도 멕시코에 대해서는 우호적 입장을 밝히며 대조를 이룬 바 있다. 그는 당시 "멕시코와의 합의는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종사자와 농부들은 보호받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합의는 없다. 신임 멕시코 대통령은 완벽한 신사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트윗과 관련, AFP통신은 "미국과 멕시코 양국 협상단이 나프타 개정을 위해 주말 동안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타결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은 그동안 자동차 부품 원산지 규정, 일몰조항,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등 의제를 놓고 집중협상을 벌였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의 의무 장착 비율과 고임금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 사용 비율 등을 정한 자동차 원산지 규정 협상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3. 춤, 하필이면 '난민'···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18

그럼에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오히려 목 뒤에 산스크리트어로 '춤 아니면 죽음'이라는 글귀를 새겼다.세계가 난민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무용계도 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한다. 국내에서도 제주로 들어온 예멘 난민으로 찬반 여론이 격렬해지고 있다. 이에 앞서 난민 문제를 톺아보고자 기획한 무용 축제가 국내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시댄스·SIDance2018)다. 10월 1~19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비롯해 핀란드, 포르투갈, 벨기에,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룩셈부르크, 시리아, 중국, 일본 등 26국 60단체의 53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난민 특집'(Refugee Focus)이 눈길을 끈다. 난민 다섯 명과 '부유하는 이들의 시'를 작업 중인 윤성은 '더 무브' 예술감독은 2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난민의 이야기를 가짜로 선보이거나 내 생각대로 하고 싶지 않아 난민을 직접 섭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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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내일 광주지법서 첫 재판

이 과정에서 '고령에다 건강 문제로 멀리 광주까지 가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며 재판부 이송 신청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두 차례 재판이 미뤄졌고 전 씨가 연기 신청을 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재판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아직 전 씨가 실제로 법정에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 씨의 변호인이 출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관계자는 건강 문제를 들며 부인하는 등 예측만 무성한 상탭니다. 전 씨는 지난해 4월 펴낸 회고록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조 신부의 증언을 거짓이라고 주장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번 재판은 전 씨가 회고록에 쓴 내용이 허위 사실인지, 또 허위 사실인지를 알면서도 고의로 썼는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국민이 뽑은 헌재 결정 1위 '위안부 배상'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배상청구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은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이 역대 헌법재판소 결정 중 가장 많은 국민 지지를 받았다. 헌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 1만5754명을 대상으로 '국민이 뽑은 헌재 결정 30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안부 배상 관련 행정부작위 사건'이 3848표를 얻어 1위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일본 측을 상대로 수차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번번이 패소했다. 일본 측은 1965년 한일협정에 의해 청구권이 모두 소멸했다며 손해배상 청구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잘못된 협정을 체결했다는 비판이 일자 한국 정부는 위안부나 피폭 문제는 협정에서 빠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위안부 피해자들은 정부가 청구권 협정과 관련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외교 행위를 해야 한다며 2006년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3. 한국·바른미래 "文대통령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 인식"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영상축사를 통해 "우리는 올바른 경제정책 기조로 가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일자리가 급감하고 소득 양극화가 사상 최악인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의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은 국민의 고통만 가중시킨다"고 말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문재인정부 출범 후 1년 4개월여간 54조원의 일자리 예산을 투입했지만, 일자리 증가는 9만여개에 불과했다"고 주장하고 "4대강 예산 22조원이면 일자리 100만개를 만들 수 있다던 대통령 후보 시절 호언장담은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다"고 비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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