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캐나다 아웃시킬 수도…의회 방해하면 나프타 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 개정 협상과 관련, 나프타가 미-멕시코 간 양자협정으로 갈 수 있다면서 캐나다의 양보를 거듭 압박하는 한편 미 의회에도 협조하지 않으면 나프타 자체를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나프타에 캐나다를 계속 머무르게 할 정치적 필요성이 없다"면서 "수십 년간 (나프타가) 악용된 이후에도 우리가 공정한 합의를 만들지 못하면 캐나다는 아웃(out)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27일 캐나다와의 협상 타결 이후에 나머지 당사자인 캐나다와 전날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하지 못하고 다음 주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 가운데, 양보하지 않으면 미-멕시코 양자협정으로 갈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다시 발신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의회는 이런 협상을 방해(간섭)해서는 안 된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나는 그저 나프타를 완전히 끝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3. 트럼프 성토장된 매케인의 장례식 " 미국은 원래 위대했다" 

이 날 미국의 주요 정치인들과 민주 공화 양당 의원등이 참석한 장례식에 트럼프는 불참했으며, 딸 이방카가 참석한 가운데 거의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추도식에서 사람들은 고인이 공개적으로 선언했던 미국의 기본 정신에 대한 봉사와 참된 보수의 정신을 기리며 간접적으로 트럼프를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 날 골프장에 갔다. 성조기가 덮인 매케인의 관 옆에서 딸 메건 매케인은 트럼프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은 채 이곳에 초대받지 못한 매케인의 숙적 트럼프에 대해 일제사격의 포문을 열었다. "우리는 여기 잠든 위대한 미국의 정신을 애도하기 위해 모여있다. 이 정신은 그 분이 그처럼 기꺼이 바친 조국에 대한 희생의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값싼 웅변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참된 미국의 정신이며, 그분이 고통받고 조국에 헌신하는 동안 안락과 특권을 누리면서 살아온 기회주의자들의 탐욕은 거기에 비길 것이 못된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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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황 장애-불안 장애 위험 경고 신호 5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등의 상황에서는 누구나 초조해지거나 불안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런 걱정, 불안 등의 증세가 너무 자주 발생하거나 그 정도가 너무 강하다면 문제가 된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 증상이 장애로까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징후를 알아채고 대처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불안 장애를 미리 할 수 있는 신호 5가지를 알아본다. 불안 장애의 특징은 크건 작건 간에 모든 일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너무 많다는 것은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것일까. 불안 장애는 6개월간 거의 매일 끊임없이 걱정스러운 생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걱정이 너무 심각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피로감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정신과 의사들은 "불안 장애와 일상적인 걱정의 차이점은 많은 고통과 역기능을 초래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여부"라고 말한다.





2. 조현병은 마음이 아니라 ○○의 병이다

조현병의 대표적인 두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망상과 환각입니다. 망상은 사실이 아닌 것을 확신을 가지고 믿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를 해치려 한다고 믿는 '피해망상'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 얘기를 수군댄다고 믿는 '관계망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환각은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감각을 경험하는 겁니다. 여러 사람이 자신에 대해 얘기하는 내용의 소리를 듣는 '환청'이 가장 흔합니다. 이밖에 무더운 날에 옷을 여러 겹 껴입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거나 갑자기 감정 표현이 없어지고 말수나 행동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 진료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2년 10만 980명에서 2017년 10만 7천662명으로, 약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3. 디즈니랜드, 63년만에 금기 깨고 술 판매한다

가족형 테마파크를 지향하며 철저하게 주류 판매를 규제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가 내년부터 술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현지신문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즈니랜드에서 술을 판매하는 것은 63년 만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디즈니랜드 측은 블로그에서 "내년 개장하는 새로운 어트랙션(놀이기구)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 안에 있는 주점 '오가스 칸티나'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성인 관람객에게 판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디즈니랜드 대변인 리즈 제이거는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는 스토리에 기반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어트랙션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알코올, 무알코올 음료를 취향에 따라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류는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안에서만 소비해야 하며, 밖으로 들고 나가 테마파크 내 다른 곳에서는 마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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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병언 딸' 유섬나, 40억대 배임 징역 4년 확정

이어 "유씨에 대한 인도대상 범죄인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죄와 이 사건 공소제기된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죄는 기초가 되는 사실관계가 동일해 공소제기가 적법하다고 판단한 원심은 범죄인 인도에 관한 유럽 협약이나 한국 정부와 프랑스 정부간 범죄인인도조약의 해석을 그르친 잘못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지난 2011~2013년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세모그룹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디자인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24억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또다른 디자인컨설팅업체 '더에이트칸셉트'에 디자인컨설팅비 명목으로, 동생 혁기씨가 운영하는 경영 컨설팅사 '키솔루션'에 경영 자문료 명목으로 모래알디자인 자금 21억1000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혐의도 받았다.





2. 이국종 교수 KT광고 출연료는 얼마? 0원

이국종 아주대 권역외상센터장이 출연하는 KT의 광고가 방송과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제목은 '이국종 교수 x KT 5G, 대한민국을 위한 오늘의 기술'이다. 1분 57초짜리 영상은 1일 현재 유튜브에서 한 달여 만에 1292만회 조회를 기록했다. 이국종 교수의 유명세에다 긴박한 헬기 출동 장면, 헬기에서 줄을 타고 바다 위 배로 내려가는 장면 등이 어우러져 한 편의 역동적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이 교수는 이 광고 출연료로 얼마를 받았을까. 이 교수의 지명도를 생각하면 적지 않은 돈일 것이라고 상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오해다. 출연료는 0원이다. 이 교수는 1일 본지 통화에서 "원래 광고를 찍으려고 한 게 아니다. 헬기 출동하는 장면, 해경과 해상 훈련하는 영상을 붙여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원래 광고 찍자고 출동한 게 아니다. 우리 팀이 해경과 가끔 훈련하지 않느냐. 해경과 훈련하는 영상을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3. 촉망 받던 젊은 인재 임사홍, 어떻게 희대의 간신 됐나

그런데 1478년(성종 9년) 사건이 터진다. 이때 대간에서는 흙비가 내렸다며 임금에게 술을 먹지 말고 활쏘기를 그만두라는 상소를 올렸다. 하늘에서 임금을 꾸짖은 것이므로 일체의 유흥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임사홍은 흙비는 자연현상에 불과하다며 임금이 자중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임사홍을 탄핵하는 상소가 빗발치듯 쏟아졌다. 임사홍이 감히 하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임금을 망치려 든다는 것이다. 임사홍에 대한 공격은 매서웠다. 역적으로 단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는 사실 과도한 감이 없지 않았는데, 왕실의 인척이자 성종의 총애를 받는 임사홍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더욱이 그즈음 임사홍은 아들 임광재를 예종의 딸 현숙 공주와 혼인시키면서 막강한 배경을 얻은 상태였다. 신하들로서는 권신이 될지도 모를 싹을 아예 뽑아버리자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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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억 주고 딸 취직시킨 교사…法, "높은 도덕성 요구, 해임 정당"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박형순)는 고등학교 교사인 권모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소송에서 권씨의 청구를 기각하고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고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사립고등학교인 A학교에서 28년간 교사로 재직한 권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통해 B고등학교 전직 이사장인 손모씨를 소개받았다. 손씨는 그 자리에서 권씨의 딸을 영어교사로 채용하게 해주는 대가로 권씨에게 2억원을 요구했다. 이에 권씨는 손씨에게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건냈고 권씨의 딸은 B고등학교 영어교사에 임용됐다. 권씨의 이런 행위가 검찰에 의해 발각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자 교육청은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권씨에 대한 해임 징계를 의결했다. A고등학교는 이를 받아들여 권씨를 해임했다. 권씨는 자신의 해임이 “위법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2. "명품 골프의류 반값" 짝퉁 팔아 3억 챙긴 일당 적발

서울 종암경찰서는 유명 골프의류 위조품을 판매한 업체대표 박모(32)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배송 등을 담당했던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해 1월2일부터 올해 7월18일까지 골프 모임 성격의 네이버 밴드(인터넷 커뮤니티) 30개를 개설하고, 이 밴드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해외 유명 골프의류 위조품 3억40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밴드에 '파리게이츠', '타이틀리스트'와 같은 고가의 골프의류를 최대 반값에 판다는 홍보글을 게시했고 회원들로부터 일대일로 주문을 받아 위조품을 보냈다. 





3. 유·초등 통학버스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46억 지원 

교육부는 '잠자는 아이 확인(Sleeping Child Check)장치', '동작감지센서', '안전벨' 등 안전 확인 장치 설치 예산으로 총 46억원을 연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를 예방한다는 취지다. 설치 대상은 전국 국·공·사립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1만5000여대다. 차량 한 대당 지원되는 설치비는 30만원이다. 현행 도로교통법 53조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동승자는 탑승한 어린이가 하차했는지, 차 안에 남겨진 어린이가 없는지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반했을 때 받는 처벌은 2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그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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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년 근로장려금 5조 가까이 지급한다…올해 대비 3.6배로↑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조세지출계획서를 보면 내년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올해 1조3천473억원보다 3조5천544억원 늘어난 4조9천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지급액이 올해 대비 3.6배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정부는 지난 7월 근로장려세제(EITC)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2배로, 규모는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334만 가구에 3조8천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구별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재산과 소득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최대지급액을 인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급대상은 지난해 기준 166만 가구에서 내년 334만 가구로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지급 규모도 1조2천억원에서 3조8천억원으로 늘어난다고 정부는 발표한 바 있다. 168만 가구에 2조6천억원을 추가 지급하는 셈이다.





2. '짝퉁서 프리미엄폰까지' 中휴대폰 천차만별

화챵베이는 현재 굴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텐센트, 화웨이 등의 초창기 부품기지다. 모든 부품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른바 '짝퉁' 스마트폰 한 대를 그 자리서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에서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자들이 수만개에 달했다는 게 현지 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로 화웨이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집계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지만, 자체 생산하는 업자들이 그 정도로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는 그 수가 상당히 감소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아파트 시세에 큰 영향 '구축'·'신축' 구분 생긴 이유는?

신축이냐 구축이냐의 구분이 집값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상당수 아파트 소유주나 아파트를 사려는 구매자는 여기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구축으로 분류되면 실제 감가상각 이상 가치 손실을 감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한 신축은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살다 보면 새집도 이내 헌 집이 된다. 부동산업계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지만 정작 사전에는 구축(舊築)이라는 말이 없다. 왜 아파트에 신축·구축이라는 '딱지'를 붙이기 시작했을까. 업계에서는 주택건설업자와 부동산업자, 부동산 투자자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신규 분양 아파트를 차별화함으로써 새집에 대한 욕구를 자극해 청약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거래를 활성화해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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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책질의 위주에 공연 보고 복장도 파격…달라진 문체위

20대 국회 후반기 들어 새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사 진행으로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여야 원 구성 협상을 통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가 교육위원회와 문체위로 나뉘면서 상대적으로 쟁점이 적은 문체위가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원과 육성에 집중할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문체위는 지난달 27일 첫 전체회의를 5시간 40여분 만에, 29일 두 번째 전체회의를 불과 28분 만에 마쳤다. 20대 국회 전반기만 해도 교문위가 치열한 보충질의로 차수 변경을 밥 먹듯 하며 전체 상임위 가운데 가장 늦게까지 국회 불을 밝혔던 것을 고려할 때 격세지감이 든다고 문체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2. 평양의 시간은 서울과 함께 흐른다

올해는 유난히도 통일대교에 취재를 많이 갔었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았고, 또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를 논의 위해 실무진들이 통일대교를 통해 판문점으로 갔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마다 촬영기자들은 통일대교에서 딱 거기까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북한관련 취재를 위해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카메라를 아무리 당겨 찍어도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은 통일대교에 지그재그로 놓여있는 바리케이트 뿐 이었습니다. 그 통일대교의 바리게이트를 넘어 평양으로 취재를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통일대교에서 평양까지 거리는 153KM. 그 153KM를 내달려 평양에서 열리는 ‘아리스포츠컵 15살 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 일정에 동행취재를 가게 되었습니다.





3. 내년 근로장려금 5조 가까이 지급한다…올해 대비 3.6배로↑

2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9년 조세지출계획서를 보면 내년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올해 1조3천473억원보다 3조5천544억원 늘어난 4조9천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내년 지급액이 올해 대비 3.6배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정부는 지난 7월 근로장려세제(EITC)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은 2배로, 규모는 3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334만 가구에 3조8천억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구별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재산과 소득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최대지급액을 인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급대상은 지난해 기준 166만 가구에서 내년 334만 가구로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지급 규모도 1조2천억원에서 3조8천억원으로 늘어난다고 정부는 발표한 바 있다. 168만 가구에 2조6천억원을 추가 지급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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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경찰차 '꽝' 30대 감형…왜?

처벌이 두려워진 A씨는 경찰의 단속을 무시하고 도주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가로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뒤쫓아 온 경찰차량은 추가 도주를 막기 위해 A씨 차량 뒤를 막았다. A씨는 다시 도주하려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경찰차량을 3차례 들이받았고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36%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A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부인으로부터 어린 딸이 다쳤다는 전화를 받고 다급한 마음에 차량을 운전해 집으로 향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차량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2. '한국인은 밥심?' 위험한 탄수화물

라면에 떡을 넣어 먹고 떡볶이엔 김밥, 순대를 곁들인다. 하루라도 빵을 먹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빵순이, 빵돌이도 주변에 많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탄수화물이 식단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른바 '탄수화물 파티'가 수시로 열리기도 한다. 탄수화물은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소다. 실제로 한국인의 식탁에서 탄수화물의 비중은 높은 편.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에너지의 50~60%를 탄수화물에서 얻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국민 1인당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 양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62%를 차지했다. 최근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한국 성인 1만31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도 10명 중 6명이 권장 에너지 섭취량을 초과하는 탄수화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 중 남성 58%, 여성 60%의 탄수화물 섭취량이 권장 섭취량의 65%를 넘었고, 탄수화물 비율이 80%가 넘는 응답자도 10% 이상이었다. 





3. '분노와 냉정 사이'…20년 집권 꿈꾸는 이해찬

지난 주 토요일 7선의 이해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대표 취임 후 일주일이 지난 현재. 이 의원은 거침 없는 광폭행보로 정치권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버럭 해찬'으로 불리던 과거의 강성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행보 하나하나에 정치적 포석을 두는 노련한 모습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우선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현충원을 찾은 이 대표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도 참배했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은 이 대표의 30년 정치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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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8.09.02 (7)  (0) 2018.09.02

1. 제주 시간당 120mm 기습 폭우…승용차까지 떠내려갔다

물바다가 된 도로를 차들이 조심스럽게 서행합니다. 바퀴 대부분이 물에 잠길 정도입니다. 주택가 담장 사이로 빗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집니다. 제주 남부에 오늘 오후 기습폭우가 쏟아지면서 갑자기 물이 불어난 겁니다. 서귀포 서귀동에서는 오후 3시쯤 시간당 120.7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이는 제주도 강수 관측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짧은 시간에 하늘이라도 뚫린 듯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귀포시 중문과 대포, 강정 등지에서는 주택과 건물 26채가 침수됐습니다. 서귀포 과학고 근처 저지대 4차선 도로 가운데 2개 차선이 물에 잠겨 한때 통제됐고, 서귀동 서문 로터리 부근에서는 승용차 한 대가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기도 했습니다.





2. 제자에 '몰카' 당했는데…학교측, "유포 안 할 학생" 두둔만

경북 구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찍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학생의 휴대전화에서는 다른 학생들의 신체 일부를 찍은 사진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도 학교 측이 가해학생을 감싸며 경찰에 신고하기를 꺼려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교 측은 저희 취재진에 이렇게 신체 일부를 몰래 찍는 게 성폭력에 해당하는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 A군이 B 교사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건 지난 22일입니다. B 교사는 학교 측에 곧바로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당시 A군의 휴대전화에서 B씨의 사진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이 학교 여학생들을 몰래 찍은 사진 10장이 나왔습니다. A군은 학교 측에 "B 교사의 사진을 이전에도 찍었고, 이번에는 제대로 찍히지 않아 지웠다"고도 진술했습니다.





3. 20대 땐 IMF, 40대엔 고용쇼크…"우린 버림받은 세대"

20대에는 IMF 외환위기를, 30대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게 지금의 40대입니다. 고도성장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경제적 고난을 지나온 세대죠. 자녀를 부양해야 하기도 하고 한창 돈을 벌어야 할 나이인데 고용쇼크 속에서 지난달 40대 고용률은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나빠진 경제상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40대들의 현실을 '이슈플러스'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40대 고용률은 0.7%p 감소해 전연령 가운데 최악이었습니다.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제조업, 열 집 열면 아홉 집이 문닫는 자영업에 가장 많이 몰린 연령대도 40대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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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8.09.02 (6)  (0) 2018.09.02

1. 이혼 즉시 배우자의 국민연금 나눠 가진다

분할연금은 1999년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집에서 자녀를 키우고 가사노동을 하느라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이혼 배우자가 혼인 기간에 정신적, 물질적으로 이바지한 점을 인정해 일정 수준의 노후소득을 보장하려는 취지에서였다. 하지만 분할연금을 받으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혼인 유지 기간이 5년 이상이어야 하고, 법적으로 이혼해야 하며, 이혼한 전 배우자가 노령연금을 탈 수 있는 수급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분할연금을 받고자 하는 권리자 역시 국민연금을 탈 수 있는 수급연령에 도달해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혼한 전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하기 전에 사망하거나 최소가입기간(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장애를 입은 경우 분할연금을 청구하려고 해도 신청할 수 없는 불합리한 일이 많이 벌어졌다.





2. “연예인 닮은 아가씨”…국제결혼 광고 성 상품화 ‘심각’

요즘 국제결혼 중개업체들이 인터넷에 올리는 광고들, 심각한 수준입니다.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맞선 여성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엄연한 불법임에도 처벌이 미미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이 10대 여성을 자극적인 문구들로 홍보합니다. 이런 게시글이 이 카페에만 한 달에 수십 개. 포털사이트에서 국제 결혼을 검색만 해도 줄줄이 쏟아집니다. 현행법상 이런 광고는 3년 이하 징역형까지 처해질 수 있는 처벌 대상입니다. 하지만 업체들은 도리어 큰소립니다.





3. '가산동 침하' 주민 귀가 여부 오늘 결정

서울 가산동에서 지반 침하로 대피했던 주민들의 귀가 여부가 오늘(2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금천구청은 지속적으로 계측한 아파트 기울기를 보고, 가급적 오늘(2일) 오후 안에 주민들이 집으로 들어가도 될지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애초에는 어제 주민들에게 귀가 가능 여부를 알려줄 예정이었지만, 계측기 설치가 늦어지고 다른 곳에서도 침하 조짐이 나타나자 판단을 보류했습니다. 구청은 지반 안정화 작업을 계속하면서 오늘 오후 5시쯤에는 이틀 동안 진행한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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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비만 내고 장사하세요”

서울지하철 2·4·5호선이 교차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주변에는 굿모닝시티, APM,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 대형복합쇼핑상가가 병풍처럼 들어서 있다. 이들 대형상가는 외환위기로 국내 경기가 최악이던 상황에 개장했다. 사양길로 접어들던 동대문시장에 이들 대형상가가 잇달아 들어선 것을 계기로 2000년을 전후해 동대문시장은 패션관광특구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신 유행의 옷을 구매하려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으면서 침체된 상권이 되살아났다.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재래 의류시장의 부활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기획―생산―판매를 한데 묶는 산업집적체를 형성해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동대문시장의 성공 원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2. 서울 집값 급등 맞힌 애널리스트, "8·27 대책 영향은…"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부동산업계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올 1월과 7월 집코노미와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집값 급등을 정확하게 예측해서다. 1월에는 올해 집값이 12%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로라하는 유력 연구기관들이 모두 1% 안팎의 상승을 예상했지만 그는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집값이 조정을 받고 있던 7월에도 “다시 올라갈 것”이라며 “교통 자연환경 교육 고소득직장 도시계획 등 5가지 기준 중 2개 이상을 갖춘 지역을 매입하라”고 조언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8·27 부동산대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까. 집코노미가 전국을 순회하느라 바쁜 이 애널리스트를 긴급 인터뷰했다.





3. 수출 '사상 최대'라는데…체감 경기는 왜 더 나빠지나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같은 달보다 8.7% 증가한 51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500억 달러 돌파 행진입니다.
이런 추세에 힘입어 지난달까지 누적수출액은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3천99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호조와 함께 유가 상승으로 관련 수출 품목의 단가가 상승한 영향입니다. 정부는 올해 사상 처음으로 누적 수출액 6천억 달러 돌파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출이 호황을 이어가지만 고용과 투자, 내수 등 국내 경기는 나빠지고 있다는 겁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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