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이 설계한 반도체 실제로 만들어준다… 반도체 설계검증 시설 가보니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반도체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앞으로 10년 뒤에는 12만7000명의 전문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매년 국내에서 배출되는 반도체 전문인력이 5000명 수준에 그친다는 점이다. 반도체 산업의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시스템 반도체 개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했다.
2. 구글, 두번째 '폴더블폰' 출시 잠정 포기..."삼성이 왜 대단한지 알 것"
구글이 두 번째 폴더블폰 출시를 잠정 포기했다. 품질 및 기술적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경쟁사 제품을 능가할 만한 완성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판단이다. 향후 기술력을 높이고 최적화를 완성해 삼성 폴더블폰을 뛰어넘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1일 샘모바일,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하드웨어 디자인 담당자인 아이비 로스(Ivy Ross)는 최근 '메이드 바이 구글' 팟캐스트에서 "당초 '픽셀폴드' 외에 또 다른 폴더블폰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품질, 완성도 문제로 출시를 포기했다"며 "경쟁사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 때까지 참고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3. "韓 편하게 일하고 돈 번다" 외국인 입소문…중소기업 70%가 당한 일
"사장나임(님), 기계 붙들고 쓰러졌대요" 5년 전 캄보디아 출신 직원에게 이 말을 들을 때 이모 대표(당시 60)는 창고에서 제품 검사를 하고 있었다. 이 대표는 경기도 모처에서 근로자 5인 미만 조그만 플라스틱 성형 회사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타지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직원들이 자식 같았다. 부인은 이들에게 김치, 밑반찬을 수시로 해다 줬다. 캄보디아인 직원 A씨는 사출기에 기대앉아 있었다. 외상은 없었다.
4. '음주운전' 이루 "치매 母 돌봐야" 선처 호소…검찰 징역 1년 구형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동승자가 운전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이루(40·본명 조성현)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이루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검찰은 "범행 경위 및 단기간에 걸쳐 반복된 음주운전 행태를 고려해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루는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5. 'WBC 음주'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사과…"여성 결코 없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간 동안 일본 '스낵바'에서 술을 마셔 파문을 빚은 대표팀 선수 3명이 김광현(35·SSG 랜더스), 이용(34·NC 다이노스), 정철원(24·두산 베어스)로 밝혀졌다. 1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에서 진행된 WBC 당시 일본 스낵바에 출입해 술을 마신 선수는 김광현, 이용찬, 정철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회 중 음주 파문으로 논란을 빚은 세 선수는 이날 오후 각각 소속팀 경기가 열리는 구장에서 사과 입장을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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