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비 엄청 온대”...역대급 장마 소식에 찾는 사람 크게 늘어난 상품
지난해 장마 피해 여파에 이어 올해도 역대급 장마가 예고되면서, 일찌감치 제습기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인 5월 제습기 판매는 전년 대비 13배로 늘어나는 등 고객 수요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티몬의 5월 계절가전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 늘었다. 제습기 판매는 주요 품목 중 가장 큰 1241% 증가를 기록했고, 구매 고객 수도 12배가 늘어났다.
2. “뜨거운 고데기로 살 지지다니”…‘더 글로리’ 보고 충격받은 이 나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 학교 폭력을 영국 매체 일간 가디언이 집중 조명했다.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더 글로리’에서 뜨거운 고데기로 반 친구인 주인공(문동은)의 살을 지지는 장면을 예로 들며 한국의 학교폭력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했다. 일부 비평가들은 ‘더 글로리’의 해당 장면이 너무 충격적이라고 지적했지만 이 장면과 일부 다른 장면은 실제 일어난 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한국 사회에 큰 방향을 일으켰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3. 350만원짜리 암표까지 등장…65만명 몰려들었다는 ‘세기의 전시’
전세계에 흩어진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걸작을 고향으로 불러모은 ‘세기의 전시’가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익스뮤지엄(Rijksmuseum)에서 2월 10일부터 열린 베르메르 회고전이 16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6월 4일 폐막했다. 베르메르는 37점으로 추정되는 매우 적은 작품만을 남겼는데 이 중 28점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년만에 미국에 있는 그림 7점이 고국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4. 배우출신 새엄마 박상아 ‘주식’ 가압류에 전두환 손자가 한 말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밸리’의 비상장 주식이 새어머니인 박상아씨로부터 가압류된 것과 관련 “드리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고 밝혔다. 전씨는 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박씨의 가압류가 법원에서 인용된데 대해 이처럼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외가, 친가 그리고 친형 등 모든 분과 연락이 끊겼기 때문에 그분들이 무엇을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다.
5. 홈택스·복지로 등 정부서비스 통합창구 구현계획 연내 마련
정부가 국민이 공공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플랫폼인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국세청,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44개 중앙부처 민원 담당자와 정보화 담당자 약 100명에게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행정안전부가 범정부 서비스 통합창구 구현을 위해 44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8일 설명회를 연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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