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과기정통부 “도요샛 3호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5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에 실려 올라간 한국천문연구원의 큐브위성 ‘도요샛’ 3호가 사출되지 않은 것이란 판단을 내렸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30일 전화통화에서 “초기 데이터 분석 결과, 도요샛 3호 ‘다솔’이 누리호에서 사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누리호 발사 당시 영상을 보면 누리호 발사 후 14분 51초가 지난 시점에 도요샛 2호인 ‘큐브샛 5번 분리 확인’ 방송이 나온다.

2. 尹대통령 면직 결정에…"부끄러움 없다" 한상혁 방통위원장 법적 다툼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방통위원장으로서 지휘·감독 책임과 의무를 위배해 방통위 직원이 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켰고, 본인이 직접 중대 범죄를 저질러 형사 소추되는 등 방통위원장으로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 한 위원장에 대한 면직을 결정했다.

3. 서울서 충남 4시간 달렸는데…스님, 택시비 19만원 먹튀
서울에서 충남까지 택시를 이용한 뒤 19만원을 결제하지 않은 채 사라진 승복 차림의 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에서 승복 차림으로 택시에 탑승한 남성은 자신을 '스님'이라고 소개하며 충남의 한 사찰로 가달라고 요청했다. 택시기사는 목적지까지 187㎞가 나온다고 안내했다. 승객은 "갑시다"라고 답하며 택시기사는 폭우를 뚫고 운전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택시 요금은 18만6000원이 나왔다.

4. 괌 강타한 태풍 ‘마와르’, 도쿄 향한다… 한국 영향은?
괌을 강타한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북상 중인 가운데 일본 남쪽 해상을 따라가는 예상 경로가 더 선명해졌다. 마와르는 내달 2일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이후 도쿄가 있는 혼슈 방면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기준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610㎞ 해상에서 시속 3㎞로 북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55h㎩, 강풍 반경은 430㎞에 강도는 ‘강’이다. 강도 강은 기차가 탈선할 수 있는 정도의 세기다.

5. ‘새벽 1시’ 16세 소녀에게 성관계 하자던 男…거절 당하자 성추행
새벽 시간대 길거리에 앉아 있던 미성년자에게 성관계를 하자고 말하고 성추행을 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임은하)는 청소년성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도 명령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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