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 몰라?" 대만 항공기서 고함 지르고 폭언한 日승객
한 일본인 승객이 대만 중화항공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고함 지르며 난동을 부리다가 결국 비행기에서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일본 FNN, 대만 TVBS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일본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중화항공 CI111 여객기 내에서 일본인 여성 승객 A씨가 소란을 피웠다고 전했다. A씨는 이륙 전 승무원에게 "일본어 할 수 있는 사람 없나? 아직 일본 기타큐슈다"라며 소리쳤다.

2. 이웃 명예훼손 혐의 개그맨 김현철 부부 2심서도 무죄
이웃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김현철(53) 부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오창훈)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현철씨 부부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김현철)은 방송인으로서 피해자들과의 분쟁이 보도돼 출연하던 방송프로그램에서 출연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며 "피고인의 행위는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반격으로 한 행위로 보인다"고 밝혔다.

3. 건물주·리모델링 현장소장 숨진 채 발견…살해 후 극단선택한듯
서울 송파구의 한 신축 빌라에서 50대 건물주가 빌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현장소장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5일 송파구의 한 신축 빌라 건물 2층에서 50대 건물주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고, 이후 추가 수색을 통해 이 건물 1층 사무실에서 빌라 리모델링을 맡았던 현장소장 B씨의 시신도 발견됐다고 7일 밝혔다.

4.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 생긴다...10년마다 갱신할 듯
정부가 주민등록증도 운전면허증처럼 유효기간을 둬 일정 기한이 지나면 다시 발급받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운전면허증의 글자 수 제한 때문에 특히 외국인이 이름을 온전하게 표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 글자 수를 2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 등 신분증 소관부처와 협의해 이와 같은 내용의 국가신분증 운영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5. '사이코패스' 최고점 누구? "만점 가까이 받은 범죄자 있다" [Y녹취록]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 사건의 윤곽을 그리는 데 굉장히 여러 가지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중에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게 지금 정유정의 사이코패스 진단 여부입니다. 그 부분에서는 어떤 일을 하게 되시는 겁니까?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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