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청소년 게임 규제 이어 신규게임 승인도 중단하나

중국 정부가 청소년의 게임 이용시간 규제 강화에 이어 당분간 신규 게임의 승인이 없을것이라고 통보했다.

평일 이용을 전면 금지시키며 중국 내 청소년들이 타인의 계정을 대여해 게임에 접속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정부는 이용시간 규제 및 동성애를 포함한 잘못된 가치관을 게임 내 제거를 요구하며 게임 수익 극대화를 지양하라고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2. 롯데 홈쇼핑, 스타트업 포바이포에 30억원 투자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유한 포바이포와 협업을 통해 가상 체험 서비스에 적용되는 콘텐프 품질을 현실 시계와 동일한 느낌을 주는 실감형 콘텐츠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웨어러블 가상 스토어, 메타버스 쇼핑 플랫폼 등 향후 출시할 쇼핑 서비스에 몰입도를 높이는 작업과 더불어 홈쇼핑 영상 자료의 해상도를 초고화질로 전환하는 등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 못말리는 중국앱 사랑..꼭 삭제하라던 틱톡의 반전

개인정보 유출논란으로 꼭 지워야 할 중국 앱인 틱톡은 숏폼 콘텐츠의 인기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있으며,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는 사용시간이 이미 유튜브를 넘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의 지난해 매출은 343억달러로 전년대비 111% 급증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9.10 (2)  (0) 2021.09.10
주요뉴스 2021.09.10 (1)  (0) 2021.09.10
주요뉴스 2021.09.09 (2)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9.09 (1)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8.09 (4)  (0) 2021.08.09

1. 큰 손 트위터 이용자, 타 sns대비 평균소득,광고 수용 높다

트위터 이용자의 연평균 소득과 광고 수용도가 여타 sns보다 높다는 자체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신 트위터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의 연평균 소득이 522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국민총소득인 3762만원보다 38% 가량 높은 수치다. 

직업별로 직장인이 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로 관심사에 대한 정보 찾기를 위해 사용하여 제품 구매 결정에도 높은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2. 화재 진압에 군집 드론 투입 국내 첫 시연

불난 곳의 좌표만 입력하면 컴퓨터 통제 아래 최대 256대가 동시에 날아가 불을끄며 최고 2km 높이까지 뜰 수 있어 사다리 차나 소방관 접근이 어려운 고층화재에도 유용하며, 구조 진화 장비를 최대 200kg까지 실어 나를수 있어 건물 내부의 부상자를 신속히 탐지할 수있는 기능까지 있어 화재현장의 최적의 장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3. 인터넷 음란성 유해사이트 AI가 찾아낸다. ETRI 시험적용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불법 촬영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 및 2차 피해 확산을 막는 기술을 개발. 

AI가 인터넷 사이트를 자동으로 검색하여 웹 페이지 음란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유해성을 판단하는 성능이 99.4% 이상의 정확도와 0.01초 이하의 검출 속도를 달성해 높은 성능수준을 자랑하며, 이달 내 지원업무에 시험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4. 인공지능, 코로나로 '날개' 단 물류 산업의 '미래 키(KEY)'

운송과 물류산업은 비대면 수요가 급증한 덕분에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업종으로 운송과 물류 분야에서 완전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이 향후 배송 산업의 존폐를 결정할 사안이라고 분석했다. 단순한 기술적 발전만이 아닌 로지스틱스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모델을 적극 활용하는것이 물류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9.10 (1)  (0) 2021.09.10
주요뉴스 2021.09.09 (3)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9.09 (1)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8.09 (4)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3)  (0) 2021.08.09

1. 카카오 웹툰, 태국서 웹툰 플랫폼 매출 1위 달성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태국에서 출시 3개월만에 매출 1위에 오르며, 8월 한달동안 IOS기준 전월 대비 매출이 35%가량 뛰어올라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웹툰 플랫폼으로 나타났다. 현재 카카오웹툰 태국 법인은 양질의 K-웹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자체 번역 인력 25명과 함께 체계적인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며 올 연말까지 200편을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2. '돌돌 말리는 폰' 누가 첫발? 애플 이어 화웨이도 롤러블폰 특허 출원

애플에 이어 중국 화웨이도 롤러블 스마트폰의 기본 6.5인치에서 최대 11인치까지 화면을 이용할수 있는 특허를 최근 출원했다. 하지만 최근 화웨이 스마트폰은 미국정부의 제재 여파로 출하량이 급감, 미국의 추가 제재로 반도체 수급또한 어려워지면서 5G스마트폰조차 출시하지 못해 실세 제품 출시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차세대 폼팩터(외형)로 롤러블을 점찍고 시장진입을 노리고있다. 

 

3. 주차장에 세워두면 자동충전...'전기차 무선충전 시대' 열린다

그간 주파수 규제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 시도조차 어려웠던 전기차 무선 충전 서비스가 이르면 연내 상용 전기차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이번 실증특례승인으로 전기차에 무선충전 장치(수신부)를 장착하고 주차장 주차면에 무선 충전기(송신부)를 설치해 주차 시 무선 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는 물론 전후방 산업의 활성화가 이뤄질거라고 기대했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9.09 (3)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9.09 (2)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8.09 (4)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3)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2)  (0) 2021.08.09

1. 카뱅 마통 금리, 시중은행 중 최고치

 

카카오뱅크의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금리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주요은행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인상 폭도 시중은행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비교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개인신용 1~2등급 대상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연 3.62% 수준이었다. KB국민은행(3.30%), 우리은행(3.27%), 하나은행(3.14%), 신한은행(2.94%), NH농협은행(2.86%) 등 5대 은행 중 가장 높다. 다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3.16%)와도 격차가 있다. 올해 상반기 금리 인상폭 도 카카오뱅크가 가장 높았다. 카뱅의 1~2등급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지난해말 2.8%에서 6개월만에 0.82%포인트 상승했다. 같은기간 0.07%포인트 상승한 하나은행의 10배를 넘는다.

 

2. 몰라보게 핼쑥해진 전두환, “피해자에 사과할 생각 없냐”는 질문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군부의 헬기 사격 사실을 부정하며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9일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로 출발했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언론에 공개된 모습과 상당히 핼쑥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 전 대통령은 9일 오전 8시 25분쯤 부인 이순자(83)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왔다. 회색 양복 차림으로 집 앞에서 손을 한 번 흔든 뒤 차량에 올랐다. 그는 취재진이 던지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할 생각 없느냐' 등의 질문에는 일절 답을 내놓지 않았다. 특히 이날 전 전 대통령의 안색은 7월 초 자택 앞을 홀로 산책하다, 한 신문사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을 당시와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어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3. "2050년 전세계 도시인구 3분의 1은 '물부족' 직면"

 

급격한 도시와의 기후변화로 2050년 전세계 도시인구의 3분의 1 가량이 물 부족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 상하이, 뭄바이 등이 새로운 물 부족 도시 후보로 꼽혔다. 중국 베이징사범대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제출한 논문에서 "여러 사회·경제적 조건과 기후변화 시나리오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물 부족 상태에 놓일 수 있는 전세계 도시인구는 2016년 9억3300만명에서 2050 169300~2373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인은 급격한 도시화에 있다. 기존 인프라로는 급증하는 도시 거주자들의 물 사용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이로 인한 물 증발량 증가도 물 부족 상황을 심화시키는 요인이다.

 

4. 일요일 최다 '1,492명', 비수도권 확산…해운대 폐쇄

 

백사장을 수놓았던 파라솔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주말 42만 명의 피서객이 몰리며 북적였지만, 오늘은 마치 폐장이라도 한 듯 한산합니다. 내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부산은 해운대를 비롯해 지역 모든 해수욕장이 문을 닫습니다. 여름 성수기에 해수욕장이 문을 닫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의 오늘 신규 확진자는 90명, 지난 주말에도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비수도권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 1,492명, 일요일 발생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의 환자 비중이 최근 일주일간 40% 안팎을 기록하면서 수도권 '역전' 현장마저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휴가철이 끝나는 오는 22일까지 2주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했습니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9.09 (2)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9.09 (1)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8.09 (3)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2)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1)  (0) 2021.08.09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뉴 '삼성호' 반년 만에 재출항

 

9일 전해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법무부 가석방 심사위원회 통과 소식에 삼성 내부에선 "반년 넘게 이어진 경영 공백기를 끝낼 수 있게 됐다"며 크게 안도했다. 재계 안팎에선 지난 1월 이 부회장의 구속으로 구심점을 잃고 표류하던 '뉴 삼성호(號)'의 재출항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오너 중심의 공격적인 경영 행보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사면이 아닌 가석방으로 풀려난 만큼, 이 부회장의 즉각적인 경영 복귀는 어려울 것이란 게 재계 시각이다. 그럼에도 최소한 오너에 대한 직접 보고 등이 가능해진 만큼 주요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은 그만큼 빨라지면서 그동안 삼성의 발목을 잡았던 불확실성도 희석될 전망이다.

 

2. 김흥국 “뺑소니 약식기소, 겸허히 받아들인다”

 

가수 김흥국이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친 뒤 현장 수습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검찰이 내린 약식기소 처분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은 9일 입장문을 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신중하지 못했던 내 불찰이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다고 하는데, 쾌유를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3일 김흥국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김흥국은 지난 4월24일 오전 112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불법 좌회전을 하다 직진하던 오토바이에 사고를 낸 후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았다.

 

3. 문 대통령 “고강도 방역은 한시적 조치…새 전략 추진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등 고강도의 방역 조처를 대체할 새로운 방역전략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 같은 고강도의 방역 조치는 단기간에 한시적으로 쓸 수 있는 비상조치일 뿐 지속 가능한 방안이 될 수 없다”면서 “방역과 경제와 민생 모두를 지켜내는 새로운 방역전략을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확산세를 잡아나가면서 동시에 백신 접종률을 높여나가야만 고강도 방역 조치를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 4단계를 계속 유지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영업 타격이 심각해진다는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위중증률을 낮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게 되면 고강도 방역 조처를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은 “그 희망을 위해 코로나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몇 퍼센트 정도의 접종률이 되어야지 (새로운 방역 전략이 가능할지) 그것에 대해서는 특정해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4. 당근마켓,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맞손…‘전통시장’ 활력 찾는다

 

당근마켓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연결’의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서울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당근마켓을 통해 서울시 내 25개 전통 시장의 500여 개 상점을 각 시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연결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그 첫 시작으로 당근마켓은 9월 중 현재 서울 시내 약 150곳에 운영 중인 당근마켓 내 근처 ‘동네 장보기' 테마관을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비즈프로필을 연결해 전통시장 상품과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9.09 (1)  (0) 2021.09.09
주요뉴스 2021.08.09 (4)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2)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1)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6 (4)  (0) 2021.08.06

1. 중고 김치냉장고 샀는데…5만원권 2200장 함께 배송

 

온라인에서 구매한 중고 김치냉장고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1억원이 넘는 현금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45분께 중고로 구매한 김치냉장고 외부 바닥에 5만원권 지폐 1억1000만원(2200매)이 부착돼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도민 A씨로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중고 물품 업체에서 이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고 당일 오전 1030분께 중고 김치냉장고를 배송받아 청소하는 과정에서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 현금 뭉치는 냉장고 외부 바닥에 붙어 있었다.5만원권 지폐를 100매 또는 200매씩 묶은 뒤 비닐에 싸서 테이프로 붙여놓은 식이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업체와 화물업자, 구매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현금의 출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 "지갑 없어도 OK" 네이버페이 앱 출시…신용카드 결제 기능까지

 

네이버파이낸셜은 주변 매장과 혜택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고, 오프라인 결제와 주문하기에 특화된 네이버페이 앱을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하면서 끊김 없는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네이버앱에서 서비스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오프라인 결제, 포인트/멤버십 적립은 물론 주변 매장과 혜택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앱으로 이용자는 지갑 없이 간편하게 결제, 멤버십 적립, 쿠폰, 주문하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결제 수단은 기존 페이포인트에서 카드까지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3. 부산 요양병원 돌파감염, 일반 접종자 900배...정은경 “부스터샷 검토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잠잠해졌던 요양병원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다.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선 돌파감염 비율이 18%에 달했는데, 이는 일반 접종자 돌파감염 비율의 900배 수준이다. 정부는 요양병원ㆍ요양원 입소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검토 중이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환자와 직원 229명 중 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돼 지난 3월 1차 접종을 했고, 5월 중순~6월 초 2차 접종을 했다.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AZ)를 맞았다고 한다.

 

4. 2학기 전면등교 결국 무산…4단계서도 고3, 초1·2는 매일 등교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고3은 매일 등교할 수 있다. 고교생의 경우 2학기 개학 일주일 전부터 3주 동안 이어지는 ‘집중방역주간’이 끝나는 다음 달 6일 이후 4단계 상황에서도 전면등교를 허용한다. 다음 달 6일 이후에는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의 모든 학생이 전면등교가 가능해진다. 이처럼 거리두기 단계별로 등교 가능 인원을 확대키로 했지만, 유·초중등 학생 절반 가량이 몰려 있는 수도권의 경우 당분간 원격·등교 수업 병행이 불가피하다. 코로나19 ‘4차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교육부가 당초 예고했던 2학기 전면등교가 무산된 것이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8.09 (4)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3)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1)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6 (4)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3)  (0) 2021.08.06

1. 모더나 8월 공급 '반토막'…추석 전 국민 70% 1차접종 목표 '빨간불'

 

지난달 백신 도입에 차질을 빚었던 모더나 백신이 이번에는 공급량이 '반 토막' 나면서 9월 국민 70% 1차 접종 조기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백신 수급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확보해 집단면역 달성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3분기 주력 백신인 모더나의 공급이 지연되면서 정부의 접종 목표에 빨간 불이 켜졌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코로나19 대응 복지부-질병관리청 합동브리핑을 통해 "최근 모더나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의 절반 이하인 백신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우리 측에 알려왔다"며 "모더나에 즉각 항의하고 강도태 복지부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한국 공식 대표단을 파견해 백신의 조속한 공급 방안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지구 1.5도 상승, 20년 내 현실로…'온난화 마지노선' 뚫렸다

 

산업화 이전 대비 1.5℃ 상승. 국제 사회가 지구 온난화의 마지노선으로 설정한 목표치다. 하지만 지구의 기온 상승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향후 20년 이내에 1.5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기존 전망치보다 10년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전 지구적 기후 위기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면 폭염·폭우·가뭄 같은 기상이변이 잦아질 수밖에 없다. 한국도 온난화의 직격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온실가스 배출 억제 등 탄소 중립 정책이 더 절실해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 비비고·햇반이 끌고 바이오가 밀고…CJ제일제당,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

 

CJ제일제당은 9일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6조 3092억 원, 영업이익은 22% 늘어난 46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8.5% 늘어난 3조 7558억 원,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3799억 원으로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은 IFRS(국제회계기준)가 도입된 2011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1%)을 달성했다. 식품사업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원·부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바이오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한 것이 실적 견인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4. 걸을 때 ‘이것’만 해도 운동 효과 크게 높아진다

 

걸을 때 팔을 앞뒤로 흔들며 걷는 것만으로도 낙상 예방, 신진대사 활성화 등의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걷다가 팔을 보면 자연스럽게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리가 앞으로 뻗어지면 골반이 회전하게 되는데, 신체는 몸통이 의도치 않게 회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팔을 다리와 반대로 흔들게 된다. 다시 말해, 엉덩이 근육의 회전력을 상쇄하기 위해 팔이 다리와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8.09 (3)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2)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6 (4)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3)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2)  (0) 2021.08.06

1. "생수가 수돗물보다 생태계에 1400배 영향… 수돗물 마셔도 안전"

 

무더위에 목이 탈 때 들이키는 청량한 물 한 모금은 그야말로 꿀맛이다. 편의점 진열대에선 제주 화산 암반수와 백두산 원시림 용천수, 알프스 빙하수 등 국경과 바닷길을 건너온 각종 생수가 저마다 ‘청정수’를 자부하며 고객을 유혹한다. 그러나 목마름이 가신 뒤 빈 페트병을 마주할 때마다 문득 찜찜한 기분이 밀려든다. 과연 ‘생수=청정’이라고 봐도 되는 걸까. 생수를 마시며 느끼는 죄책감의 ‘근원’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글로벌보건연구소(ISGlobal)’가 바르셀로나시를 표본 삼아 물 소비가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다. 5일(현지시간) 이 논문을 소개한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실제로 생수가 환경을 크게 오염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지구가 물에 잠길까 무서워"…그린란드 빙하가 녹아내린다

 

그린란드 빙하가 급격하게 녹아내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최근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탓이다. 특히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하루 평균 80억톤(t)의 빙하가 녹아내려 총 410톤의 빙하가 녹아내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그린란드 빙하를 추적 관찰해 온 덴마크 연구단체 '폴라포털'의 발표를 인용해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를 5cm 높이로 뒤덮을 빙하가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단체는 지난달 28일 하루에만 1950년 이후 가장 많은 빙하가 녹아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그린란드 빙하가 사라지는 속도는 평년 대비 2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로런 앤드루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빙하학자는 "대규모 해빙이 점점 흔하게 관찰되고 있다"면서 "2019년 하루 100억톤의 빙하가 녹았던 때 보다는 느리지만 해빙 범위가 북부와 서부 해안으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3. 모텔 숨어있던 사기범, 출동 경찰 피해 도주하다 추락사

 

지명 수배를 받던 50대 남성 사기범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다가 추락사했다. 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30분쯤 '서초구의 한 모텔 7층 객실에 사기범이 숨어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기범으로 수배를 받던 A씨(51)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검거에 나섰다. 그러나 경찰이 객실 문을 열려고 하자 A씨는 영장을 요구하며 저항했다. A씨는 7층 객실에서 완강기를 타고 도망치다가 같은 건물 2층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4. 카뱅 접속장애 한투, "피해 접수신고시 검토 후 보상하겠다"

 

한국투자증권이 6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속 오류로 피해를 본 카카오뱅크(323410) 투자자들에게 “보상 지급 기준에 의거해 검토 후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MTS는 개장 직후부터 접속이 안 되거나 접속 불량으로 주식 거래가 안되는 등의 오류를 겪었다. 실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는 접속은 됐지만 “서비스가 지연 상태입니다”라거나 “약정된 계좌가 없다”는 등의 안내문이 반복적으로 떴다. 6일 카카오뱅크가 상장하며 장 시작 시점에 접속이 많이 몰린 끝에 MTS 접속 지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8.09 (2)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9 (1)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6 (3)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2)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1)  (0) 2021.08.06

1. 데이트폭력 50대 유전자 검사해보니…18년전 장애인 성폭행범

 

지난 2003년 장애인을 때려 다치게 하고 성폭행한 인면수심 남성이 18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다. 자칫 미제로 남을 뻔 했던 이 사건은 경찰의 DNA 대조 수사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장애인 강간, 상해치상 등 혐의로 A씨(50대)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3년 5월 성남시 중원구 소재 야산에서 장애인 B씨(당시 20대)를 때려 다치게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고, 경찰은 현장에서 DNA를 채취하는 등 수사에 나섰지만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시간은 흘러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됐다.

 

2. "전국 읍·면·동 3분의1, 인구감소 속도 심각"

 

"급격한 인구고령화로 전국 읍·면·동의 30%가 ‘인구 제로’ 위험에 처했습니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온라인 강연 '대한상의 인사이트'에서 '지역의 인구감소, 얼마나 심각한가'라는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유선종 교수는 "인구노후도, 가구노후도, 주택노후도 등 3가지 지표로 지역 인구 제로 가능성과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전국 읍면동 3492개 중 1047개가 인구 제로 위험에 처했다"며 "전체 읍면동 중 1904개는 도시재생이나 농촌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유 교수는 인구노후도가 2.0 이상인 지역을 '인구 제로 가능지역'으로, 인구노후도가 2.0 이상이면서, 가구노후도가 1.0 이상인 곳을 '인구 제로 위험지역'으로 분류했다. 주택노후도가 1.0 이상인 지역을 '도시재생 및 농촌정비 시급지역'으로 정의했다.

 

3. 일본 신규 확진자 1만 5645명…누적 확진자 100만 명 넘어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6일 NHK에 따르면 오후 6시 30분 기준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만5645명이 발생해 사상 최다치를 또다시 기록했다. 2020 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도쿄에서도 신규 확진자 4515명이 나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나아가 일본 매체들은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 퍼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전날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많은 긴급함을 갖고 지금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4. 자영업자비대위 대표 경찰 출석…“1인 차량시위, 감염법 위반 아냐”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소속 김기홍 공동대표가 6일 경찰에 출석했다. 김 대표는 최근 비대위가 진행한 1인 차량 시위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의 1인 차량 시위는 감염병예방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자영업자들에게 앉아서 죽으라는 것인지, 폐업하고 빚더미 앉으라는 말인지 의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의힘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제게 변호인을 선임해 준다고 했지만 이 역시 거절했다”며 “많은 자영업자는 변호인을 선임할 능력도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했고, 저 역시 단독으로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겠다”고 덧붙였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8.09 (1)  (0) 2021.08.09
주요뉴스 2021.08.06 (4)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2)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1)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5 (4)  (0) 2021.08.05

1.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 멘트는 조작…박연수, 송종국 방송에 분노

 

방송인 박연수가 전남편 송종국과 자녀들이 출연한 방송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측이 아이들을 상대로 연출된 멘트를 시켰다며 분노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 넘기려 했다. 말하면 입만 아프고 지아, 지욱이 주변인들이 다 아니까"라면서 앞서 공개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29일 방송된 '특종세상'에서는 박연수와 이혼한 송종국이 출연했다. 송종국은 이혼 후 떨어져 지내고 있는 딸 지아, 아들 지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박연수가 문제를 삼은 방송 내용은 지아가 송종국과 영상 통화에서 "맛있는 거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해. 꿈은 내 꿈만 꿔"라고 하는 부분과 지욱이 송종국이 있는 강원도 홍천을 찾아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는 부분이었다.

 

2. 30대 보육교사 백신 접종 하루 뒤 숨져…당국, 인과성 조사 중

 

경기 시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한 30대 여성 보육교사가 하루 뒤 숨져 보건당국이 인과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 6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하던 30대 A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같은 날 오후 9시쯤 극심한 복통 등을 호소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는 5일 오전 7시쯤 숨졌다. A씨는 지난달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했을 당시 이상 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할 시흥보건소는 "백신 이상 반응 신고가 접수돼 백신과 사망의 인과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3. '메타버스'로 열린 정부 행사…"안 보여요, 안 들려요" 아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6일 오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상생협약식을 열었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을 채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눈알 붙이기' 작업으로도 불리는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등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업 참여 기업·기관들의 상생협약이 진행됐다. 또 기업들의 사례 발표와 수행기관 대상 데이터 품질 및 개인정보 교육이 이어졌다.

 

4. 경남 확진자 127명 추가 발생 … 유흥주점·요양병원·대형마트 감염 속출

 

경상남도는 6일 오후 5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62명, 창원 32명, 양산·함안 각 7명, 통영 5명, 사천·거제 각 3명, 밀양·남해 각 2명, 진주·고성·함양·합천 각 1명이다. 통영 확진자 중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김해 확진자 중 13명은 지역 내 요양병원 관련이다. 이 중 12명은 환자이고, 1명은 종사자다. 지난 5일 입원환자 1명이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이후 김해시 방역 당국이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 입원환자 71명과 직원 98명을 검사한 결과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 병원을 임시 폐쇄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출처: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08.06 (4)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3)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6 (1)  (0) 2021.08.06
주요뉴스 2021.08.05 (4)  (0) 2021.08.05
주요뉴스 2021.08.05 (3)  (0) 2021.08.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