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비교해 큰 차이점이 없다는 점과 출하량 감소 우려로 낙폭을 키워 애플에 스마트폰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회사들의 주가가 흔들렸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2~3년 수준이기 떄문에 전작만큼 강한 수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아이폰13의 판매량이 5세대 통신 교체 수요에 좌우될것으로 내다봤다.
골목상권 침해논란이 있는 국내사업 상당 부분을 정리하는 카카오는 규제가 복잡하고 인허가 취득이 필요한 사업, 기존 사업자나 이해관계자가 많은 사업들에는 더이상 진출하기 힘들어져 해외사업이 그만큼 절박해져 해외 공량에 집중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우선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웹툰과 웹소설 경쟁력을 강화해 상반기에 인수한 웹툰, 웹소설 업체 래디쉬, 타파스에 거는 기대가 크다.
3. 카카오 상생안, 벌써부터 잡음, 대리운전업계 잇따라 규탄
카카오 모빌리티는 대리운전 업계에 대한 상생안으로 대리운전 기사의 20% 고정 수수료제를 수요 공급에 따라 0~20%의 범위로 적용되는 변동 수수료제로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진정성없는 방안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고정수수료가 아닌 변동수수료율을 적용하면 더 많은 대리운전 기사들이 카카오 쪽으로 빠질수 있고 각종 명목으로 돈이 빠지고 나면 실질적으로 수익의 2~3%만을 손에 쥐게 될것이라고 예상하며 수수료를 낮춰 콜을 받다보면 적자가 늘어나게 되어 기존 대리운전업체는 없어지고 카카오와 티맵만 남게 될것이라 지적했다. 이에 카카오는 추가 논의 테이블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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