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년간 예술특기자 280명 병역면제…대부분 국내대회 수상자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병역법과 병역법 시행령의 병역면제 규정에 따라 '예술요원'으로 편입된 사람은 총 280명으로, 같은 기간 '체육요원'에 편입된 사람(총 178명)보다 60% 가까이 많았다. 먼저 예술요원들은 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국악 등 국내예술경연대회 1위, 5년 이상 중요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사람 등에 해당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부문별로 보면 국내 예술 부문에서 138명, 국제 무용 부문에서 89명, 국제 음악 부문에서 53명이 각각 예술요원으로 편입됐다. 세부적으로는 동아국악콩쿠르 수상자가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30명), 동아무용콩쿠르(20명),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20명), 온나라국악경연대회(17명) 등이었다. 





2. 하태경 "보수에서 변절? 내가 아니라 김정은이 바뀌었다"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를 두고 당내 이견이 불거진 가운데, 6일 만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판문점 선언 지지가 오히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견인해낼 수 있다"라며 “당내 일각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말했다. 그는 본래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서울대 물리학과에 진학한 뒤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로 활동하다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골수 주사파'였다. 출소 후엔 중국 등지에서 탈북자를 도왔고, 이 과정에서 북한의 실상을 목격하면서 북한 민주화 운동가로 사실상 전향했다. 따라서 '대학생 하태경'이 아닌 '정치인 하태경'은 누구보다 북한을 강하게 비판해 온 강골 보수였다. 그랬던 그가 최근 판문점 선언 등에 대해 다소 우호적 의견을 피력하자 '뭐야, 하태경이 달라진 거야?'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에게 “북한에 대한 입장이 바뀐 이유가 뭐냐”고 묻자 “내가 바뀐 게 아니라 김정은이 바뀐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3.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혼 합법화, 국민합의로 신중히"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9일 "동성혼의 합법화 문제는 혼인에 대한 헌법규정의 개정문제, 이에 대한 국가적 보장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며 "국민적 합의를 통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 후보자는 전날(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이처럼 밝혔다. 이 후보자는 또 사드 배치 및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등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불법시위에 대해 "집회 및 시위의 자유에도 일정한 한계가 존재하므로 보장하는 보호범위를 벗어나 불법행위임이 인정되고, 그로 인해 타인에게 명백한 피해를 가한 경우에는 책임에 상응하는 손해배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답했다. 대법관·헌법재판관에 대한 정부의 코드 인사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코드 인사에 해당하는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으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 헌법재판관에게는 이념적 편향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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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농산물값 '비상'…농식품부, 성수품 공급 확대추진

특히 올해는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 태풍 솔릭 이후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농산물 수급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특별대책 추진 기간을 예년의 추석 전 2주간에서 1주일 앞당겨 추석 전 3주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가동해 주요 품목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특별 관리한다. 추석 수요가 많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10대 성수품은 평상시 하루 5천369t보다 1.4배 많은 하루 7천252t을 공급하기로 했다. 대책 기간 전체 공급물량은 12만t 수준으로, 대책 기간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공급량은 지난해(8만t)보다 51% 증가한다.





2. KT, 멤버십 고객 1000만 돌파 이벤트

KT 더블할인 멤버십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으로 이달의 '스페셜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없이 이용이 가능해 론칭 후 3년동안 2000만건 이상 사용됐다. 이 달의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은 매드포갈릭 40% 할인과 기프티쇼 5000원 할인이다. 기프티쇼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할인이 가능하다. 상시 혜택으로는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40% 할인 △GS 슈퍼마켓(현장)·GS fresh(온라인) 5만원 결제 시 각각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등이 있다. 
 




3.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 英 소비자 연맹지서 최고 평가

이번에 위치에 새롭게 등재된 7개 제품은 냉각 속도, 냉동 속도, 안정성, 권장 온도, 에너지 효율성 등 성능 관련 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Star’를 획득했고 소음 항목은 ‘4Star’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위치는 "실온 상태에서 식재료를 빠르게 냉각·냉동해 신선하게 보관하는 성능이 뛰어나고 외부 온도 변화에도 내부 온도를 일정한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 온도를 정확하게 구현한다"며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에 냉각기를 냉동실에 각각 위치시킨 독립 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Twin Cooling Plus)’와 온도 편차를 ±0.5도 내로 유지하는 미세 정온 기술을 적용해 한층 강화된 신선 보관 성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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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상 왜 안주냐…” 상점 주인에 흉기 휘두른 50대男 실형

외상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점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6)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22일 오전 8시 만취 상태로 서울 성북구의 집 근처 상점을 찾아 주인 B씨(70대)에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하며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B씨의 상체 주요 부위를 향해 흉기를 휘두르려 했다. 이에 놀란 B씨가 손으로 흉기를 막았고, 이 과정에서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A씨는 범행 이전부터 상점을 찾아 ‘왜 외상을 주지 않느냐’며 행패를 부려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의자를 유리창에 던지거나 가위를 들고 ‘죽여버린다’고 말하는 등 폭력적 행동을 보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 BMW 내부 정비 회람 지난해 '심각한 결함' 공유

차량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제조상의 부품이나 구조적 결함 때문일 수도 있고, 자동차 전장화에 따라 각종 장치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오류이거나 아니면 운전자의 잘못된 관리 때문일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문제점을 가장 잘 아는 주체는 제조사와 정비센터일 것이다. 특히 모든 정비정보를 독점하고 공개하지 않는 수입차의 경우 더욱 그렇다. 자동차 자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제조업체가 양심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에선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제품에 결함이 있다는 걸 알리게 되면서 매출 하락을 피할 수 없고, 게다가 거액의 리콜 경비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제조사들은 상황이 심각해지는 임계점에 이르기 전까진 좀처럼 리콜을 하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다.





3. 해군3함대 정형준 주무관, 軍 최초 '한국예술문화명인' 되다

해군은 지난달 30일 정 주무관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로부터 돌이나 나무, 옥, 자기 등에 글자나 문양을 새기는 전통서각 부분에서 명인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명인은 한국예총이 기준과 심사를 거쳐 인증한다. 현재까지 300여명이 명인으로 인증 받았고, 전통서각 분야는 정 주무관을 포함해 10명 정도에 불과하다. 정 주무관은 1993년 군무원 임용 이후 퇴근 후와 주말에 하루 4시간씩 서각활동을 했다. 지금까지 총 3만6000여 시간을 투자해 500여점의 작품을 만들었다.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하다보니 하나의 서각 작품을 만들려면 평균 두 달이 걸렸다. 큰 작품은 2년8개월여에 걸쳐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했다고 한다. 유년시절 목수이자 어부이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나무를 다루는 일과 친해졌다는 정 주무관은 학창시절 서각을 하는 선생님을 만나 전통서각과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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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업체들, 9월 추석 맞아 가격할인 등 프로모션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GM) 쉐보레는 9월 한 달간 선착순 4천명의 고객에 한해 최대 11%까지 할인해주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연다. 차종별로 스파크는 선착순 2천대 한정 7%(최대 140만원) 할인, 말리부는 900대 한정 11%(최대 430만원) 할인, 트랙스는 700대 한정 8%(최대 2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11%(최대 520만원), 이쿼녹스는 200대 한정 200만원(최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 한정 5%(250만원)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9월부터 출고되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 구매 고객에게는 보스(BOSE) 무선 이어폰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5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에 따라 스파크와 이쿼녹스에 각 30만원, 말리부와 트랙스에는 각 50만원의 추가 할인이 이뤄진다.





2. '안 풀리는' 비핵화…대북 특사단 나선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대북 특사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로 열릴 남북정상회담 준비뿐 아니라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꼬인 실타래를 풀기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도 보이는데요. 비핵화 전문가도 특사단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관련 내용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와 나눠봅니다. 아직 청와대에서는 대북 특사단에 어떤 인물들이 포함되는지 확정해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1차 특사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비핵화 전문가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3. ‘몰카’ 범죄, 작년 한 해 하루 평균 17.7건

심에 회부된 809명 중 10.5%인 85명이 징역형 등을 의미하는 자유형을 선고받았으며, 41.4%인 335명이 집행유예와 선고유예로 풀려났다. 경찰의 ‘몰카’ 혐의 검거인원이 2016년 4499명인데, 같은 해 1심 재판을 받은 경우는 172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경미 의원은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한 ‘몰카’ 범죄로 인해 개인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마저도 침해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특히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까지 빠르게 유포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야기하는만큼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서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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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을 때 "여한이 없다" 말할 수 있기를

도서관에 비치된 책을 정리하다가 『토지』 책이 만화로 나온 걸 알았다. 매우 잘 그려져서 소설보다 감동이 배가 된다. 토지는 젊은 시절 매스컴의 힘으로 따라 읽기는 했으나 후반에 가서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 대충 읽은 기억이 있다. 지난주 근무하는 동안 틈틈이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만화 토지’를 다시 읽었다.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역사와 사회문제의 이야기는 그냥 술술 넘어가고 주인공 중에서 이전엔 사랑 못 받는 강청댁이 불쌍해서 등장인물과 아픈 마음을 나눴다. 30대, 40대, 50대를 거치면서 내 마음속의 주인공 친구가 자꾸 바뀌었다. 이번에 만화를 보면서는 용이와 월선의 사랑에서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받았다. 월선의 죽음을 앞두고 용이가 먼 길을 찾아온다.  





2. "갤럭시노트9 통했다"…8월 번호이동 52만건 올해 '최고'

번호이동이 활발해진 것은 갤럭시노트9의 영향이 크다. 8월9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후 예약판매에 들어간 갤럭시노트9은 선개통 날인 같은달 21일 번호이동 건수가 시장 과열기준인 2만4000건을 훌쩍 넘는 2만9738건을 기록했다. 선개통 날인 8월21일이후 5일간 평균 번호이동 건수도 같은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평균 번호이동 건수 1만2527건 대비 45.3% 증가한 1만8201건을 기록했다. 특히 정식 출시일인 8월24일 번호이동 건수 1만2760건에서 그 다음날인 토요일 1만6371건으로 늘어난 것은 상반기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9과 비교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달을 제외하고 올들어 번호이동 건수가 가장 많았던 달은 갤럭시S9이 출시된 지난 3월이었다. 갤럭시S9의 선개통이 갤럭시노트9보다 열흘 정도 앞선 9일 시작했음에도 총 번호이동 건수는 갤럭시노트9 출시달인 지난달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3. 文, '강력·지속 적폐청산' 주문… 사정 한파 몰려온다

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소속 의원들, 이낙연 국무총리와 내각 장관들, 장하성 정책실장과 청와대 참모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이 난무하는 가운데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사회가 되고 말았다”며 “국가권력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익추구의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강력하고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의의 시대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적폐청산을 “국민주권을 되살리고 국가권력의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문 대통령이 “국가권력이 사익추구의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말한 것은 지난 정권 시절 박근혜 청와대와 양승태 사법부 간의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는 일제강점기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 전교조 법외노조화 행정소송 등에서 정부 측 입장을 반영해주는 대가로 법관의 재외공관 파견근무 기회 확대 등 몇 가지 반대급부를 얻어내는 ‘뒷거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 대통령은 독립적이고 공정하게 행사돼야 할 사법권이 극소수 엘리트 판사의 이익을 위해 남용됐다면 국민주권 원칙을 침해하고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심각한 사태에 해당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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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北, 9·9절 70주년 띄우기…제재 속 '자립경제' 강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자 2면에 9·9절을 앞두고 '위대한 영도자를 높이 모시어 강위력한 인민의 정권'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싣고 "(오늘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한 생산기지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있으며 자립적 경제구조를 완비하고 주체적인 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도적인 제재 봉쇄로 우리를 질식시켜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자력갱생, 자력자강의 힘으로 전진·비약하는 주체 조선의 저력, 막강한 경제적 잠재력을 과시하는 자랑찬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이룩되고 있는 것은 우리 당의 영도의 현명성에 대한 뚜렷한 과시"라고 말했다. 또 "경제력과 국방력은 정권건설과 활동을 담보하는 중요한 조건"이라면서 "힘에 의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체의 강력한 국방력과 경제적 토대를 가지지 못한 사회주의국가는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고수할수 없으며 인민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2. 통신 3사, 5G장비 업체 이달 선정…'뜨거운 감자' 화웨이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화웨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주요 제조사의 5G 장비 도입을 두고 막판 저울질 중이다. 3사는 가급적 이달 중 장비업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3월 상용화 일정을 맞추려면 늦어도 10월에는 망 구축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무선기지국 등 주요 장비의 성능시험(BMT)도 현재 마무리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3사는 업체별로 각각 2∼4개 장비사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LTE 장비 도입 때도 3∼4개 업체가 선정됐다. SK텔레콤과 KT는 권역별로 삼성전자·에릭슨·노키아 장비를 도입했고, LG유플러스는 여기에 화웨이까지 총 4개 업체 제품을 선정했다. 업계에서는 5G 장비업체도 LTE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5G 도입 초기 LTE 장비와 연동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존 장비업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게 장비 호환과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3. 한국 일본 축구 시청률 60% 대박

우리나라 남자 축구 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2대1로 승리하면서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시청률도 연장전에서는 무려 60%대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일 저녁 8시 30분 경기 시작부터 밤 11시 3분 연장전 종료까지 지상파 3사에서 동시 중계 방송된 축구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55.5 %로 지난 8월29일 베트남과 준결승 경기 당시 시청률 41.4%보다 14.1% 더 높았다. 지상파 3사의 전반전 중계 전국 가구 시청률 합은 55.1% 후반전 시청률 합은 55.6% 로 전반전 보다 후반전 시청률이 높았으며 이후 연장 전반 시청률은 62.4%, 연장 후반 시청률은 64.7%까지 올라갔다. 골 득점별로 시청률을 살펴보면 손흥민 도움으로 이승우 연장전 전반 3분 첫 골을 넣는 순간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56.4%, 연장 전반 10분 손흥민 도움으로 황희찬 두번째 골은 65.2 % 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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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철수, 전대 전날 독일 출국…뮌헨서 연구활동 

안 전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 3위로 참패하자 1달여 뒤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며 독일행을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비자 발급 문제로 출국일이 늦어지며 적잖은 잡음이 일었었다. 특히 전당대회 과정에서 안 전 의원 측근들이 손학규 후보를 지원하며 '안심(安心)' 논란을 빚었으며, 안 전 의원 본인 역시 싱크탱크 사무실에서 일부 언론과 마주치자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노출되기도 했다. 안 전 의원은 독일 뮌헨 소재 막스플랑크 연구소 초빙을 받아 연구원 자격으로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비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유럽 현지 석학들 및 정치권 인사들과도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구 활동을 이유로 1년 기간의 비자를 받았지만 국내 사정에 따라 체류 기간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게 안 전 의원 측 설명이다.





2. 홍영표 "소득주도성장·탈원전 사수 100일 전투"

이날 충남 예산에서 열린 민주당 워크숍에는 소속 의원 129명 중 12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국회 특수활동비 삭감으로 따로 옷을 맞추지 못했다'며 흰색 와이셔츠를 입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울산·경남까지 (민주당이) 완전히 석권해 지역주의가 완화됐고 다음 총선에 대한 기대도 많이 생겼다"며 "이런 환경을 잘 살리면 2022년 재집권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든다"고 했다. 이어 함께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김진표·송영길 의원을 부르며 "두 분과 오찬을 하며 당을 어떻게 원팀(one team)으로 끌어갈 것인지 협의하겠다"고 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해소하고 재집권을 위해 화합하자는 의미였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20년 집권 기반을 탄탄히 다질 '강한 여당'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3. 주식자산 1조 넘는 `자수성가형` 부자 8명…구광모 첫 100위

한국의 100대 상장 주식 부호 중 자수성가형이 31명에 달했다. 주식 자산이 1조원을 넘은 자수성가형 부자도 8명이나 됐다. 나머지 주식부호 대다수는 재벌 2세, 3세였으며 재벌 4세로는 유일하게 구광모 LG회장이 상위 100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 종가를 기준으로 한 국내 상장 주식 부자 상위 100명 중에서 자수성가형 부호는 31명으로 집계됐다. 자수성가형 부호 가운데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상장 주식 평가액이 4조5520억원으로 가장 컸다. 서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전체 100명 중에서도 4위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전체 5위·4조3332억원)이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6위·4조877억원)보다 많았다.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2조4150억원으로 자수성가형 자산가 중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1조8897억원),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1조5668억원), 김대일 펄어비스 이사회 의장(1조2012억원) 등이 자수성가형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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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성진 부회장 "AI는 되돌릴 수 없는 흐름, 스마트폰 구조개선 완성단계"

조성진 LG전자(066570) 부회장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IFA 2018’의 개막 기조연설 직후 기자 간담회를 갖고 AI를 주제로 삼은 배경과 향후 사업 전략 및 방향을 밝혔다. 조성진 부회장은 이날 오전 ‘인공지능으로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Think WiseBe FreeLiving Freer with AI)’란 주제로 언론 및 업계 관계자, IFA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최고경영진 중 처음으로 기조연설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조 부회장은 “한번 시작된 인공지능은 다시는 디지털이나 아날로그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고, 하나로 존재하는 것보다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등과 연결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은 5G와 결합해 가전 뿐 아니라 로봇, 자동차 단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될 것이고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2. '이사 현장 없더라도'…휴대폰으로 생중계 본다

맞벌이 부부나 바쁜 1인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직접 이사현장에 없더라도 거실, 안방, 주방 등 주요 장소에 LTE클라우드캠을 설치하면 이사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LTE망을 활용한 보이는 이사 서비스로 차별화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로 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입주단계부터 상호 공동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SK브로드밴드와 통인익스프레스는 공동마케팅 제휴를 통해 B2B, B2C기반 동반 시너지 확대 뿐 아니라 다양한 협력 확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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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文대통령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희망"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훈장 수여 이후 이어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쿄 하계올림픽에서도 남북 단일팀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서울과 평양에서 올림픽을 공동 개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재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는 정해졌기 때문에 문 대통령이 2032년 하계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이처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바흐 위원장이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지난 5월, 남북 올림픽 공동 개최 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고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 홈플러스 풋살장, 축구열풍에 집객효과 '톡톡'

옥상을 활용한 부가 수익 외에 ‘샤워효과’도 톡톡하다.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 시작일인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점 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늘었고, 특히 최근 리뉴얼한 푸드코트 매출은 100% 넘게 뛰었다. 축구공과 축구용품 매출도 각각 6%, 14% 신장했다. 홈플러스 동대문점 관계자는 “올해 폭설이나 태풍 탓에 안전 차원에서 개장하지 않는 날이면 오히려 회원들이 아침부터 경기장 눈을 치우며 뛰게 해달라 조르기도 한다”며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풋살장에 대한 축구팬들의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마트 풋살장 인기는 전국구로도 통했다. 경기, 대전, 전주, 울산, 부산 등 전국 13개 지점 평균 대관시간 역시 6월 400시간, 7월 430시간, 8월 450시간으로 늘었으며, 9월에는 470시간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 지점 평균 이용객수는 6월 6130명, 7월 6460명, 8월 6750명, 9월 7050명(전망)으로 3개월 새 15%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문을 연 일산점, 동대전점은 6~8월 이용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220% 오르며 무려 3배로 몸집을 불렸다.





3. 서귀포에 시간당 120.7㎜ 폭우…제주 기상관측 사상 최고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도 남부 서귀포(서귀포기상대)에는 오후 한때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간당 강수량이 최고 120.7㎜를 기록했다. 이는 제주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다. 이전 기록은 2016년 10월 5일 태풍 차바 당시 116.7㎜, 1995년 7월 7일 92.5㎜, 1998년 7월 15일 78㎜ 등 순이었다. 전국 기록으로도 1998년 8월 6일 강화에서 기록된 123.5㎜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한다. 전날 서귀포의 10분당 강수량도 관측 이래 최고치인 28.6㎜를 기록했으며, 일 강수량은 9월 강수량으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191㎜를 나타냈다.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전날 서귀포에서는 주택과 도로, 차량이 침수되는 등 일부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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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군 초계기, 日 주변 상공 비행"…자위대 전투기 긴급발진

러시아군 초계기가 일본 주변 상공을 비행해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다고 NHK가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TU 142 초계기 2대가 전날 오전 홋카이도(北海道) 인근 해상에서 동해 쪽으로 남하, 오키나와(沖繩)와 미야코(宮古) 섬 사이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쪽으로 나간 뒤 북상해 오후에 러시아 쪽으로 돌아갔다. 방위성은 당시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지만, 러시아군 초계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군용기가 이처럼 일본 주변 상공을 일주하듯이 비행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방위성이 비행 의도를 분석하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2. 매케인 장례식 초대 못받은 트럼프 '분노 트윗'후 골프장 직행

생전 매케인 의원의 날 선 비판에 사이가 좋지 않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매케인 의원이 생전에 초청한 인사에서 빠졌으며, 이날 백악관에 머물고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례식 직전에 "뉴스 보도가 '적(敵) 시스템'의 일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저명한 법학자이자 자신의 비공식 자문 역할을 했던 앨런 더쇼비츠 하버드 로스쿨 교수의 코멘트를 트위터에 올렸다. 미 언론들은 더쇼비츠 교수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보도'(오프 더 레코드)를 전제로 언급한 내용이 전날 캐나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언론인 '토론토 스타'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미-캐나다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ㆍ나프타) 개정 협상과 관련해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캐나다와의 가능한 딜은 완전히 우리 조건(방식)대로 될 것이다"는 등의 언급을 했다고 보도했다.





3. 메달 실패 베트남 축구팬들 "박항서 감독님, 아쉽지만 고마워요"

고대하던 메달 사냥은 실패했지만 베트남 축구팬들의 박항서 감독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는 3, 4위전에서 마지막 승부차기까지 투혼을 불사른 박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 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오늘날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박 감독의 지도력 덕분이며 이번 경기도 좋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팀이 약해서 졌지만, 동메달에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준 박 감독에게 감사한다"고 적었습니다. "박 감독은 베트남의 영웅'이라는 극찬과 박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일원이 돼 줘 정말 고맙다"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박항서 감독도 소망했던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는 베트남 축구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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