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방부, '병사 평일외출' 10월말까지 13개 부대 시범운영
육군은 3·7·12·21·32사단 등 5곳, 해군과 해병대는 1함대, 해병2사단 8연대, 6여단 군수지원대대, 연평부대 90대대 등 4곳, 공군은 1전투비행단, 7전대, 305관제대대, 518방공포대 등 4곳이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사회와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작전·훈련 준비를 위한 충분한 휴식 등 보장을 위해 평일 병사 외출 허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군사대비태세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 인원 범위 내에서 지휘관 승인 하에 부모 등 가족과의 면회, 민간 의료시설 이용, 소규모 단위의 단합활동 등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한다. 병사들은 평일 일과 종료 후인 오후 6시쯤 외출해 당일 저녁 점호 시간인 오후 10시 전에 복귀해야 한다. 다만 지휘관은 부대 여건을 고려해 복귀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2. 이해찬 "표 안 주면 안 내려 갑니다" 박주민 "인천 앞바다 사이다 떴어도"
18일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 전 마지막 대의원대회가 예정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 입구. 세 몰이 종착지답게, 계단부터 행사장 입구까지 빼곡히 줄지어 선
지지자들의 선전 경쟁이 맞붙었다. 홍보 도구도 각양각색이었다. 이해찬 후보 지지자들은 '사랑해찬' 등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파란 봉투로 만든
풍선을 흔들었다. 박주민 후보의 한 지지자는 '힘없는 자들의 빽(팩)'이라고 적힌 책가방 모양의 판넬을 둘러 맸다. 앵커출신인 박광온 후보의
지지자들은 '큰머리TV'가 적힌 텔레비전으로 포토존을 내걸었다. 박정 의원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3. 리베이트·허위계약…은평뉴타운 공사비 37억 빼돌린 시행사
서울 은평뉴타운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시행사 대표가 수년에 걸쳐 37억 원에 달하는 공사비를 빼돌린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부동산 시행사 대표 A(51) 씨를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 배임수재
혐의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오피스텔 3채를
건설하면서 용역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거나 유령업체와 허위 용역계약을 맺어 신탁사에 예치된 대금을 받아내는 등 총 36억9천5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업체가 건설한 오피스텔 3채는 총 공사비가 1천600억 원에 달하고, 규모를 모두 더하면 상가 96곳, 오피스텔
617세대에 이른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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